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2025년 1분기 실적 보고서실적 컨퍼런스콜
델타 에어 라인스 (Delta Air Lines, Inc.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5-04-09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핵심 요약: 델타항공은 2025년 1분기에 매출 130억 달러(전년 대비 3.3% 증가), 세전이익 3억8,200만 달러, 주당순이익 0.46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전년과 같았으며, 거시환경 악화에도 3월 분기 매출은 사상 최고였다. 2월과 3월에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으로 성장세가 대체로 멈췄고, 약세는 국내선 메인 캐빈의 소비자·기업 수요에서 가장 뚜렷했다. 회사는 수요에 맞춘 공급 조정과 비용 관리로 마진 및 잉여현금흐름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로열티, 국제선과 기타 다각화된 고마진 매출원은 상대적으로 회복력을 보였다. 회사는 이들 다각화 매출원이 1분기 전체 매출의 거의 60%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 지표 항목 | 실적 / 가이던스 | 전년 동기 대비 | 비고 |
|---|---|---|---|
| 재무 결과 1 | 2025년 1분기 세전이익은 3억8,200만 달러, 영업이익률은 4.6%, 주당순이익은 0.46달러였다. 모든 실적은 달리 명시되지 않는 한 특별 항목을 제외한 기준이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2 | 1분기 단위매출은 전년 대비 1% 감소했다. 1월에는 단위매출 성장이 기대에 부합하는 플러스였으나 소비자·기업 신뢰 약화로 2월과 3월에 추세가 낮아졌고, 분기 말에는 안정화됐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3 | 비연료 단위비용은 전년 대비 2.6% 상승했으며, 분기 초 겨울 악천후에도 초기 기대보다 양호했고 전 분기 대비 약 1포인트 개선됐다. 연료 가격은 정유시설의 손익분기점 수준 기여를 포함해 갤런당 2.45달러로 초기 기대보다 약 0.03달러 높았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4 | 직원 이익배분 14억 달러 지급과 사업 재투자 12억 달러 후에도 잉여현금흐름은 13억 달러였다. 회사는 분기 중 부채 5억3,000만 달러를 상환해 분기 말 총 레버리지가 2.6배였다고 밝혔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전망 1 가이던스 | 2025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 감소에서 2% 증가 범위, 영업이익률은 11~14%, 주당순이익은 1.70~2.30달러를 예상한다. 2분기 세전이익은 15억~20억 달러로 제시했으며, 연간 전망은 거시 불확실성 때문에 업데이트하지 않았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2 가이던스 | 2분기 비연료 단위비용 증가는 전년 대비 한 자릿수 초반일 것으로 예상한다. 회사는 공급좌석 증가를 낮추는 가운데도 장기 목표인 비연료 단위비용 한 자릿수 초반 증가를 유지하도록 비용 기반을 관리할 계획이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3 가이던스 | 하반기 전체 공급좌석 증가율은 전년 대비 보합으로 낮추고, 국내선 메인 캐빈 좌석은 전년보다 줄일 계획이다. 2분기 스케줄은 대체로 유지하되, 8월부터 연말까지의 감축은 수요가 약해지는 남동부와 재포획률이 높은 운항을 중심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4 가이던스 | 2025년 항공기 순증은 10대 이하, 즉 약 1,300대 항공기단의 1% 미만으로 예상한다. 퇴역은 30대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으며, 자연 감소에 따라 연말 인력은 전년 수준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총 4개 부문
- 1분기 프리미엄 및 로열티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약 7% 증가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보상 수익은 공동브랜드 카드 사용액과 신규 고객 유입에 힘입어 13% 증가한 20억 달러였고, 여행 상품 포트폴리오 매출은 7% 증가했다.
- 화물 매출은 수율 상승과 두 자릿수 물량 성장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으며, MRO 매출은 더 중정비 범위의 엔진 작업 증가로 성장했다. 회사는 UPS와 10년 MRO 계약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국내선 매출은 메인 캐빈 수요 약세의 영향으로 1% 증가한 반면, 국제선 매출은 단위매출의 확실한 플러스에 힘입어 7% 증가했다. 대서양 노선 매출은 5%, 태평양 노선 매출은 일본 및 서울 수요와 두 자릿수 공급좌석 증가에 힘입어 16%, 라틴 노선 매출은 단위매출 소폭 감소 속 5% 증가했다.
- 경영진은 프리미엄·로열티·국제선이 메인 캐빈보다 더 회복력이 있다고 보았고, 국제선 매출의 약 80%가 미국 출발지라며 여름 성수기 예약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 회사는 장기 국제선 현금 판매가 여름부터 9~10월까지 강하고, 대서양 노선 현금 판매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관세와 정책 변화가 소비자 및 기업 출장 수요에 미칠 영향은 아직 평가하기 이르다고 언급했다.
