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026년 1분기 실적 보고서실적 컨퍼런스콜

씨티그룹 (Citigroup, Inc.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6-04-14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핵심 요약: Citi는 2026년 1분기 순이익 58억달러, 주당순이익(EPS) 3.06달러, 유형보통주자본수익률(RoTCE) 13.1%를 기록했다. 매출은 246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고, 5개 핵심 사업 중 4개 사업의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하며 플러스 영업레버리지를 냈다. Services 매출은 17%, Markets 매출은 19%, Banking 매출은 15%, Wealth 매출은 11%, 미국 소비자카드 매출은 4% 각각 증가했다. 경영진은 1분기가 계절적으로 강한 분기이고 거시 불확실성 및 지속 투자 필요성이 있어 연간 RoTCE 10~11% 목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63억달러의 자사주를 매입했고 CET1 비율은 12.7%로 규제 최소요건 11.6%보다 약 110bp 높았다. 러시아 사업 매각 완료로 분기 중 약 40억달러의 자본이 해제됐으며, 이를 고객 주도 성장과 주주환원에 병행 배분했다. 사업 철수의 최종 단계에서 러시아 철수를 2월에 완료했고 Banamex 지분 24% 추가 매각 계약을 체결했으며, 폴란드 소비자 사업 매각은 여름 중 종결을 목표로 한다. Banamex의 최근 24% 매각 종결 뒤 2026년에는 추가 지분 매각 없이 2027년 초 연결 제외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트랜스포메이션 프로그램의 90%가 목표 상태에 도달했거나 근접했으며, 남은 핵심 과제는 주로 규제 보고용 데이터다. 경영진은 AI를 매출·고객경험·생산성·방어 역량에 적용하고 관련 세부 계획을 5월 Investor Day에서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지표 항목실적 / 가이던스전년 동기 대비비고
재무 결과 1전사 매출 246억달러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Markets 제외 순이자수익(NII)은 7% 증가했고, Markets 제외 비이자수익(NIR)은 29% 증가했으며, Markets 매출은 19% 증가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2비용은 14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고 효율성 비율은 58%였다. 인력 감축 관련 퇴직비용 약 5억달러를 제외하면 비용 증가는 4%였으며, 매출 14% 성장에 힘입어 효율성 비율은 약 400bp 개선됐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3신용비용은 28억달러로, 미국 카드 순신용손실과 전사 순 ACL 5억9,700만달러 적립이 주된 구성이다. 거시 불확실성 확대를 반영해 하방 시나리오 가중치를 높였고, 충당금은 약 220억달러, 충당금/실행대출 비율은 2.6%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4미국 카드 잔액의 약 85%는 FICO 660점 이상 소비자에게 제공됐고, 미국 카드 충당금/실행대출 비율은 8.0%였다. 기업 익스포저의 78%는 투자등급이며 기업 비발생여신과 순신용손실은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5총자산은 2조8천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5% 증가했고, 기말 순대출은 Banking·Markets의 고객 주도 성장에 힘입어 1% 증가했다. 예금은 1조4천억달러로 3% 증가했고 평균 LCR은 114%, 가용 유동성은 1조달러를 웃돌았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62026년 연간 전망은 유지됐다. 회사는 거시·시장 여건을 전제로 Markets 제외 NII가 약 5~6% 증가하고 효율성 비율은 약 60%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72026년 미국 카드 전체 순신용손실률 전망은 4.0~4.5%이며, 연초 이후 연체 및 손실 추이를 반영해 이전 Branded Cards·Retail Services 전망의 합산치보다 낮게 제시됐다. ACL은 거시 환경과 사업 물량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실적실적콜 요약
전망 1 가이던스회사는 2026년 RoTCE 10~11% 목표를 유지했다. 1분기 13.1%는 강한 출발이지만 1분기가 통상 가장 강한 계절적 분기이고 거시 불확실성 및 성장 투자를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2 가이던스Markets 제외 NII의 연간 성장률 가이던스는 약 5~6%이며, 대출과 예금 모두 중간 한 자릿수 성장에 기반한다. 2분기에 편입될 Barclays American Airlines 공동브랜드 카드 포트폴리오도 이 가이던스에 이미 반영돼 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3 가이던스연간 효율성 비율은 약 60%를 예상한다. 1분기 58%보다 높게 보는 이유로 1분기 Markets 매출의 계절적 강세와 목표 투자 지속 필요성을 들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4 가이던스CET1 비율은 당분간 규제 최소요건보다 약 100~110bp 높은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며, 현재 100bp의 경영진 버퍼를 단기간에 변경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5 가이던스Banamex 지분은 최근 24% 매각분을 향후 수개월 안에 종결하면 총 49%를 매각하게 된다. 회사는 2027년 초 연결 제외 전까지 2026년에는 추가 지분 매각을 예상하지 않으며, IPO는 그 이후 시장·규제 요건이 충족될 때 가능하다고 밝혔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4개 부문

