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2025년 4분기 실적 보고서실적 컨퍼런스콜

번지 (Bunge Limited Common Shares)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6-02-04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핵심 요약: Bunge Global은 2025년에 Viterra와의 결합을 완료했으며, 2025년 4분기에는 확대된 사업 범위와 강한 실행에 힘입어 모든 부문에서 전년 대비 높은 조정 부문 EBIT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5년 4분기 조정 EPS는 약 5,000만 달러의 순세금 혜택을 포함해 1.99달러로 전년 동기 2.13달러보다 낮았고, 조정 부문 EBIT는 7억5,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5억4,600만 달러보다 높았다. 회사는 현 시점의 선도곡선을 바탕으로 2026년 연간 조정 EPS를 7.50~8.00달러로 전망했다. 미국 바이오연료 정책의 세부 내용과 시행 시점은 이 전망에 반영하지 않았으며, 정책 확정 뒤의 기회가 선도곡선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봤다. Viterra 통합은 조달·머천다이징·가공·유통을 한 플랫폼에서 최적화해 원산지와 도착지 간 흐름, 물류 및 공장 가동률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진행 중이며, 경영진은 이 시너지의 효과가 지속되고 시간이 갈수록 누적될 것으로 기대했다. 2026년 실적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선도곡선 기준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비중은 약 30대70, 상반기 안의 1분기와 2분기 비중은 약 35대65로 제시했다. 경영진은 통합 회사가 과거보다 더 넓은 원산지·도착지 접근성, 글로벌 흐름에 대한 정보 및 위험 관리 선택지를 갖췄다고 평가했으나, 지정학적 긴장, 변화하는 무역 흐름 및 미국 바이오연료 정책 불확실성으로 선행 가시성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지표 항목실적 / 가이던스전년 동기 대비비고
재무 결과 12025년 4분기 보고 기준 EPS는 0.49달러로 2024년 4분기 4.36달러보다 낮았다. 주당 0.55달러의 불리한 시가평가 타이밍 차이와 미국 확정급여 연금제도 정산, Viterra 거래 통합 비용, 장기투자 손상 관련 주요 항목의 주당 0.95달러 불리한 영향이 포함됐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2전년 4분기 보고 실적에는 설탕 및 바이오에너지 합작법인 매각 이익을 주로 반영한 주요 항목의 순긍정 영향 0.98달러가 포함됐으며, 이는 Viterra 거래 통합 비용으로 일부 상쇄됐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32025년 연간 조정 영업현금흐름은 17억 달러를 조금 넘었고, 유지보수·환경·보건·안전을 포함한 유지보수 CapEx 4억8,500만 달러 후 재량 현금흐름은 약 12억5,000만 달러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4즉시 시장성이 있는 재고를 제외한 연말 순부채는 약 7억 달러였고, 조정 순부채 대비 조정 EBITDA로 정의한 조정 레버리지비율은 2025년 4분기 말 1.9배였다. Viterra 관련 인수 및 발행 부채가 과거 대비 변화의 요인으로 제시됐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5연말 약정 신용한도는 약 97억 달러였으며 이 중 약 90억 달러가 미사용 상태였다. 최근 12개월 조정 ROIC는 8.1%, ROIC는 6.9%였고, 대형 다년 프로젝트 진행 자산과 초과 현금을 조정하면 각각 9.3%와 7.5%가 된다고 설명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62025년 재량 현금흐름은 약 12억5,000만 달러로 전년과 비슷했고, 현금흐름 수익률 또는 자기자본 현금수익률은 9.4%로 자기자본비용 7.2%를 웃돌았다.실적실적콜 요약
전망 1 가이던스회사는 현재 마진 및 거시환경의 선도곡선을 기준으로 2026년 연간 조정 EPS를 7.50~8.00달러로 예상한다. 이 전망은 미국 바이오연료 정책이 확정된 뒤 발생할 수 있는 기회를 별도로 가정하지 않는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2 가이던스2026년 조정 연간 유효세율은 23~27%, 순이자비용은 5억7,500만~6억2,500만 달러, 자본적지출은 15억~17억 달러, 감가상각비는 약 9억7,500만 달러로 전망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3 가이던스현재 선도곡선 기준 2026년 실적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약 30대70으로 배분될 것으로 보며, 상반기 안에서는 1분기와 2분기가 약 35대65로 배분될 것으로 제시했다. 이는 미래의 정상적 계절성을 반드시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4 가이던스경영진은 RVO 관련 추가 수익성 가정을 전망에 넣지 않았고, 미국의 하반기 선도곡선 일부 개선은 RVO 호재 기대에 따른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1분기 이후에는 거래가 많지 않아 연중 남은 기간의 가시성이 낮다고 봤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5 가이던스2026년 핵심 부문 EBIT는 대두 가공·정제 약 50%, 연질 종자 가공·정제 약 25%, 곡물 머천다이징·제분 약 20%, 기타 가공·정제 약 5%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 및 기타 비용은 분기당 약 1억2,000만~1억2,500만 달러의 마이너스로 제시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6 가이던스4개 대형 다년 프로젝트에 대한 2026년 지출은 완료 시점 도래로 약 6억~6억5,000만 달러가 될 것이며 전년보다 약 3억5,000만 달러 줄어든다고 밝혔다. 이들 프로젝트의 2026년 기여는 전망에 거의 반영하지 않았고, 2027년 기여 확대를 예상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4개 부문

