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026년 1분기 실적 보고서실적 컨퍼런스콜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 (Agilent Technologies, Inc.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6-02-25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핵심 요약: Agilent의 FY2026 1분기 매출은 18억 달러로, 핵심 기준 4.4% 성장(보고 기준 7% 성장)했으며, 미국 1월 말 겨울폭풍으로 약 1,000만 달러의 매출 인식이 지연됐다. 회사는 지연분의 대부분을 2월 초에 회수했다고 밝혔다. 제약 7%, 화학·첨단소재(CAM) 9%, 진단·임상 7%의 성장과 GLP-1 관련 매출 50% 성장이 주요 동력이었으나, 학계·정부 시장은 8% 감소했고 LDG는 세포 분석·유전체학 약세와 날씨 영향으로 3% 성장에 그쳤다. 회사는 FY2026 핵심 매출 성장 4~6%와 비GAAP EPS 5.90~6.04달러 가이던스를 유지했으며, 2분기에는 핵심 성장 4~5.5%, EPS 1.39~1.42달러를 제시했다.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지표 항목실적 / 가이던스전년 동기 대비비고
재무 결과 1FY2026 1분기 매출은 18억 달러였으며 핵심 기준 4.4% 성장, 보고 기준 7% 성장했다. 환율은 보고 매출 성장에 2.6%의 순풍으로 작용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21분기 비GAAP 매출총이익률은 53.7%로 전년 동기 대비 100bp 하락했고, 주된 원인은 관세 역풍이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31분기 비GAAP 영업이익률은 24.6%로 전년 동기 대비 50bp 하락했다. 관세 비용 증가와 성과 기반 보수의 정상화가 하락 요인이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41분기 비GAAP EPS는 1.36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했다. 기타수익은 1,000만 달러, 세율은 14.5%, 희석 주식수는 2억8,400만 주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51분기 영업현금흐름은 2억6,800만 달러, 자본적지출은 9,300만 달러였고, 순레버리지비율은 0.8배로 마감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전망 1 가이던스FY2026 보고 기준 매출 가이던스는 73억~75억 달러이며, 핵심 성장률 가이던스는 4~6%로 유지됐다. 연간 환율은 약 1.5%의 순풍으로 예상된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2 가이던스FY2026 비GAAP EPS 가이던스는 5.90~6.04달러로, 기존 가이드보다 유리한 환율 전망을 반영해 0.04달러 상향됐다. 이는 5.5~8%의 EPS 성장을 의미한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3 가이던스FY2026 중간값 기준 영업이익률은 75bp 확대, 가격 성장률은 최소 100bp를 예상한다. 회사는 비용 절감과 가격 조치로 연간 관세 영향을 완전히 상쇄할 것으로 전망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4 가이던스FY2026 영업현금흐름 가이던스는 16억~17억 달러, 자본적지출 계획은 약 5억 달러로 유지됐다. 연간 세율은 14.5%, 기타수익은 2,200만 달러, 희석 주식수는 2억8,300만 주를 가정한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5 가이던스FY2026 2분기 보고 기준 매출 가이던스는 17억9,000만~18억2,000만 달러이며, 핵심 성장률은 약 4~5.5%, 환율 순풍은 약 3%로 제시됐다. 이 전망에는 1분기 날씨로 지연된 매출이 포함된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6 가이던스FY2026 2분기 비GAAP EPS 가이던스는 1.39~1.42달러로 6~8% 성장을 의미하며, 영업이익률은 1분기 대비 약 100bp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학계·정부 시장은 중간 한 자릿수 감소를 가정한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4개 부문