  • Services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해 10여 년 만의 최고 1분기를 기록했다. 순이자수익은 평균 예금과 예금 스프레드 상승으로 18%, 비이자수익은 활동 증가와 고객 참여 확대로 1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2억달러, RoTCE는 27.0%였다.
  • Services에서 국경간 거래액은 12%, 수탁·관리 자산은 시장가치와 신규 온보딩을 포함해 21%, 평균 예금은 16%, 평균 대출은 수출금융·운전자본대출 중심으로 14% 늘었다. 신규 고객 위임은 40% 증가했고 BlackRock의 중간사무 서비스 관련 수주를 포함해 북미 자산운용사·ETF에서 점유율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 Markets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고 순이익은 26억달러, RoTCE는 18.7%였다. Fixed Income 매출은 13% 증가했는데 스프레드상품·기타 Fixed Income이 원자재 호조로 27%, Rates·Currencies가 FX 거래량 증가 등에 힘입어 6% 늘었다.
  • Markets의 Equities 매출은 파생상품·프라임서비스·캐시 호조로 39% 증가했고, 프라임 잔액은 신규·기존 고객 성장 및 시장가치 상승을 반영해 50% 이상 늘었다. 평균 대출은 스프레드상품 금융 증가로 27% 증가했다.
  • Banking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고 순이익은 3400만달러, RoTCE는 15.8%였다. 투자은행 수수료는 M&A와 ECM 성장으로 12% 증가했으며 M&A는 19%, ECM은 후속발행·전환사채 호조로 64% 증가한 반면 DCM은 비투자등급 활동 둔화로 6% 감소했다.
  • Wealth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순이익은 43,200만달러, RoTCE는 10.8%였다. 투자자산 순유입은 분기 약 150억달러, 최근 12개월 약 430억달러로 약 7%의 유기적 성장에 해당하며, 고객 투자자산은 시장가치 영향 등을 포함해 14% 증가했다.
  • 미국 소비자카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고 순이익은 73,200만달러, RoTCE는 19.2%였다. 일반 목적 카드의 신규 취득은 12%, 사용액은 6%, 평균 대출은 4% 증가했으나, 신용비용은 21억달러로 순신용손실 17억달러와 ACL 35,000만달러 적립을 포함했다.
  • 경영진은 유기적 성장만을 추구하며 인수나 거래에는 관심이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 미국 리테일은행은 650개 지점, 약 2,840억달러의 Wealth·Retail Bank 예금 기반을 보유하며, 6개 도심 시장의 부유층 고객 기반을 Wealth와 결합해 수익성과 시너지를 개선하는 전략이다.