  • 대두 가공 및 정제 부문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가공·정제 실적 개선에 힘입어 소폭 높은 실적을 냈다. 유럽의 낮은 가공 실적과 미주 원산지 조달 실적은 아시아의 개선으로 일부 상쇄됐고, 북미는 가공과 정제 모두 낮았다.
  • 대두 가공 물량 증가는 주로 아르헨티나의 확대된 생산능력에서, 대두 머천다이징 물량 증가는 확대된 대두 원산지 조달 범위에서 나왔다.
  • 연질 종자 가공 및 정제 부문은 평균 가공마진 개선과 Viterra 연질 종자 자산·역량 추가로 실적이 높아졌다. 북미에서는 가공 개선이 정제 하락으로 일부 상쇄됐고, 유럽에서는 가공·바이오디젤은 높았으나 정제는 낮았으며, 아르헨티나에서는 가공과 정제가 모두 개선됐다.
  • 연질 종자 가공 물량은 아르헨티나·캐나다·유럽의 확대된 생산능력으로 증가했고, 머천다이징 물량은 확대된 원산지 조달 범위로 늘었다. 글로벌 연질 종자 및 글로벌 오일 머천다이징도 강한 실행으로 증가했다.
  • 기타 유지종자 가공 및 정제 부문은 아시아와 북미의 특수유 실적 개선 및 높은 글로벌 오일 머천다이징에 힘입어 좋아졌으며, 유럽 실적은 전년과 비슷했다.
  • 곡물 머천다이징 및 제분 부문은 글로벌 밀·보리와 밀 제분의 개선으로 실적이 높아졌으나 글로벌 옥수수와 해상운송의 하락이 일부 상쇄했다. 물량 증가는 확대된 곡물 취급 범위·역량과 대규모 글로벌 곡물 작황을 반영했고, 전년에는 20252분기에 매각한 옥수수 제분 사업이 포함돼 있었다.
  • Viterra 결합 후 같은 엘리베이터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팀이 글로벌 플랫폼 전체의 정보를 바탕으로 단기 속도와 장기 고려사항을 함께 반영해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 통합 플랫폼은 가공·정제 공장을 높은 가동률로 운영하고, 원산지와 도착지 사이의 흐름과 물류를 최적화하며,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 더 수익성 높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경영진은 농가에서 직접 매입하는 비중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더 넓어진 조달 능력이 파이프라인, 가동률, 품질 및 수율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 연질 종자 사업에서 통합된 조달·글로벌 머천다이징·박 판매 역량을 활용해 이전에 연결되지 않았던 원산지와 도착지를 연결하고, 무역 경로가 막힌 상황에서 새로운 수요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 곡물 머천다이징·취급은 크러시 사업보다 사람·자산·거점이 더 많이 얽혀 있어 통합에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호주 수확과 통합 플랫폼의 첫 상반기 운영을 거치며 개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2025년에 배당금 45,900만 달러를 지급하고 성장 및 생산성 관련 CapEx에 약 12억 달러를 투자했다.
  • 다양한 자산 및 사업 매각으로 약 12억 달러의 현금 수입을 받았고, Bunge 주식 670만 주를 55,100만 달러에 재매입했다. 이를 거친 유보 현금흐름은 17,300만 달러였다.
  • 경영진은 남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조기에 마무리할 방침이며, 앞으로 자사주 매입이 자본배분에서 더 큰 부분이 될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관련 세부 내용은 3월 투자자의 날에 논의할 계획이다.
  • 최근 신용등급 상향, 통합 회사의 자본구조 변화 및 낮아진 금리 환경을 반영해 가중평균자본비용은 7%에서 6%로, 조정 가중평균자본비용은 7.7%에서 6.7%로 낮췄다. 장기 투자수익 기대치를 낮추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 Morristown 공장은 2026년 중 가동하지만 식품 고객 적격화에 시간이 필요해 2026년 의미 있는 기여는 전망에 거의 넣지 않았다. Chevron과의 합작법인인 Destrehan 크러시 공장 확장과 바지 하역 시설은 2026년 중반 가동, 네덜란드 Westzaan 공장은 2027년 초 대부분 가동할 것으로 봤다.
  • 2026년 CapEx 가이던스에는 아직 모두 승인되지 않은 다른 성장 프로젝트를 위한 수억 달러가 포함돼 있다. 모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가이던스 상단 17억 달러에, 일부를 진행하지 않으면 하단 15억 달러에 가까워질 것으로 설명했다.
  • 20254분기 조정 부문 EBIT는 전년 대비 증가했고, 모든 부문이 전년 대비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 Viterra 결합은 원산지 조달, 머천다이징, 가공 및 유통에서 정보 공유와 최적화를 확대했고, 경영진은 팀 간 통합과 상업 기회 발굴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대두박 수요는 글로벌과 미국에서 강했고, 미국 이외 지역의 오일 수급은 상당히 균형적이라고 설명했다.
  • 대형 다년 프로젝트의 2026년 지출 감소와 약 90억 달러의 미사용 약정 신용한도는 향후 현금흐름 및 자본배분 여력을 뒷받침하는 요소다.
  • RVO 확정, 더 정상화된 무역 흐름, 호주 작물 출하 및 비용·상업 시너지의 진전은 2026년 전망 대비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경영진은 봤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Q&A #1

