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Broadcom Inc. -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6-06-03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 지표 항목 | 실적 / 가이던스 | 전년 동기 대비 | 비고 |
|---|---|---|---|
| 재무 결과 1 | 2분기 연결 매출은 222억 달러로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연결 매출총이익률은 반도체 비중 상승의 제품 믹스 영향으로 전년 대비 230bp 하락한 77.1%였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2 | 연결 영업비용은 22억 달러였고, 이 중 연구개발비는 16억 달러였다. 영업비용이 비교적 평탄하게 유지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2% 증가한 사상 최고 149억 달러, 영업마진은 전년 대비 200bp 상승한 67.3%를 기록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3 | 조정 EBITDA는 152억 달러로 매출의 69%였으며, 회사가 제시했던 매출 대비 68% 가이던스를 웃돌았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4 | 반도체 솔루션 매출은 150억 달러로 연결 매출의 68%였고, 부문 매출총이익률은 약 70%, 영업비용은 매출의 8%인 12억 달러, 영업마진은 전년 대비 460bp 상승한 62%였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5 | AI 반도체 매출은 108억 달러로 연결 매출의 49%를 차지했다. AI 반도체 매출 안에서 네트워킹 비중은 거의 40%였다고 회사는 밝혔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6 | 인프라 소프트웨어 매출은 72억 달러로 연결 매출의 32%였고, 부문 매출총이익률은 93%, 영업비용은 10억 달러, 영업마진은 전년 대비 310bp 상승한 약 79%였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7 | 분기 잉여현금흐름은 사상 최고 103억 달러로 매출의 46%였고, 설비투자 지출은 2억3,100만 달러였다. 2분기 말 현금은 전분기 142억 달러에서 196억 달러로 늘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8 | AI 수요에 대비한 공급 확보 과정에서 2분기 말 재고는 43억 달러였으며, 재고보유일수는 1분기 68일에서 2분기 86일로 증가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전망 1 가이던스 | 2026 회계연도 3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84% 증가한 294억 달러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2 가이던스 | 3분기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24% 증가한 약 205억 달러, 그중 AI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한 160억 달러를 예상했다. 비AI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약 45억 달러를 전망했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3 가이던스 | 3분기 인프라 소프트웨어 매출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약 89억 달러로 예상했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4 가이던스 | AI 매출 비중 상승에 따라 3분기 연결 매출총이익률은 약 74%로 낮아질 것으로 봤다. 회사는 이를 반도체와 인프라 소프트웨어의 제품 믹스 효과로 설명하며, 반도체 마진 구조의 변화는 아니라고 밝혔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5 가이던스 | 3분기 영업마진은 강한 영업 레버리지를 배경으로 2분기와 같은 약 67%, 조정 EBITDA는 매출의 약 68%를 예상했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6 가이던스 | 3분기 비GAAP 세율은 글로벌 최저한세 및 2025 회계연도 대비 소득의 지역별 구성 영향으로 약 16%, 잠재적 자사주 매입 영향을 제외한 비GAAP 희석주식수는 약 49.4억 주로 전망했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7 가이던스 | 2026 회계연도 하반기 AI 반도체 매출은 상반기 출하액의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연간 AI 반도체 매출은 약 560억 달러, 2027 회계연도 AI 반도체 매출은 1,000억 달러 초과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총 4개 부문
- AI 반도체가 반도체 부문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는 XPU와 네트워킹 수요가 매우 강하다고 평가했고, 2분기 AI 반도체 수주액이 300억 달러를 넘어 출하액 108억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 비AI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42억 달러였고 수주액은 60억 달러를 넘었다. 브로드밴드, 서버 스토리지,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의 성장이 계절적 무선 부문 감소를 일부 상쇄했다.
- Google과는 다세대 TPU 및 AI 네트워킹 개발·공급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경영진은 달러 기준으로 매우 상당한 규모의 약정이라고 설명하면서도, AI 컴퓨팅 수요 확대에 따라 Google이 공급원을 다변화할 가능성은 인정했다.
- Anthropic에는 2026년에 Broadcom TPU 기반 컴퓨팅 용량을 1기가와트 이상 제공하고 있으며, 2027년부터 차세대 TPU 기반 컴퓨팅 용량 5기가와트를 추가 이용하게 하는 계약을 4월에 체결했다.
- OpenAI에는 이미 실리콘을 납품했고 2026년 말 양산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2029년까지 총 10기가와트 계약의 일부로 2027년 1.3기가와트 배치에 대한 계약상 약정이 있다.
