A2025년 4분기 실적 보고서실적 컨퍼런스콜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 (Agilent Technologies, Inc.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5-11-24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핵심 요약: Agilent의 FY2025 4분기 매출은 18억6,000만 달러로 핵심 기준 7.2%, 보고 기준 9.4% 증가했고, 핵심 성장률 가속은 6분기 연속 이어져 가이던스 상단을 웃돌았다. 4분기 비GAAP EPS는 1.59달러로 전년 대비 9% 증가해 가이던스 중간값을 상회했다. 강한 LC·LC-MS 수요, CDMO 호조, 중국 외 지역의 두 자릿수 성장 및 가속 중인 장비 교체 주기가 분기 성과를 이끌었으며, 회사는 LC와 LC-MS에서 점유율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FY2026에는 보고 기준 매출 73억~74억 달러, 핵심 매출 성장 4~6%, 비GAAP EPS 5.86~6.00달러를 제시했다. 경영진은 Ignite 운영체계의 가격 최적화·운영 효율·관세 완화와 볼륨 성장을 바탕으로 FY2026 중간값 기준 영업마진 75bp 확대와 영업이익 9% 성장을 기대한다.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지표 항목실적 / 가이던스전년 동기 대비비고
재무 결과 14분기 핵심 매출 성장률 7.2%에는 환율의 0.9%포인트 순풍과 M&A의 1.3%포인트 기여가 더해져 보고 매출 성장률은 9.4%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2사업부별 4분기 핵심 매출은 생명과학·진단시장그룹(LDG) 11%, 응용시장그룹(AMG) 3%, Agilent CrossLab 그룹(ACG) 6% 증가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3지역별로 미주와 유럽은 각각 11% 성장했고, 중국은 4% 감소했으며, 중국 외 아시아는 4% 성장했다. 인도는 10%대 후반 성장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44분기 매출총이익률은 54.1%로 전 분기보다 100bp 개선됐으나 관세 역풍으로 전년 대비 100bp 낮았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54분기 영업마진은 27.2%로 전 분기 대비 200bp 이상 높아졌다. 물량 레버리지·강한 가격·관세 완화가 기여했고, 성과연동 변동급여가 전 분기 대비 60bp의 추가 역풍이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64분기 기타수익은 1,000만 달러, 세율은 12%, 희석주식수는 2억8,400만 주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74분기 영업현금흐름은 5억4,500만 달러였고, 자본적지출 9,300만 달러, 자사주 매입 8,500만 달러, 배당금 지급 7,000만 달러를 집행했다. 회사는 배당을 3% 인상했고 순부채 레버리지 비율은 0.8배로 마감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전망 1 가이던스FY2026 보고 기준 매출 가이던스는 73억~74억 달러이며, 연간 환율 1% 순풍을 전제로 핵심 기준 매출 성장률은 4~6%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2 가이던스FY2026 제약은 높은 한 자릿수 성장, 화학·첨단소재와 진단·임상은 각각 중간 한 자릿수 성장, 환경·법의학은 낮은 한 자릿수 성장, 식품은 보합을 전망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3 가이던스FY2026 학계·정부는 낮은 한 자릿수 감소를 예상한다. 사업부별로 LDG와 ACG는 중간 한 자릿수 성장, AMG는 낮은 한 자릿수 성장을 가이던스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4 가이던스지역별 FY2026 전망은 미주 중~높은 한 자릿수 성장, 유럽과 중국 외 아시아 중간 한 자릿수 성장, 중국 보합이다. 회사는 중국 부양책 수혜를 FY2026 매출 가이던스에서 실질적으로 제외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5 가이던스FY2026 세율은 글로벌 세금 규제 영향으로 14.5%로 전년보다 2.5%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기타수익 3,000만 달러와 희석주식수 2억8,400만 주를 가정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6 가이던스FY2026 영업현금흐름은 16억~17억 달러, 자본적지출은 5억 달러로 계획했다. 경영진은 기존 관세를 가격과 비용절감으로 연중 완전히 완화한다는 가정을 반영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7 가이던스FY2026 1분기 보고 기준 매출 가이던스는 17억9,000만~18억2,000만 달러이며, 환율 2.5% 순풍을 전제로 핵심 기준 4~6% 성장이다. 비GAAP EPS 가이던스는 희석주식수 2억8,500만 주 기준 1.35~1.38달러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8 가이던스특수 CDMO는 siRNA와 GLP-1 수요를 근거로 FY2026에 10%대 중반 성장을 기대한다. 연초 수주잔고는 사실상 연간 전체를 커버하며, Train C는 2027년 초~중반 가동을 목표로 한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4개 부문