RVO의 세부 내용과 시행 시점이 중요하며, 정책이 해결될 때쯤에는 20261분기가 대부분 지나 있을 것으로 봤다. 미국 오일 재고는 높지만 RVO가 제정되면 수요가 빠르게 나타나며 해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Q&A #2

대두박 수요는 글로벌 및 미국에서 꾸준히 강해 크러시 측면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미국 재생 디젤 관련 대두유 수요는 일부 증가했지만 정책 확실성이 생길 때까지 오일 재고는 계속 축적될 수 있다고 봤다.

Q&A #3

바이오매스 기반 디젤 물량이 52억~56억 갤런 범위에서 정해질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했으며, 수입 제품 및 원료의 RIN 50% 발급이 2026년에는 적용되지 않고 2027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Q&A #4

SAF용 대두 인증 관련 기회는 2026년 전망에 의미 있게 반영하지 않았다.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SAF, 재생 디젤 및 전통 바이오디젤 수요 확대 시 Chevron·Repsol 등 연료 고객과의 관계 및 광범위한 농가 접점이 장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봤다.

Q&A #5

대두 및 연질 종자 사업의 대부분은 선도곡선으로 전망할 수 있지만, 곡물 머천다이징·제분에는 선도곡선이 없어 글로벌 재고, 현물 중심 고객 행동, 변동성, 무역·수요 변화가 실적 기회를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Q&A #6

2025년에 중국의 브라질산 대두 조달 증가가 브라질 크러시에, 미국·중국 이슈 해결 후 미국산 대두 조달이 미국 크러시 마진에 역풍이 됐다고 설명했다. 2026년에는 더 정상적인 흐름을 기대했다.

Q&A #7

흑해와 유럽의 2년 연속 부진한 해바라기 종자 생산은 아르헨티나 해바라기 크러시 마진에 부담이었다. 하반기 작황이 좋았고 좋은 해바라기 작황이 이어지면 흑해·유럽 크러시 여건이 개선될 수 있다고 봤다.

Q&A #8

Viterra 관련 2026년 비용 시너지는 총 19,000만 달러이며, 2025년에 약 7,000만 달러를 실현했으므로 2026년의 전년 대비 증분은 약 12,000만 달러라고 밝혔다.

Q&A #9

20261분기 EPS는 낮을 것으로 봤다. 농가와 고객이 현물 중심으로 움직여 기회가 줄었고, 대두와 연질 종자 평균 마진이 20254분기보다 낮으며, 날씨로 지연된 호주 수확의 일부가 4분기에서 1분기로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지정학적 긴장, 무역 흐름 변화 및 특히 미국 바이오연료 정책 불확실성이 농가와 소비자의 행동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2026년 전망의 선행 가시성도 제한한다.
  • 현재 미국 오일 재고는 높고 RVO 세부 내용·시행 시점이 불확실하다. 정책 확실성이 생기기 전까지 재생 디젤 관련 수요가 충분히 늘지 않아 오일 재고가 계속 쌓일 수 있다.
  • 현물 중심의 농가·고객 행동, 풍부한 글로벌 재고 및 낮은 1분기 대두·연질 종자 평균 마진은 2026년 초 수익성에 부담이다.
  • 곡물 머천다이징·제분은 선도곡선이 없어 글로벌 수요, 무역정책, 변동성 및 시장 혼란에 따른 기회를 수치화하기 어렵다.
  • Viterra 통합은 크러시보다 머천다이징과 취급 영역에서 더 많은 인력·자산·거점이 관련돼 있어 완전한 운영 최적화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미국 RVO의 최종 물량, 수입 제품·원료의 RIN 처리, 준수 연도 및 실제 시행 시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2026년 실적이 제시한 상반기 30%, 하반기 70%의 배분을 따라가는지와, 1분기 낮은 마진·호주 수확 지연의 영향이 2분기 이후 어떻게 해소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 19,000만 달러로 제시된 2026년 Viterra 비용 시너지와 12,000만 달러의 전년 대비 증분이 실제 실적에 반영되는 속도를 추적할 필요가 있다.
  • Morristown, Destrehan 및 Westzaan 대형 프로젝트의 가동·고객 적격화·수익 기여 시점과 2027년 기여 확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중국의 대두 조달 흐름, 흑해·유럽 해바라기 작황, 호주 작물 출하, 미국 오일 재고와 대두유·카놀라유 수요가 대두·연질 종자 및 머천다이징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 310일 투자자의 날에서 공개하기로 한 시너지 실현, 자본배분 우선순위, 장기 전망 및 자사주 매입 관련 추가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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