- Meta와의 MTIA XPU 다세대 공급 파트너십에서는 2028년 말까지 3기가와트 배치를 예상한다. XPU와 네트워킹을 포함한 초기 1기가와트 주문은 접수됐고 2027년 하반기 납품을 시작할 예정이다.
- 그 외 두 고객에서는 2026년 말 출하를 시작해 2027년에 가속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 두 고객에서 현재까지 받은 구매주문은 총 60억 달러다.
- VMware Cloud Foundation 9.1은 AMD·Intel·NVIDIA를 포함한 GPU·CPU 이기종 환경을 지원하며, 고객이 공통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AI, Kubernetes, 전통적 가상화 워크로드를 운용하도록 설계됐다.
- 경영진은 AI 매출이 빠르게 커져도 영업마진과 EBITDA 마진은 견조하고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총매출 믹스 변화를 분석할 때에는 반도체와 인프라 소프트웨어의 마진을 분리해 모델링할 것을 권고했다.
- 반도체 내부에서는 ASIC·TPU·일부 무선 사업의 마진이 더 낮아 TPU 비중 상승이 전반적 마진에 압력을 줄 수 있지만, AI 네트워킹을 포함한 연결성 사업의 높은 마진이 일부 상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회사는 랙 시스템이 아니라 칩 사업에 집중한다고 명확히 했다. XPU, 스위치, PCI Express, 커넥터, DSP, 레이저, NIC, 라우터 등 AI 컴퓨팅 가속기와 이를 묶는 네트워킹 칩이 사업모델의 중심이다.
- 네트워킹에서는 200G·400G SerDes, 직접 연결 구리, 이더넷·PCI Express 스위치, 100테라비트 Tomahawk 6, 차세대 200테라비트 스위치, CPO 및 Jericho 패브릭을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차세대 200테라비트 스위치는 이번 분기에 테이프아웃할 예정이다.
- 경영진은 대부분의 AI 컴퓨팅 수요가 소수의 대형 최첨단 모델 개발자가 소비자와 기업에 제공하는 SaaS·API 제품에서 나온다고 보며, 기업이 직접 XPU를 구매해 자체 스택을 구축하는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라고 설명했다.
- 회사는 AI 컴퓨팅 수요가 2027년뿐 아니라 2028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며, 2028년의 총 기가와트 규모가 2027년 전망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했다.
- 2분기에 보통주 주당 0.65달러의 분기 현금배당을 기준으로 주주에게 총 31억 달러의 현금배당을 지급했다.
- Apollo, Blackstone 및 기타 투자자와 2028년까지 20기가와트 이상의 컴퓨팅 용량을 배치하는 AI XPU 플랫폼을 구축 중이며, Apollo가 출범시키는 첫 번째 트랜치는 350억 달러 규모라고 밝혔다.
- 회사는 AI 수요에 맞춘 공급 확보를 위해 재고를 늘렸고, 2026년과 2027년의 필요한 웨이퍼·HBM 등 공급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8년과 2029년 공급도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 AI 반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43% 증가한 108억 달러를 기록했고 AI 반도체 수주액이 300억 달러를 넘어, 회사가 제시한 AI 수요 강세를 수치로 뒷받침했다.
- 2분기 영업마진은 전년 대비 200bp 오른 67.3%, 조정 EBITDA 마진은 69%를 기록해, 반도체 중심의 빠른 매출 성장에도 영업 레버리지가 나타났다.
- 비AI 반도체는 매출이 전년 대비 6% 증가하고 수주가 60억 달러를 넘었으며, 회사는 이를 경기순환 회복으로 가는 신호로 해석했다.
- 인프라 소프트웨어 ARR은 전년 대비 17% 성장했고 VCF 9.1의 배포가 강한 서버 수요와 함께 진행돼, 3분기 소프트웨어 성장 가속을 전망했다.
- 2026년 말부터 2027년에 걸친 신규 고객 출하, Meta의 초기 1기가와트 주문, Anthropic·OpenAI와의 기가와트 단위 약정 및 2028년까지 확장된 수주 가시성이 언급됐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경영진은 2026 회계연도 상반기 AI 매출 출하액이 약 190억 달러였고 하반기에 이를 두 배로 하면 연간 약 560억 달러라는 가이던스와 대체로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2027년 수치를 분기별로 추가 가이드하지는 않겠다고 했다.