  • Agilent CrossLab Group(ACG)은 6% 성장했다. 높은 한 자릿수의 소모품 성장, 견조한 서비스 성과, 전 지역의 중간 한 자릿수 이상 성장이 뒷받침됐다.
  • Applied Markets Group(AMG)은 4% 성장해 예상치를 웃돌았다. 반도체 시장 호조에 힘입은 분광 사업의 두 자릿수 성장이 견인했다.
  • Life Sciences and Diagnostics Markets Group(LDG)은 3% 성장해 예상보다 낮았다. 날씨 영향과 학계·정부 약세가 세포 분석 및 유전체학 사업에 부담을 줬다.
  • 최종 시장별로 제약은 7% 성장했고, 바이오테크는 낮은 두 자릿수 성장, 소분자 사업은 중간 한 자릿수 성장했다. GLP-1 관련 매출은 50% 성장했으며, 전문 CDMO 사업은 낮은 두 자릿수 성장했다.
  • CAM은 9% 성장했고, 이 중 첨단소재는 20% 이상 성장했다. 회사는 메모리 칩 부족과 글로벌 반도체 제조 리쇼어링이 원자분광 도구 수요를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 진단·임상은 Omnis 제품군 출시 지원으로 7% 성장했다. 환경·포렌식은 미국·중국 정부 자금의 약세가 아시아 기타 지역과 유럽의 성장으로 상쇄돼 보합이었고, 식품은 4% 감소, 학계·정부는 8% 감소했다.
  • 지역별 핵심 성장률은 중국 6%, 아시아 기타 지역 13%, 유럽 4%, 미주 1%였다. 유럽에서는 높은 관세 관련 논의가 일부 고객의 분기 말 구매 결정을 늦췄고, 미주는 날씨와 소규모 최종 시장의 약세 영향을 받았다.
  • 학계·정부를 제외한 장비 매출은 중간 한 자릿수 성장했다. LC는 높은 한 자릿수 성장했고, 회사는 Infinity 3 HPLC 교체 주기와 긍정적인 수주·실주율을 점유율 확대 근거로 제시했다.
  • 미국 겨울폭풍은 테네시주 멤피스의 미국 물류센터에서 물류 제공업체가 3일간 출하하지 못하면서 발생했다. 이는 통상 분기 중 가장 바쁜 출하 주간에 발생했으며, 회사는 날씨를 제외하면 1분기 매출·영업이익률·EPS가 11월 가이던스 범위 중간값을 웃돌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 Ignite 운영 시스템은 가격 실현 개선, 조달 절감, 조직 단순화, 관세 완화 프로그램 및 BioVectra 통합에 활용됐다. 회사는 이를 시장 출시 속도, 디지털·전자상거래 생산성, 고객 인사이트·반복 업무 자동화·제조 사이클 단축을 위한 목표형 AI, 소프트웨어 및 공급망 역량 강화로 확대하고 있다.
  •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는 현재 전체 서비스 매출의 약 10%이며 낮은 두 자릿수 CAGR로 성장해 왔다. 고객 현장에 전문가를 배치하고 CrossLab Connect의 모니터링·경보·성과분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회사는 상위 20개 바이오제약사 거의 모두와 계약을 맺었고 최근 3년간 최종 시장 전반에서 18건의 경쟁사 대체 수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 회사는 미국 제약 제조 리쇼어링과 고객 활동에 기반해 2030년까지 10억 달러 규모의 공략 가능 시장을 추정했다. 리쇼어링 관련 초기 주문은 올해 후반 수주되고, 해당 주문의 매출 기여는 FY2027 이후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 회사는 1분기에 자사주 15,200만 달러를 매입하고 배당금 7,200만 달러를 지급했다.
  • 자본 배분 우선순위는 내부 혁신을 통한 성장 투자, 전략적 M&A, 전략적 생산능력 확장 순이며, 잉여자본은 배당 성장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 회사는 유기적 사업 계획만으로도 성장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 변혁적 거래가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M&A는 전략 적합성, 승리할 권리, 통합 가능성, 투자자본 대비 현금수익률을 충족하는 가격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 Altura Ultra Inert 바이오제약용 컬럼은 출시 후 상위 20개 바이오제약사 중 50%가 주문했으며, 회사는 이 제품이 바이오 컬럼 성장률을 30% 이상으로 두 배 넘게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 PFAS 워크플로용 신규 Altura 컬럼은 단일 워크플로에서 단쇄 및 장쇄 PFAS를 분리해 고객 처리량을 두 배로 높이도록 설계됐으며, 출시 초반 수요와 고객 반응이 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 ProIQ LC-MS의 채택은 견조했고, 단일 사중극자 제품군 매출은 분기에 40% 이상 성장했다. Omnis 자동화 플랫폼의 더 넓은 고객층 출시와 S540MD 슬라이드 스캐너 출시도 암 진단 포트폴리오의 신제품 동력으로 제시됐다.
  • 공항 보안용 RAM 및 Insight BRT 시리즈는 분기 중 900만 달러 규모 TSA 계약 확보에 기여했다.
  • 회사는 CAM 사업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화학 사업에서 첨단소재가 약 3분의 2를 차지하며, 이러한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반도체 제조 리쇼어링과 AI 지원 다운스트림 공정 수요를 주요 배경으로 들었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Q&A #1

회사는 겨울폭풍으로 지연된 약 1,000만 달러 매출의 대부분을 이미 회수했으며, 서비스처럼 즉시 회복되지 않는 일부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폭풍의 마진 영향은 매우 미미해 1분기 실제 마진이 기초 실적의 합리적인 대리 지표라고 밝혔다.

