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RT2026년 3분기 실적 보고서실적 컨퍼런스콜

코파트 (Copart, Inc. -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6-05-21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핵심 요약: Copart의 2026회계연도 3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2억4,000만 달러였다. 평균판매가격(ASP)이 4.6% 상승해 판매 단위 수 2.4% 감소를 상쇄했다. 글로벌 보험 차량 판매 단위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지만, 전년의 재해 물량 효과를 제외하면 1.9% 감소였다. 회사는 사고 빈도 둔화가 단기 물량 압력이나, 수리비 상승과 경매 회수금액 개선에 따른 전손 빈도 상승이라는 장기 성장 동력은 유효하다고 봤다. 국제 부문은 물량·서비스 수익·ASP가 함께 성장하며 매출이 14.1% 증가했고, 미국 부문은 물량 역풍으로 매출이 0.4% 감소했다. 회사는 국제 확장, 비보험 차량 유동성 확보, 보험사의 더 이른 전손 판단 지원을 주요 성장 레버로 제시했다.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지표 항목실적 / 가이던스전년 동기 대비비고
재무 결과 1글로벌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5억7,260만 달러였고, 매출총이익률은 71bp 상승한 46.3%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2영업이익은 2.8% 증가한 4억6,430만 달러, 순이익은 4억240만 달러였으며 희석 주당순이익은 2.4% 증가한 0.43달러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3미국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고, 매출총이익은 0.9% 증가한 4억8,410만 달러, 매출총이익률은 48.3%, 영업이익은 3억9,040만 달러, 영업이익률은 38.9%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4국제 부문 매출은 14.1% 증가한 2억3,420만 달러였으며, 환율의 긍정적 영향을 제외한 매출 증가는 7.9%였다. 국제 부문 매출총이익은 2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380만 달러, 영업이익률은 31.5%였다.실적실적콜 요약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4개 부문

  • 미국 전체 판매 단위 수는 4.2% 감소했고 Copart Direct를 제외하면 3.3% 감소했다. 보험 물량은 4.2% 줄었으나, 딜러 서비스·파워스포츠 물량은 1% 증가하고 Blue Car 상업 위탁 채널은 4% 이상 확대됐다.
  • 미국의 플릿 및 금융 판매자 물량은 두 자릿수 증가했지만, 렌터카 고객의 수리 활동 증가가 일부 상쇄했다. Copart Direct 물량은 저가 차량을 Direct Buy 채널로 전략적으로 이동시키며 26.3% 감소했다.
  • 미국 보험 ASP는 4.1%, 비보험 ASP는 3.7%, 매입 차량 ASP는 23% 상승했다. 미국 재고는 4.7% 감소했고 배정 물량은 낮은 한 자릿수로 감소했다.
  • 국제 부문 판매 단위 수는 5.9% 증가했으며, 보험 물량은 4.6%, 비보험 물량은 11.2% 증가했다. 재고는 10% 이상, 배정 물량은 낮은 10%대 증가했고 영국·독일·캐나다가 성장을 주도했다.
  • 국제 서비스 매출은 17.9% 증가했으며 단위당 수수료 수익 10.5% 증가와 물량 성장이 동인이었다. 국제 보험 ASP는 8.4%, 비보험 ASP는 16.7% 상승했다.
  • Purple Wave의 최근 12개월 기준 총거래가치(GTV)는 전년 대비 25% 이상 증가했다. 회사는 지역 영업 인력의 해안 지역 확장과 일부 대형 전국 판매자와의 관계 확대를 주된 배경으로 들었다.
  • 경영진은 20261분기 기준 업계 전손 빈도가 23.6%4년 전보다 거의 5%포인트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회사는 더 높은 경매 회수금액을 만들어 보험사의 전손 처리 경제성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 미국 보험 ASP는 분기 중 전년 동기 대비 4.1% 상승해 계절조정 기준 3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Copart 경매 물량의 3분의 1 이상을 국제 구매자가 사들이며, 경매 대금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 경영진은 중동 일부 시장의 직접 참여는 분쟁으로 감소했으나, 중부 유럽·서아프리카·중미·카리브해 등 다른 지역 수요가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구매자 네트워크는 160개국 이상에 걸쳐 있다.
  • 보험 고객의 순수판매(non-reserve) 비중은 사상 최고 수준이며, 회사는 자사 보험 순수판매 물량이 유사 플랫폼의 공급량보다 대략 한 자릿수 배수(order of magnitude) 많다고 추정했다.
  • 보험 고객의 청구 처리에 AI 기반 전손 판단 도구를 제공하고, 견인·차량 인수부터 타이틀 조달·대출 정산·경매까지의 처리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 분기 말 유동성은 약 55억 달러로, 현금·현금성자산 및 만기보유증권 42억 달러와 무차입 상태를 포함한다.
  • 연초 이후 잉여현금흐름은 12% 증가했다. 회사는 토지·시설·기술에 규율 있게 자본을 배분해 보험 및 비보험 고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회계연도 누적 기준으로 Rule 10b5-1 계획 및 장내 거래를 통해 4,340만 주 이상을 16억 달러 이상에 자사주 매입했다.
  • 국제 부문에서 보험·비보험 물량, 단위당 수수료 수익, ASP가 모두 늘었고, 특히 영국·독일·캐나다의 수요와 독일의 전손 처리 진전이 긍정적으로 언급됐다.
  • 글로벌 ASP 상승과 71bp의 연결 매출총이익률 개선이 단위 수 감소에도 수익성 성장을 뒷받침했다.
  • 국제 구매자, 금융 구매자, 신규 구매자와 비보험 차량에서 유입된 크로스오버 구매자가 더 높은 경매 회수금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보험 판매자의 순수판매 비중도 사상 최고 수준이다.
  • Purple Wave는 지역 확장과 엔터프라이즈 판매자 관계를 바탕으로 최근 12개월 GTV가 25% 이상 성장했고, 인수 이후 팀 규모도 약 2.5~3배가 됐다.
  • 무차입과 약 55억 달러의 유동성, 연초 이후 12% 증가한 잉여현금흐름은 경기·신용 사이클에서 기회주의적 투자 여력을 제공한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Q&A #1