  • 트랜스포메이션의 남은 약 10%는 주로 규제 보고 데이터 관련이며, 목표 상태에서 운영된 뒤 내부감사 검증과 규제당국의 평가·종결 절차가 이어진다. 규제당국이 종결 시점을 통제하므로 작업 완료 자체가 절차의 끝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 기술 현대화는 다수 플랫폼을 단일 플랫폼으로, 복잡하고 수작업이 많은 프로세스를 단일 종단간 프로세스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뒀다. 기관·소비자 부문별 단일 데이터 저장소는 AI 활용에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 AI 전략은 매출 창출·고객경험·사업모형 변화, 생산성 및 종단간 프로세스 개선, 사이버·사기·AML·리스크관리의 방어 역량, 인재·인력 영향의 네 축으로 구성되며, 필요한 투자를 통해 장기 RoE 개선을 목표로 한다.
  • Basel III 및 GSIB 제안은 Citi에 보통 수준의 순자본 혜택을 줄 것으로 보나, 회사는 운영리스크·시장리스크·CVA에서 NPR과 스트레스자본버퍼의 중복, 사업 매각 후 변화한 위험 프로필 등을 들어 추가 개선을 주장할 계획이다.
  • 1분기 자사주 매입은 63억달러였으며, 러시아 잔여 사업 매각 효과가 일부 포함됐다. 이는 회사 역사상 분기 기준 최고 수준이라고 경영진은 설명했다.
  • 러시아 법인 매각 완료는 분기 중 약 40억달러의 자본을 해제했다. 회사는 이 자본 일부를 Markets 등 고객 주도·수익률 제고 성장 기회에 배분하고 일부를 자사주 매입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 Banamex 지분 매각과 향후 연결 제외에는 일시적 CTA 자본 효과가 있다. 연결 제외 시 약 85억달러의 CTA 조정이 손익계산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자본 중립적이라고 설명했다.
  • CET1 12.7%는 표준방법 기준 규제요건 11.6%보다 약 110bp 높고, 회사는 올해 약 12.6% 수준에 도달하는 목표에 사실상 도달했다고 밝혔다.
  • Services는 매출 17%, 예금 16%, 수수료 14% 증가와 RoTCE 27%를 기록했고 신규 고객 위임도 40% 증가해 고객 침투와 수수료 기반 성장의 모멘텀을 보였다.
  • Markets는 10여 년 만의 최고 분기를 기록했고 Equities 매출이 39%, Prime 잔액이 50% 이상 증가했다. Banking에서도 M&A 19%, ECM 64% 성장으로 자본시장 활동이 강했다.
  • Wealth의 분기 순투자자산 유입 약 150억달러와 최근 12개월 약 430억달러는 고객 투자자산 확대와 유기적 성장의 근거로 제시됐다.
  • 자본·유동성은 CET1 12.7%, 평균 LCR 114%, 1조달러 초과 가용 유동성으로 견조했고, 63억달러 자사주 매입을 병행했다.
  • 트랜스포메이션 프로그램의 90%가 목표 상태 또는 그 근처에 이르면서 트랜스포메이션 비용 감소가 AI와 전략 투자에 쓸 여력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Q&A #1