Q&A #2

2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50bp 개선을 예상하며, 가격·물량·Ignite 절감 효과가 성과 기반 보수와 관세로 일부 상쇄될 전망이다. 회사는 관세가 2분기까지 완전히 완화되고, 이후 물량 레버리지·가격·Ignite가 연간 마진 확대를 가속할 것으로 봤다.

Q&A #3

전문 CDMO는 1분기에 예상대로 낮은 두 자릿수 성장했고, 회사는 생산 일정과 수요에 근거해 FY2026 중간 십대 성장률을 유지했다. NASD 매출은 약 60%가 상업 프로그램에서 나오며, 상업 프로그램은 BioVectra 매출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Q&A #4

회사는 2026년 전문 CDMO 생산능력이 이미 예약돼 있고 더 큰 상업 배치를 위해 2027년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Train C와 Train D는 2027년 내내 가동률을 높일 예정이어서 일시적인 마진 부담이 있으나, 다른 사업 활동과 Ignite로 상쇄할 계획이다.

Q&A #5

중소형 바이오테크의 자본시장 환경은 개선됐지만 실제 투자 증가가 의미 있게 나타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회사는 평가했다. 1월 총 바이오제약 자금조달은 약 110억 달러2년 만의 최고치였으나, 회사의 중소형 바이오테크 노출은 상대적으로 작다고 밝혔다.

Q&A #6

중국의 6% 성장은 춘절 전 일부 지출 증가와 소규모 부양책의 영향을 받았고, 회사는 그 소규모 부양책의 약 30%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연말의 더 큰 부양책은 가이던스에 포함하지 않았으며, 장기적으로 중국의 중간~높은 한 자릿수 성장을 예상한다.

Q&A #7

LC-MS는 까다로운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비교에도 1분기 예상에 부합했다. ProIQ 단일 사중극자 제품군은 40% 이상 성장했고, 회사는 LC-MS의 긍정적 수주·실주율과 산업 데이터가 점유율 상승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학계·정부 시장은 1분기에 8% 감소해 회사 예상보다 부진했고, 미국 고객이 신규 자본장비보다 기존 실험실 운영에 사용 가능한 자금을 우선 배정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 LDG의 세포 분석 포트폴리오는 다른 포트폴리오보다 반복 매출 비중이 낮고 소형 자본장비 노출이 더 커서, 학계·정부 지출의 신중한 태도에 민감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 관세는 1분기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에 부담을 줬다. 회사는 연간 가이던스가 연초 관점 대비 관세율의 중대한 변화를 반영하지 않으며, 세부 사항이 확정되지 않은 관세 환경을 계속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식품 시장은 1분기에 4% 감소했고, 환경·포렌식은 보합이었다. 에너지·배터리 관련 사업은 유가 변동성에 따른 역풍을 받고 있다고 회사는 언급했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2분기에 1분기 날씨 지연 매출이 얼마나 완전히 반영되는지와, 학계·정부 시장이 회사 가정인 중간 한 자릿수 감소 수준에서 안정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연간 75bp 영업이익률 확대의 핵심 변수인 관세 완화, 가격 조치, Ignite 절감 및 물량 레버리지가 계획대로 진행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중소형 바이오테크의 자금조달 개선이 실제 장비·서비스 지출 증가로 전환되는 시점과, 전문 CDMO의 하반기 매출 램프가 FY2026 중간 십대 성장률 가정에 부합하는지 관찰할 필요가 있다.
  • 연말 중국의 더 큰 부양책이 실제로 집행되는지와 회사가 이를 가이던스 밖의 상방 요인으로 언급한 만큼 수주 성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미국 제약 제조 리쇼어링 관련 주문이 회사 예상대로 올해 후반 수주되고 FY2027 이후 매출 기여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Infinity 3·LC-MS 교체 주기의 점유율 확대가 지속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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