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 디바이스 (Analog Devices, Inc. -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6-08-19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 지표 항목 | 실적 / 가이던스 | 전년 동기 대비 | 비고 |
|---|---|---|---|
| 재무 결과 1 | 3분기 매출 40억 2,000만 달러는 회사 전망 범위 상단을 초과했으며 전 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2 | 3분기 비GAAP 매출총이익률은 72.5%로 전 분기보다 50bp 하락하고 전년 동기보다 330bp 상승했다. 전년 대비 개선은 매출·가동률 증가와 유리한 제품 구성에 기인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3 | 3분기 비GAAP 영업비용은 9억 700만 달러, 영업이익률은 50%였다.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 대비 100bp, 전년 동기 대비 780bp 상승해 전망 상단에 도달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4 | 3분기 비GAAP 영업외비용은 6,900만 달러, 세율은 13.1%였다. 희석 주당순이익은 비GAAP 기준 3.45달러로 전 분기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5 | 3분기 말 현금 및 단기투자는 23억 달러로 감소했고 순 레버리지 비율은 0.9였다. 7월 7일 Empower Semiconductor 인수를 완료하며 현금 15억 달러를 지급한 영향이 있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6 | 전략적 다이 뱅크 구축으로 3분기 재고는 전 분기보다 8,300만 달러 증가해 재무상태표상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재고일수는 156일로 감소했고 유통 채널 재고는 목표인 6~7주를 밑돌았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7 | 최근 12개월 영업현금흐름은 55억 달러, 설비투자는 6억 달러였다. 같은 기간 비GAAP 잉여현금흐름은 사상 최고인 49억 달러로 매출의 36%였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전망 1 가이던스 | 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 전망은 43억 달러 ± 1억 달러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2 가이던스 | 4분기 비GAAP 영업이익률 전망은 중간값 52% ± 100bp, 비GAAP 영업외비용은 약 8,000만 달러, 비GAAP 세율은 12~14%다.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 전망은 3.86달러 ± 0.15달러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3 가이던스 | 4분기 전망 중간값에서 산업과 소비자 매출은 각각 전 분기 대비 한 자릿수 후반, 통신은 데이터센터 주도로 약 10%, 자동차는 한 자릿수 초반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4 가이던스 | 2026회계연도 설비투자는 매출의 4~6%인 장기 모델 범위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총 4개 부문
- 산업 부문은 3분기 매출의 49%를 차지했으며 전 분기 대비 10%, 전년 동기 대비 53% 성장했다. ATE, 전자 시험·계측, 항공우주·방위, 자동화가 전년 대비 성장을 주도했다.
- 자동차 부문은 3분기 매출의 25%를 차지하며 전 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했다. 경영진은 차세대 ADAS, 인포테인먼트, 전기 파워트레인에서 다양한 고객과 제품의 수요가 견조하다고 설명했다.
- 통신 부문은 3분기 매출의 16%로 전 분기 대비 18%,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 통신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데이터센터의 광 및 전력 사업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성장했고 무선도 25% 이상 성장했다.
- 소비자 부문은 3분기 매출의 10%로 전 분기와 같았고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메모리 관련 어려움에도 스마트폰·히어러블·웨어러블이 전년 대비 성장했고 프로슈머 사업의 성장이 가속됐다.
- 경영진은 데이터센터 광 사업에서 800기가비트에서 3.2테라비트로의 전환이 모듈 물량, BOM 탑재량 및 점유율 확대 기회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OCS 매출은 확보된 설계 채택과 고객 약속을 바탕으로 올해 약 두 배가 될 전망이며 2027년에도 비슷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 에너지 사업은 현재 매출 규모가 5억 달러 이상이며 2025년에 성장세가 전환된 이후 올해도 가속되고 있다. 경영진은 전력망 모니터링, 배터리 관리와 전용 마이크로그리드를 성장 기회로 제시했다.
- 데이터센터 전력 사업에서는 800볼트 직류 배전 및 전력 변환 채택 확대를 강조했다. 경영진은 Empower의 수직 전력 공급 아키텍처가 대규모 AI 구축에서 컴퓨팅 전력 소비와 온도를 약 10~15%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빈센트 로치 CEO는 AI 인프라의 전력 제약에 대응하려면 전력 가용성과 공급부터 랙 및 프로세서 전력 효율까지 연결하는 그리드 투 칩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경영진은 데이터센터와 에너지의 2030년 서비스 가능 시장이 1년 전 평가의 두 배 이상이 됐다고 추정했다. AI 투자 규모뿐 아니라 새로운 아키텍처의 아날로그 탑재량과 솔루션 가치 증가가 이유다.