- 기업 출장 물량은 2분기에 전년 대비 보합을 예상하며, 자동차 등 관세 영향을 먼저 받은 산업의 감소를 은행·기술 업종의 증가가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장기간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면 기업 출장이 더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 프리미엄과 메인 캐빈의 예약 곡선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회사는 다음 분기에 프리미엄과 메인 캐빈 간 스프레드 및 수율 격차가 수렴하기보다 확대될 것으로 관찰했다.
- 회사는 2025년에 최소 30억 달러의 부채를 상환할 계획이며, 상환 등을 통해 최고 비용 부채에 기회주의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현금흐름으로 대차대조표를 강화하고 무담보 자산을 사상 최고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 운항 감축과 항공기 퇴역 가속은 직접 운항비와 정비비를 낮추는 수단으로 제시됐다. 회사는 인력·계약 인력의 근무시간, 공급업체 기반, 재량지출 및 부가가치가 낮은 지원비용을 수요 수준에 맞춰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 신규 항공기 인도에 관세를 부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에어버스에 전달했으며, 관세가 붙는 인도는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 네트워크 경쟁사 가운데 최고 수준의 정시 운항 성과와 시스템 운항 완결률을 기록했으며, 2024년 성과에 대한 직원 이익배분으로 14억 달러를 지급했다.
- 프리미엄, 로열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브랜드, 화물 및 MRO 등 다각화된 수익원이 성장했고, UPS와의 10년 MRO 계약은 장기 매출 다각화의 기반으로 제시됐다.
- Moody's는 분기 중 델타 신용등급을 상향했으며, 회사는 이를 8개월 내 세 번째 상향이자 수십 년 만의 최고 신용도라고 설명했다.
- 프리미엄 고객의 재구매 의향이 높고 현 시점에서 등급 하향 구매 징후를 보지 못했다고 경영진은 설명했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Q&A #1
경영진은 최근 시장 가치 하락에도 부유층 집단의 부가 2019년보다 약 32조 달러 높다며, 장거리 여행의 현금 판매와 프리미엄 수요에서는 아직 약화 신호를 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Q&A #2
캐나다 예약은 상당히 감소했고 멕시코 수요는 혼재돼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향후 캐나다·멕시코가 공급좌석 감축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았으며, 장거리 국제선 매출 가운데 미국 이외 출발지 비중은 약 20%라고 답했다.
Q&A #3
국제선 예약과 관련해 회사는 4월 예약률이 90%를 크게 넘고 5월은 80%대, 6월은 70%대라고 밝혔다. 2월과 3월의 임박 수요 약세에 대응해 더 이른 예약을 받는 방향으로 조정했고, 탑승률이 목표 최저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탑승률 우선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Q&A #4
현 시점에서 비자발적 인력 감축은 계획하지 않고 있으며, 인력 계획·스케줄 유연성·자발적 조치를 통해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Q&A #5
진행 중인 토론토 사건 조사에 대해서는 최종 보고서가 나올 때까지 조종사 훈련이나 지역 항공 운영 관련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글로벌 무역 및 정책 불확실성으로 국내선·국제선 메인 캐빈, 특히 비성수기 시간대의 수요 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소비자와 기업 고객이 신중해졌다고 회사는 밝혔다.
- 관세 갈등의 전개와 시장 변동이 향후 1~2년 수요를 판단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어, 회사는 연간 전망을 업데이트하지 않았다.
- 국제선과 프리미엄 수요가 현재는 상대적으로 강하지만 회사는 경기 전반의 우려에서 자유롭지 않으며, 장기화된 불확실성은 기업 출장과 국제선 수요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 에어버스 신규 기재에 관세가 부과될 경우 항공기 비용 구조가 악화될 수 있으며, 회사는 관세가 붙는 인도를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2분기 매출이 제시 범위인 전년 대비 -2%~+2% 안에서 어디에 형성되는지와, 기업 출장 물량이 전년 대비 보합을 유지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 8월부터 진행될 국내선 메인 캐빈 중심의 공급 감축이 수요와 공급의 균형, 재포획률, 마진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프리미엄·국제선의 회복력, 특히 여름 성수기 국제선 현금 판매와 미국 이외 출발지 수요가 정책·관세 불확실성 속에서도 유지되는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
- 항공기 관세 관련 에어버스와의 협의 결과, 인도 연기 가능성, 퇴역 확대 및 순증 10대 이하 계획이 항공기단·정비비·현금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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