AI 반도체 매출에서 네트워킹 비중은 2분기의 거의 40%가 상단에 가까운 수준이며, 장기적으로 더 예상되는 비중은 약 30%라고 답했다. 고객의 XPU 전환은 네트워킹 수요를 늘리지만 비XPU 환경에 대한 네트워킹 판매는 AI 매출 내 네트워킹 비중 상승률을 희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27년 약 10기가와트 출하 계획은 이전 분기 대비 변함없으며, 출하가 2027년 하반기에 더 집중될 것이라는 점도 인정했다. 2028년에는 그보다 훨씬 많은 기가와트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기가와트당 달러 콘텐츠는 칩 전력 증가로 칩 수가 줄고 칩당 ASP가 올라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XPU가 CPU 코어와 대용량 HBM을 탑재한 멀티다이 형태로 진화하면서 세대 간 기가와트당 콘텐츠 가치는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영진은 Anthropic 거래에서 Broadcom이 TPU 칩과 컴퓨팅 용량을 제공하는 주체라고 정정하며, Broadcom 칩이 거래의 백스톱이라는 해석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AI 관련 수주는 즉시 납품 목적만이 아니라 웨이퍼·HBM·DRAM, 전력 및 인프라를 함께 확보해야 하는 긴 리드타임을 감안한 선행 주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사업에서 통상보다 높은 가시성이 생겼고, 가시성 범위가 3개월 전의 2027년에서 현재 2028년까지 확대됐다고 했다.
공급 측면에서 고객들이 최근 수개월간 증분 물량을 요구해 왔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회사는 대체로 증분 공급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고 답했다.
AI·에이전틱 AI가 인프라 소프트웨어의 성장이나 갱신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현재 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오히려 GPU와 함께 판매되는 CPU 코어 증가가 VMware 성장 가속에 기여하고 있고, 이 수요가 향후 여러 분기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Google 장기계약의 정확한 총가치는 밝히지 않았지만, 경영진은 달러 기준으로 매우 상당한 약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Google이 AI 컴퓨팅 수요 증가에 대응해 다수 공급원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인한 연결 매출총이익률 하락은 소프트웨어보다 낮은 반도체 비중 확대에 따른 믹스 효과이며, 회사는 반도체 사업의 구조적 마진은 안정적이고 견고하다고 설명했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3분기 연결 매출총이익률은 AI 반도체 비중 상승에 따른 제품 믹스 영향으로 2분기 77.1%에서 약 74%로 낮아질 것으로 회사가 전망했다.
- 반도체 내부에서도 마진이 낮은 ASIC·TPU 및 일부 무선 사업의 성장으로 전반적 마진 압력이 생길 수 있으며, 고마진 AI 네트워킹의 상쇄 효과가 이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 제시됐다.
- AI 컴퓨팅 공급 확대는 칩·웨이퍼·HBM·DRAM만이 아니라 전력 및 글로벌 인프라 확보에 달려 있어, 선행 계획과 긴 리드타임이 필요하다고 경영진이 설명했다.
- AI 매출의 약 40%였던 네트워킹 비중은 경영진이 거의 상단으로 본 수준이며, 장기적으로는 약 30%에 가까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
- Google과의 장기계약은 매우 상당한 약정으로 설명됐지만, 고객이 AI 컴퓨팅 수요 확대에 따라 공급원을 다변화할 수 있다는 점을 회사가 인정했다.
- 기업의 AI 토큰 소비 확대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경영진이 평가했으며, 현 수요의 대부분은 소수의 대형 최첨단 모델 개발자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3분기 AI 반도체 매출 160억 달러 및 반도체 매출 205억 달러 가이던스가 달성되는지와, 2026년 하반기 AI 반도체 매출이 상반기 출하액의 두 배가 된다는 경영진 전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AI 매출 믹스 변화에 따른 3분기 연결 매출총이익률 약 74%와 영업마진 약 67% 전망이 실제로 어떻게 나타나는지, 특히 TPU·ASIC과 AI 네트워킹의 마진 영향이 중요하다.
- Anthropic의 2027년 추가 5기가와트, OpenAI의 2027년 1.3기가와트, Meta의 2027년 하반기 초기 1기가와트 납품 등 다년간 고객 배치 일정의 이행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2027년 약 10기가와트 출하 계획과 2028년의 더 큰 기가와트 성장 전망이 유지되는지, 그리고 기가와트당 콘텐츠 가치가 차세대 XPU의 CPU 코어·HBM 탑재으로 실제 상승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웨이퍼·HBM·DRAM, 전력 및 추론 배포 인프라 확보가 고객의 증분 수요와 대규모 선행 주문을 지원할 수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 VCF 9.1 배포와 GPU 연계 CPU 수요가 인프라 소프트웨어의 3분기 매출 89억 달러 가이던스 및 향후 여러 분기의 성장 가속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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