- 로치 CEO는 AI가 로봇, 디지털 헬스 및 자율 이동성 등 물리적 세계로 확장되는 2세대에서 더 큰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 항공우주·방위, ATE, 데이터센터는 현재 ADI 사업의 약 30%를 차지한다. 경영진은 장기적인 방위·AI 수요와 탑재량 및 점유율 확대를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
- 경영진은 Maxim 인수 관련 시너지가 올해 약 7억 달러, 2027년에는 10억 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 경영진은 고객의 재고 보충이 아직 사실상 나타나지 않았고 고객들이 낮은 재고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요 구조적 성장 분야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 출하량은 여전히 과거 소비 수준을 크게 밑돈다고 설명했다.
- 회사는 7월 7일 Empower Semiconductor 인수를 마무리하며 15억 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했다. 경영진은 인수로 프로세서 패키지 내부까지 전력을 공급하는 역량이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 최근 12개월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잉여현금흐름의 100% 이상을 환원했다. 장기적으로 잉여현금흐름의 100% 환원을 목표로 하며 40~60%는 연간 배당, 나머지는 주식 수 감소에 쓸 계획이다.
- 3분기 전 최종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성장했고 데이터센터 광과 전력은 각각 100% 이상 성장했다.
- 경영진에 따르면 OCS 설계 채택과 고객 약속이 올해 매출 약 두 배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ATE와 데이터센터 전반에서 설계 활동과 주문 모멘텀이 강하다.
- 3분기 말 재고 규모가 늘었음에도 채널 재고 주수는 회사 목표인 6~7주보다 낮았다. 회사는 내부·외부 생산을 활용해 단기와 중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CFO는 4분기 비GAAP 매출총이익률이 전 분기 대비 약 150bp 상승한 약 74%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유리한 제품 구성,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흡수와 가격 조정이 원인이다. 예상한 매출과 제품 구성이 유지되면 4분기 말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봤다.
CFO는 회계연도 1분기의 계절적 공장 셧다운과 추가 비용 상승을 이익률 부담 요인으로 지목했다. 발표한 가격 조치의 전체 효과는 4분기에 반영되지 않으며 1분기에는 해당 가격으로 한 분기 전체 출하가 이루어지고 계약 검토에 따른 후행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2027년 성장률에 대한 질문에 로치 CEO는 구체적인 수치 대신 활발한 성장 해를 예상한다고 답했다. 지정학적 위험, 금리 인상, 금융시장 변동과 설비투자 둔화 가능성도 언급했다.
데이터센터 사업에 대해 경영진은 2026년에 거의 두 배가 되는 속도로 성장 중이라고 설명했지만 2027년 수치 전망은 제시하지 않았다.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시장이 적어도 2030년까지 강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약 5억 달러 규모인 에너지 매출은 10년 말까지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로치 CEO는 아날로그 사업이 향후 수년간 두 자릿수 복리 성장 구간에 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2031년경까지 예상되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100GW와 GW당 아날로그 서비스 가능 시장 10억~15억 달러는 회사의 시장 추정치다.
ATE와 데이터센터 사업을 합친 AI 노출도는 ADI의 20%를 차지한다. 경영진은 설계 채택, 수주 잔고, 파이프라인과 주문 모멘텀을 근거로 여러 해에 걸친 성장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회사는 계절성을 웃도는 성장을 9개 분기 연속 달성했고 10번째 분기도 그렇게 전망했다. 내부 장비를 늘리고 외부 웨이퍼를 확보하는 한편, 수요가 지속될 경우 추가 생산능력이 필요한지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수주 대 출하 비율은 1을 넘지만 비정상적으로 높지는 않다고 CFO는 설명했다. 업계 일부 공급망 취약 지점과 길어지기 시작한 리드타임은 관리 중이며 장기 주문 증가로 가시성이 다소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CFO는 성장 투자에 따른 이익률 압박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가능성에도 약 74%의 매출총이익률을 대체로 유지할 기회가 있다고 봤다. 추가 가동률 개선 여지는 작지만 산업 매출 비중 확대가 잠재적 역풍을 상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경영진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추가 비용 상승, 회계연도 1분기 계절적 셧다운이 매출총이익률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공급망 일부 취약 지점과 길어지는 리드타임이 언급됐다. 수요 증가가 지속될 경우 현재 계획을 넘어서는 생산능력 증설이 필요한지 검토 중이다.
- 지정학적 위험, 금리 인상 및 금융시장 변동과 고객 설비투자 둔화 가능성은 경영진이 지목한 거시적 불확실성이다.
- 소비자 사업은 전년 대비 성장했지만 메모리 관련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4분기 매출 43억 달러 ± 1억 달러와 비GAAP 매출총이익률 약 74% 전망의 달성 여부 및 가격 조정과 제품 구성의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2027회계연도에는 공식 성장률 수치가 제시되지 않았으므로 데이터센터와 OCS 수주 및 설계 채택이 경영진의 성장 기대에 부합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채널 재고 주수가 목표인 6~7주로 회복되는지, 수주 대 출하 비율과 리드타임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 Empower 인수 통합과 데이터센터 전력 제품 채택, Maxim 시너지의 2027년 10억 달러 이상 목표 진행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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