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2026년 3분기 실적 보고서실적 컨퍼런스콜

아나로그 디바이스 (Analog Devices, Inc. -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6-08-19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핵심 요약: 2026회계연도 3분기 매출은 40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0%, 전 분기 대비 11% 증가하며 회사 최초로 분기 매출 40억 달러를 넘어섰다. 전 최종 시장이 성장했고 데이터센터와 산업 부문이 성장을 이끌었다. 3분기 비GAAP 매출총이익률은 72.5%, 영업이익률은 50%, 희석 주당순이익은 3.45달러였다. 영업이익률과 주당순이익은 각각 회사 전망 범위의 상단을 기록했다. 회사는 4분기 매출 43억 달러 ± 1억 달러, 비GAAP 영업이익률 52% ± 100bp,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 3.86달러 ± 0.15달러를 전망했다. 경영진은 AI 데이터센터의 광 연결·전력과 에너지 인프라를 장기 성장 동력으로 보고, 2030년 데이터센터·에너지 서비스 가능 시장이 1년 전 예상의 두 배 이상으로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지표 항목실적 / 가이던스전년 동기 대비비고
재무 결과 13분기 매출 40억 2,000만 달러는 회사 전망 범위 상단을 초과했으며 전 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23분기 비GAAP 매출총이익률은 72.5%로 전 분기보다 50bp 하락하고 전년 동기보다 330bp 상승했다. 전년 대비 개선은 매출·가동률 증가와 유리한 제품 구성에 기인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33분기 비GAAP 영업비용은 9억 700만 달러, 영업이익률은 50%였다.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 대비 100bp, 전년 동기 대비 780bp 상승해 전망 상단에 도달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43분기 비GAAP 영업외비용은 6,900만 달러, 세율은 13.1%였다. 희석 주당순이익은 비GAAP 기준 3.45달러로 전 분기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53분기 말 현금 및 단기투자는 23억 달러로 감소했고 순 레버리지 비율은 0.9였다. 7월 7일 Empower Semiconductor 인수를 완료하며 현금 15억 달러를 지급한 영향이 있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6전략적 다이 뱅크 구축으로 3분기 재고는 전 분기보다 8,300만 달러 증가해 재무상태표상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재고일수는 156일로 감소했고 유통 채널 재고는 목표인 6~7주를 밑돌았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7최근 12개월 영업현금흐름은 55억 달러, 설비투자는 6억 달러였다. 같은 기간 비GAAP 잉여현금흐름은 사상 최고인 49억 달러로 매출의 36%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전망 1 가이던스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 전망은 43억 달러 ± 1억 달러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2 가이던스4분기 비GAAP 영업이익률 전망은 중간값 52% ± 100bp, 비GAAP 영업외비용은 약 8,000만 달러, 비GAAP 세율은 12~14%다.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 전망은 3.86달러 ± 0.15달러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3 가이던스4분기 전망 중간값에서 산업과 소비자 매출은 각각 전 분기 대비 한 자릿수 후반, 통신은 데이터센터 주도로 약 10%, 자동차는 한 자릿수 초반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4 가이던스2026회계연도 설비투자는 매출의 4~6%인 장기 모델 범위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총 4개 부문

  • 산업 부문은 3분기 매출의 49%를 차지했으며 전 분기 대비 10%, 전년 동기 대비 53% 성장했다. ATE, 전자 시험·계측, 항공우주·방위, 자동화가 전년 대비 성장을 주도했다.
  • 자동차 부문은 3분기 매출의 25%를 차지하며 전 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했다. 경영진은 차세대 ADAS, 인포테인먼트, 전기 파워트레인에서 다양한 고객과 제품의 수요가 견조하다고 설명했다.
  • 통신 부문은 3분기 매출의 16%로 전 분기 대비 18%,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 통신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데이터센터의 광 및 전력 사업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성장했고 무선도 25% 이상 성장했다.
  • 소비자 부문은 3분기 매출의 10%로 전 분기와 같았고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메모리 관련 어려움에도 스마트폰·히어러블·웨어러블이 전년 대비 성장했고 프로슈머 사업의 성장이 가속됐다.
  • 경영진은 데이터센터 광 사업에서 800기가비트에서 3.2테라비트로의 전환이 모듈 물량, BOM 탑재량 및 점유율 확대 기회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OCS 매출은 확보된 설계 채택과 고객 약속을 바탕으로 올해 약 두 배가 될 전망이며 2027년에도 비슷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 에너지 사업은 현재 매출 규모가 5억 달러 이상이며 2025년에 성장세가 전환된 이후 올해도 가속되고 있다. 경영진은 전력망 모니터링, 배터리 관리와 전용 마이크로그리드를 성장 기회로 제시했다.
  • 데이터센터 전력 사업에서는 800볼트 직류 배전 및 전력 변환 채택 확대를 강조했다. 경영진은 Empower의 수직 전력 공급 아키텍처가 대규모 AI 구축에서 컴퓨팅 전력 소비와 온도를 약 10~15%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빈센트 로치 CEO는 AI 인프라의 전력 제약에 대응하려면 전력 가용성과 공급부터 랙 및 프로세서 전력 효율까지 연결하는 그리드 투 칩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경영진은 데이터센터와 에너지의 2030년 서비스 가능 시장이 1년 전 평가의 두 배 이상이 됐다고 추정했다. AI 투자 규모뿐 아니라 새로운 아키텍처의 아날로그 탑재량과 솔루션 가치 증가가 이유다.
  • 로치 CEO는 AI가 로봇, 디지털 헬스 및 자율 이동성 등 물리적 세계로 확장되는 2세대에서 더 큰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 항공우주·방위, ATE, 데이터센터는 현재 ADI 사업의 약 30%를 차지한다. 경영진은 장기적인 방위·AI 수요와 탑재량 및 점유율 확대를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
  • 경영진은 Maxim 인수 관련 시너지가 올해 약 7억 달러, 2027년에는 10억 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 경영진은 고객의 재고 보충이 아직 사실상 나타나지 않았고 고객들이 낮은 재고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요 구조적 성장 분야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 출하량은 여전히 과거 소비 수준을 크게 밑돈다고 설명했다.
  • 회사는 7월 7일 Empower Semiconductor 인수를 마무리하며 15억 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했다. 경영진은 인수로 프로세서 패키지 내부까지 전력을 공급하는 역량이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 최근 12개월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잉여현금흐름의 100% 이상을 환원했다. 장기적으로 잉여현금흐름의 100% 환원을 목표로 하며 40~60%는 연간 배당, 나머지는 주식 수 감소에 쓸 계획이다.
  • 3분기 전 최종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성장했고 데이터센터 광과 전력은 각각 100% 이상 성장했다.
  • 경영진에 따르면 OCS 설계 채택과 고객 약속이 올해 매출 약 두 배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ATE와 데이터센터 전반에서 설계 활동과 주문 모멘텀이 강하다.
  • 3분기 말 재고 규모가 늘었음에도 채널 재고 주수는 회사 목표인 6~7주보다 낮았다. 회사는 내부·외부 생산을 활용해 단기와 중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Q&A #1