  • 제약 최종시장은 4분기 12% 성장했다. 바이오텍 지출은 20%대 초반 증가했고 CDMO를 제외해도 10%대 초반 성장했으며, 대형 고객 중심의 미국 바이오텍 자본지출 회복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 LC는 4분기 10%대 초반, LC-MS는 10%대 중반 성장했다. Infinity III의 고객 재구매, Pro iQ LC-MS의 수용 확대, 교체 주기가 핵심 동력이었다.
  • 특수 CDMO 사업은 LDG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며 4분기 핵심 기준 40% 이상 성장했고, NASD 매출의 60%는 상업 프로그램에서 나왔다. BioVectra의 3분기 증설은 4분기 기록적 실적을 뒷받침했다.
  • 화학·첨단소재는 7% 성장했으며, 미주·유럽 수요와 반도체 고객의 리쇼어링, 핵심 자원 경쟁 및 지역 공급망 보안 강화에 따른 설비투자가 배경이었다.
  • 진단·임상은 7% 성장했다. 경영진은 Dako Omnis 제품군이 중·저처리량 검사실로 침투하면서 추가 기회가 있다고 보며, Omnis 프랜차이즈의 장비 설치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다고 밝혔다.
  • 환경·법의학은 9% 성장했다. 개정 EU 음용수 지침 시행 임박과 미주 상업 검사실·법의학 고객의 연말 자본예산 집행이 투자 수요를 뒷받침했다.
  • PFAS 사업은 4분기 높은 한 자릿수, FY2025에는 거의 40% 성장했다. 환경이 여전히 주된 사용처이나 식품과 화학·첨단소재에서도 성장이 확대되고 있다.
  • 식품 사업은 4분기 7% 성장한 반면, 가장 작은 최종시장인 학계·정부는 미국 연방 지출 삭감에 따른 장비 수요 약화로 10% 감소했다.
  • GLP-1 관련 4분기 매출은 약 4,000만 달러로 BioVectra가 약 60%, 분석 검사실이 40%를 차지했다. 분석 검사실 부문은 약 20% 성장했고 BioVectra는 약 2,500만 달러를 기여했다.
  • FY2025 GLP-1 관련 매출은 약 13,000만 달러였으며 BioVectra와 분석 검사실이 거의 절반씩 차지했다. 분석 검사실 GLP-1 매출은 40% 성장했다.
  • ACG는 4분기 중국 제외 기준 8% 성장했다. 설치 기반 확대, Altura 컬럼, Remote Plus 서비스, OpenLab 데이터 시스템·엔터프라이즈 콘텐츠 관리 및 자동화 수요가 반복매출 성장 기반으로 언급됐다.
  • 중국은 4분기 4% 감소했다. 학계·정부는 학술 부양책 수혜로 5% 증가했으나 바이오제약과 화학·첨단소재를 제외한 시장은 낮은~중간 한 자릿수 감소했고, 회사는 분기당 약 3억 달러 매출의 안정적 사업으로 평가했다.
  • Ignite 운영체계는 FY2025 가격 성장률을 FY2024 대비 두 배 이상으로 높이고, 조직 계층 축소, 공급업체 계약의 글로벌화 및 관세 태스크포스 운영을 통해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연환산 절감액은 15,000만 달러를 넘었다.
  • 신제품 측면에서 Infinity III는 고객 생산성을 최대 30% 개선하며 하반기 LC 매출의 두 자릿수 성장을 이끌었다. Pro iQ 출시 후 첫 완전 분기에 단일 사중극자 LC-MS 매출은 50% 이상 성장했다.
  • Altura BioInert 컬럼은 이전 컬럼 출시보다 10배 빠른 속도로 램프업하고 있으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GLP-1 관련 응용에서 민감도·분리능 수요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 회사는 제품 사양과 고객 요구에 기반한 엔지니어링 도면의 80%를 AI로 생성해 GC 제품의 맞춤 설계 주기를 75%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주문이행에서는 에이전트형 AI로 검사·제어를 지원하고 있다.
  • 서비스 조직은 전체 영업 리드의 30%를 창출하며 해당 리드의 주문 전환율은 나머지 영업 퍼널의 두 배 이상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CRM 내 예측 인사이트·개인화 콘텐츠와 일부 시장의 가상 에이전트를 확대 배치하고 있다.
  • 경영진은 FY20264~6% 핵심 성장 가이던스가 거시 불확실성과 더 어려운 비교 기준을 반영한 신중한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바이오제약 회복의 확대, 가이던스에서 제외한 중국 부양책, 학계·정부의 안정화가 상방·주요 관찰 요인이다.
  • 회사 자본배분 우선순위는 혁신 투자, 전략에 부합하는 M&A, 전략적 설비 증설 및 잉여자본의 주주환원으로 유지된다.
  • FY2026 자본적지출 증가분 1억 달러는 NASD 추가 생산능력과 소모품 생산능력 확대에 배정된다.
  • M&A는 규모보다 전략적 적합성과 주주수익률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집행하며, 성장 기회 중 회사가 승리할 권리가 있는 영역을 찾겠다고 밝혔다.
  • 기기 수주/매출 비율이 7분기 연속 1을 넘었고, 경영진은 정상화되는 장비 교체 주기가 아직 초기 단계라고 평가했다.
  • 중국 외 기준 두 자릿수 성장, 미주·유럽의 각각 11% 성장, 인도의 10%대 후반 성장은 지역별 성장 기반의 균형을 보여줬다.
  • CDMO의 FY2026 수주잔고가 사실상 연간 전체를 커버하고, siRNA 모달리티의 최근 FDA 승인과 상업 프로그램 전환이 수요 가시성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 Dako Omnis의 장비 설치 증가와 메뉴 확장 계획은 진단·임상 프랜차이즈의 중~높은 한 자릿수 지속 성장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Q&A #1