연료비 상승에 대해 회사는 자체 트럭, Truck in a Box 계약자 지원 프로그램, 대규모 제3자 하청망을 함께 활용하는 혼합 견인 체계를 운영한다고 답했다. 연료비 반영은 시장별로 요율을 조정하는 미시적 의사결정이라고 설명했다.

Q&A #2

신차 판매 감소가 장기 폐차 물량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회사는 신차 판매 연도보다 실제 도로 운행 차량과 주행거리, 충돌률 및 전손률이 핵심이라고 답했다. 공급 기반이 10년 이상 신차 출하의 누적층이어서 단기간의 신차 판매 충격만으로는 두드러진 영향이 없다고 봤다.

Q&A #3

비보험 차량 사업은 손상 렌터카·훼손된 압류차에서 시작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렌터카 회사의 3년 된 퇴역 차량이나 상태가 좋은 금융기관 압류 차량까지 판매 권한을 넓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미국 보험사 외 경매 매개 차량의 총주소시장(TAM)은 1,500만 대 이상이라고 언급했다.

Q&A #4

지난 3년간 비보험 차량을 계기로 플랫폼에 유입된 3만 명 이상의 구매자 중 강한 다수가 가입 후 90일 이내에 보험 차량에 입찰했다. 회사는 이 크로스오버 구매자가 보험 차량의 경매 유동성과 회수금액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고 봤다.

Q&A #5

보험사들은 보장 축소에 따른 청구 빈도 둔화를 보고 있으나, 경영진은 이를 구조적 변화보다 순환적 현상으로 평가했다. 자동차 보험계약자 6명 중 1명가량이 충돌 보장을 줄이거나 자기부담금을 높였다는 2025년 중반 조사도 언급했다.

Q&A #6

장거리 배송은 12개월여 전 상품 방식을 바꾼 후 빠르게 채택되고 있다. 분기 중 해당 상품 관련 시설 운영비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500만 달러 증가했지만, 매출 측면에서는 좋은 마진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글로벌 및 미국 보험 물량 감소는 소비자의 보험 보장 축소와 청구 활동 둔화를 반영한다. 20254분기 기준 보험 가입 차량연수는 4% 감소한 반면 운행 차량은 1.4% 증가해 보험 보장 축소 신호로 제시됐다.
  • CCC 자료에 따르면 수리의 25%가 자비 부담으로 이뤄지고 있어, 보험료 상승에 따른 소비자의 보장 축소와 소액 청구 회피가 단기 보험 청구 빈도를 낮출 수 있다.
  • 미국 부문은 재고와 배정 물량이 감소했고 전체 단위 수가 4.2% 줄었다. 플릿·금융 판매자 성장은 렌터카 고객의 높은 수리 활동으로 일부 상쇄됐다.
  • 글로벌 분쟁은 일부 중동 시장의 미국 경매 직접 참여를 감소시켰고, 회사는 이 같은 국가별 구매자 구성 변동 가능성을 언급했다.
  • 보험사 대상 AI 도입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며, 청구 의사결정은 감사·추적·책임소재 확인이 가능해야 하므로 블랙박스식 의사결정이 허용되기 어렵다고 경영진이 설명했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보험료 부담과 보장 축소가 청구 빈도 및 미국 보험 물량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경영진이 예상한 순환적 정상화의 시점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전손 빈도 상승과 경매 회수금액 개선이 보험사 전손 판단의 상류 단계까지 실제로 확산되는지, 그리고 AI 도구가 이를 얼마나 뒷받침하는지가 중요하다.
  • 영국·독일·캐나다의 국제 성장과 환율을 제외한 국제 매출 성장률, 특히 독일 보험사의 전손 처리 방식 변화 지속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비보험 차량 판매자 확보, 크로스오버 구매자의 보험 차량 참여, 순수판매 비중 상승이 ASP·단위당 수익 및 수익성에 계속 기여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 장거리 배송의 빠른 채택이 추가 운영비를 상회하는 수익 기여를 지속하는지와 Purple Wave의 지역 확장이 전국 커버리지 및 GTV 성장으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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