CFO는 4분기 비GAAP 매출총이익률이 전 분기 대비 약 150bp 상승한 약 74%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유리한 제품 구성,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흡수와 가격 조정이 원인이다. 예상한 매출과 제품 구성이 유지되면 4분기 말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봤다.

Q&A #2

CFO는 회계연도 1분기의 계절적 공장 셧다운과 추가 비용 상승을 이익률 부담 요인으로 지목했다. 발표한 가격 조치의 전체 효과는 4분기에 반영되지 않으며 1분기에는 해당 가격으로 한 분기 전체 출하가 이루어지고 계약 검토에 따른 후행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Q&A #3

2027년 성장률에 대한 질문에 로치 CEO는 구체적인 수치 대신 활발한 성장 해를 예상한다고 답했다. 지정학적 위험, 금리 인상, 금융시장 변동과 설비투자 둔화 가능성도 언급했다.

Q&A #4

데이터센터 사업에 대해 경영진은 2026년에 거의 두 배가 되는 속도로 성장 중이라고 설명했지만 2027년 수치 전망은 제시하지 않았다.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시장이 적어도 2030년까지 강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약 5억 달러 규모인 에너지 매출은 10년 말까지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Q&A #5

로치 CEO는 아날로그 사업이 향후 수년간 두 자릿수 복리 성장 구간에 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2031년경까지 예상되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100GW와 GW당 아날로그 서비스 가능 시장 10억~15억 달러는 회사의 시장 추정치다.

Q&A #6

ATE와 데이터센터 사업을 합친 AI 노출도는 ADI의 20%를 차지한다. 경영진은 설계 채택, 수주 잔고, 파이프라인과 주문 모멘텀을 근거로 여러 해에 걸친 성장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Q&A #7

회사는 계절성을 웃도는 성장을 9개 분기 연속 달성했고 10번째 분기도 그렇게 전망했다. 내부 장비를 늘리고 외부 웨이퍼를 확보하는 한편, 수요가 지속될 경우 추가 생산능력이 필요한지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Q&A #8

수주 대 출하 비율은 1을 넘지만 비정상적으로 높지는 않다고 CFO는 설명했다. 업계 일부 공급망 취약 지점과 길어지기 시작한 리드타임은 관리 중이며 장기 주문 증가로 가시성이 다소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Q&A #9

CFO는 성장 투자에 따른 이익률 압박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가능성에도 약 74%의 매출총이익률을 대체로 유지할 기회가 있다고 봤다. 추가 가동률 개선 여지는 작지만 산업 매출 비중 확대가 잠재적 역풍을 상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경영진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추가 비용 상승, 회계연도 1분기 계절적 셧다운이 매출총이익률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공급망 일부 취약 지점과 길어지는 리드타임이 언급됐다. 수요 증가가 지속될 경우 현재 계획을 넘어서는 생산능력 증설이 필요한지 검토 중이다.
  • 지정학적 위험, 금리 인상 및 금융시장 변동과 고객 설비투자 둔화 가능성은 경영진이 지목한 거시적 불확실성이다.
  • 소비자 사업은 전년 대비 성장했지만 메모리 관련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4분기 매출 43억 달러 ± 1억 달러와 비GAAP 매출총이익률 약 74% 전망의 달성 여부 및 가격 조정과 제품 구성의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2027회계연도에는 공식 성장률 수치가 제시되지 않았으므로 데이터센터와 OCS 수주 및 설계 채택이 경영진의 성장 기대에 부합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채널 재고 주수가 목표인 6~7주로 회복되는지, 수주 대 출하 비율과 리드타임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 Empower 인수 통합과 데이터센터 전력 제품 채택, Maxim 시너지의 2027년 10억 달러 이상 목표 진행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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