경영진은 제약 리쇼어링이 FY2026 말부터 제한적인 주문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보며, 2030년까지 Agilent의 총 공략가능시장 기회를 약 10억 달러로 추산했다. 이 기회는 FY2026 가이던스의 상방 요인으로 평가됐다.

Q&A #2

중국의 첫 SAMR 입찰은 FY2026 1분기에서 그해 후반으로 이동했다. 회사는 FY2026 1분기에 약 1,000만 달러의 GACC 주문을 예상했으나 이를 FY2026 가이던스에서 제외했으며, 첫 부양책 입찰의 50%를 수주한 이력이 있다고 밝혔다.

Q&A #3

학계·정부의 4분기 감소는 미주 장비 매출이 20%대 중반 감소한 영향이 컸다. 반면 미주의 화학제품·서비스는 낮은 한 자릿수로 회복력을 보였고, 미국 정부 셧다운의 중대한 영향은 없었다.

Q&A #4

4분기 순가격은 약 150bp였으며, FY2026 가격 성장에는 100bp 초과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Q&A #5

경영진은 FY2026 하반기 관세를 가격과 비용절감으로 완전히 완화해 매출총이익률 확대를 예상한다. BioVectra 인수의 매출총이익률 희석 영향은 연환산 이후 약화될 것으로 봤다.

Q&A #6

FY2026 1분기 중국은 부양책 물량 감소로 낮은 한 자릿수 성장을 가정한다. 전년 대비 약 700bp 역풍은 유리한 춘절 시점 효과 약 800bp로 상쇄되지만, 2분기는 춘절 시점과 더 어려운 비교 기준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Q&A #7

제약 내 CDMO 제외 기준으로 대분자와 소분자는 각각 약 10% 성장했으며 Agilent 내 비중은 대략 5050이라고 밝혔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미국 연방 지출 삭감이 학계·정부 장비 수요를 계속 압박하고 있으며, 회사는 FY2026에 이 시장의 의미 있는 회복을 예상하지 않는다.
  • 중국은 4분기 4% 감소했고 FY2026 보합을 가정한다. 부양책 입찰 시점이 늦어져 관련 수혜는 기본 가이던스에 포함되지 않았다.
  • FY2026 세율은 Pillar 2, OBBBA 및 기타 관할권 변화로 250bp 높아질 전망이며, 이 일회성 세율 인상은 EPS 성장에 3%포인트 역풍으로 반영됐다.
  • FY2026의 더 강한 비교 기준과 시장 회복의 불균일성, 관세로 인한 추가 자재비가 성장 및 수익성 실행의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다.
  • Train C 증설은 FY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며, 가동 초기에는 감가상각과 생산능력 활용률 상승에 따른 수익성 동학이 발생할 수 있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제약·바이오텍 고객의 자본지출 회복이 대형 고객에서 중소형 고객으로 확산하는지와 연말 예산 집행의 정상화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FY2026 말로 예상되는 제약 리쇼어링 관련 주문과 중국 부양책 입찰의 실제 수주가 기본 가이던스의 상방으로 이어지는지 지켜봐야 한다.
  • 가격·비용절감으로 관세를 연중 완전히 완화하고 FY2026 영업마진 75bp 확대를 달성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Infinity III, Pro iQ, Altura의 채택과 LC·LC-MS 및 GC·GC-MS 교체 주기의 지속성이 매출 성장과 점유율 확대를 뒷받침하는지 관찰해야 한다.
  • BioVectra 및 GLP-1 사업의 실행, Train C의 2027년 초~중반 가동 준비, NASD·소모품 증설 투자 집행이 계획대로 진행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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