Services 성장과 관련해 경영진은 기존 고객 심화, 신규 고객 확보, 신제품 혁신이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자산 토큰화·실시간 결제·전자상거래와 Securities Services를 성장 분야로 제시했고, 수수료는 다양한 거시 환경에서 Services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Q&A #2

Banking의 M&A 파이프라인은 견조하고 기업 고객 활동은 활발하다고 평가했지만, 중동 분쟁이 장기화·심화되면 하반기 거래 연기 위험이 생길 수 있다고 언급했다. 스폰서 시장은 기업 시장보다 활동이 다소 낮고 신중하며, 고수익채·IPO에서는 선별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Q&A #3

사모신용 대출은 220억달러이며 98%가 투자등급이고 100% 증권화됐다고 밝혔다. 엄격한 고객선별, 다국가·다상품 관계, 집중도·상관관계 관리, 담보·제3자 검증 및 지속 스트레스테스트를 근거로 위험을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Q&A #4

Wealth의 10.8% RoTCE는 목표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1년 전 대비 거의 두 배라고 평가했다. 전년의 재작성 기준 Wealth 매출 16% 증가·비용 1% 증가, 이번 분기 매출 11% 증가·비용 1% 증가를 근거로 리테일은행 통합과 생산성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Q&A #5

인력은 약 226천명에서 약 224천명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약 5억달러의 퇴직비용은 연초의 선제 조치로 생산성과 효율성 개선을 지원하며, 자동화와 AI를 통해 구조적 효율성을 높여 투자를 자체 조달하는 기회를 본다고 설명했다.

Q&A #6

미국 달러 금리 민감도는 자산 민감도를 낮춰 현재 비교적 중립적인 위치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달러 금리에는 65개 이상 통화에 걸쳐 구조적으로 더 자산 민감적이며, 이는 글로벌 Services와 Wealth 프랜차이즈에 기반한다고 설명했다.

Q&A #7

미국 카드에서는 일반 목적 카드로의 소비자 차입 선호 변화가 지속돼 이 부문에 투자를 집중한다. BNPL보다 장기간의 차입 선호 변화가 더 큰 요인으로 보며, 수익성 개선 경로가 없는 소규모 포트폴리오는 철수하는 규율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Q&A #8

불인정 이연법인세자산(DTA)은 1분기에 계절적 요인으로 전분기 대비 약 2억달러 증가했지만, 미국 이익 확대를 통해 2026년 중 8억달러 초과 감소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회사는 중동 분쟁의 에너지 충격이 아시아·유럽에 더 크게 작용하고, 장기화 시 세계 경제의 2차·3차 영향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인플레이션은 성장의 위험 요인이며 중앙은행의 더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신용비용 28억달러에는 거시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전사 ACL 59,700만달러 적립이 포함됐다. 미국 카드도 35,000만달러의 ACL 적립을 반영했고, 향후 ACL은 거시 환경과 물량에 좌우된다.
  • Banking의 DCM 수수료는 비투자등급 활동 둔화로 6% 감소했고, 중동 분쟁이 길어지면 M&A 등 하반기 자본시장 거래가 연기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 1분기 RoTCE 13.1%와 효율성 비율 58%를 연간 기준으로 단순 연율화할 수 없다고 경영진은 강조했다. 1분기 Markets의 계절적 강세, 거시 불확실성, 목표 투자가 연간 수익성의 변수다.
  • 규제 보고 데이터는 아직 트랜스포메이션의 남은 주요 과제이며, 내부감사와 규제당국의 검증·종결 절차는 회사가 통제하지 못하는 시간 변수가 있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5월 Investor Day에서 제시될 사업별 유기 성장, AI·기술 투자, 향후 자사주 매입과 중장기 수익률 경로의 구체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Markets 제외 NII 5~6% 성장과 효율성 비율 약 60% 목표가 1분기 강한 성장 이후에도 유지되는지, 특히 예금·대출 성장의 고객 주도성이 지속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중동 분쟁, 인플레이션, 금리 및 FX 변동이 신용비용·자본시장 파이프라인·매출에 미칠 영향을 확인해야 한다.
  • Banamex의 두 번째 24% 지분 매각 종결, 2027년 초 연결 제외, 폴란드 소비자 사업 매각과 이에 수반되는 CTA·자본 효과의 실행 시점 및 조건을 추적할 필요가 있다.
  • 규제자본 개혁의 최종안, 스트레스자본버퍼 및 GSIB 산식 변경 여부가 CET1 요구 수준과 자본 환원 여력에 미칠 영향을 확인해야 한다.
  • 미국 소비자카드의 일반 목적 카드 성장, Barclays American Airlines 포트폴리오 편입, 사모신용 220억달러 익스포저의 신용 성과와 충당금 추이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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