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 그룹 (Everest Group, Ltd.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6-02-05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 지표 항목 | 실적 / 가이던스 | 전년 동기 대비 | 비고 |
|---|---|---|---|
| 재무 결과 1 | 4분기 순투자수익은 채권 포트폴리오 성장과 대체자산 수익에 힘입어 5억6,200만 달러로 증가했다. 대체자산의 순투자수익은 1억2,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100만 달러에서 늘었고, 장부수익률은 4.5%, 신규 자금 수익률은 약 4.7%였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2 | 그룹 경상 손해율은 전년 대비 3.7%포인트 개선된 60.2%였으며, 경상 합산비율은 전년 동기의 모기지 종목 준비금 환입에 따른 이익수수료 6,800만 달러 영향을 제외하면 1.7%포인트 개선된 89.9%였다. 수수료율은 22.4%, 언더라이팅 관련 사업비율은 7.2%로 1%포인트 상승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3 | ADC 2차 레이어 보험료 1억2,200만 달러는 그룹 합산비율에 3.2%포인트를 더했으며, 보험 부문 1억500만 달러와 기타 부문 1,700만 달러로 배분돼 전년도 손해비용 항목에 기록됐다. 자연재해 손실은 허리케인 멜리사 및 전 세계 중형 사건을 중심으로 합산비율에 5.6%포인트 기여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4 | AIG 갱신권 거래와 관련해 기타수익에 1억2,730만 달러의 순이익을 인식했으며, 이는 수익·수수료 2억8,900만 달러에서 비용 1억6,200만 달러를 뺀 금액이다. 4분기 영업현금흐름은 ADC 대가 지급의 영향으로 3억9,800만 달러 순유출이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5 | 기말 주주지분은 155억 달러였고, 주당 장부가치는 379.83달러로 연중 주당 8달러 배당을 조정하면 2024년 말 대비 20.1% 개선됐다. 4분기 영업 유효세율은 갱신권 거래 수익 영향으로 19.7%, 연간 영업 유효세율은 16.3%였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전망 1 가이던스 | 회사는 상업 리테일 보험사업 철수와 관련해 2026년 약 1억5,000만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을 예상하며, 이 가운데 약 8,000만 달러의 부동산 관련 비용은 2026년 4분기에 발생할 것으로 봤다. 이 비용은 영업이익 내 기타수익·비용에 반영되고 합산비율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2 가이던스 | 기타 부문은 2026년 첫 9개월 동안 AIG로부터 월 약 1,000만 달러의 순사업비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리테일 사업의 경과보험료가 연말에 소규모로 줄어들고 사업비가 감소하는 과정에서 합산비율은 변동할 수 있으며, 기타 부문 합산비율은 높은 사업비를 이유로 110%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3 가이던스 | 그룹 사업비율은 2026년 6~7% 수준에서 시작해 2027년 진입 시 6%대 하단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도매·전문보험 사업의 사업비율은 현 보험 부문보다 크게 낮은 12~13% 수준에서 출발해 규모와 효율성 향상으로 개선될 것으로 봤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4 가이던스 | 회사는 2026년 미국 상해보험에서 2025년과 같이 높은 초기 손해 추정을 유지하고, 재보험과 보험 양쪽에서 해당 종목의 보험료 비중을 전년보다 더 줄일 것으로 예상했다. 북미 상해보험 가격은 평균 손해 추세를 상회하고, 일반배상책임·자동차·우산·초과책임은 경우에 따라 최대 20% 올랐다고 밝혔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5 가이던스 | 글로벌 도매·전문보험은 2026년에 더 짧은 꼬리 종목 중심으로 믹스가 바뀌며, 안정화 시 중간 90%대의 올인 합산비율을 목표로 한다. 재산 자연재해 재보험은 2026년 남은 갱신에서도 요율이 약 10~15% 하락할 수 있다고 봤지만, 현 수익률은 대규모 인수에 필요한 자본수익률 기준을 넘는다고 평가했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총 4개 부문
- 재보험 부문 수입보험료는 재개보험료를 조정한 고정환율 기준 전년 대비 3.6% 감소했다. 재산 자연재해 초과손해(XOL)는 재개보험료 제외 기준 10.1% 성장했고 글로벌 전문보험을 확대했지만, 상해보험에서는 규율을 유지했다. 합산비율은 91.2%, 전년의 모기지 준비금 환입 관련 이익수수료 영향을 제외한 경상 합산비율은 84.6%였다.
- 1월 1일 재보험 갱신에서 63억 달러 초과의 보험료를 확정해 만료 계약 대비 1% 미만 감소했다. 전 세계 재산 자연재해 요율은 평균 10% 하락했지만 기술가격보다 높았고, 총 재산 한도는 2% 줄였으며 최상위 계정 유효 보험료의 95% 이상을 유지하는 대신 수익성이 낮은 거래 익스포저를 축소했다.
- 재보험 전문보험 장부는 약 20억 달러의 보험료와 80%대 중반의 경상 합산비율을 기록했다. Mt. Logan 제3자 자본 사업의 1월 1일 기준 운용자산은 25억 달러를 넘었고, 회사는 투자자 수요를 바탕으로 자본 구성에서의 역할 확대를 기대했다.
- 보험 부문 수입보험료는 고정환율 기준 20.1% 감소한 11억 달러였다. 사고·건강보험 및 기타 전문보험 성장보다 상업 리테일 사업의 낮아진 유지율·신규사업 감소 효과가 컸으며, 언더라이팅 관련 사업비율은 가속된 IT 프로젝트 감가상각을 주로 포함한 일회성 구조조정 영향 1.2%포인트 때문에 21.5%로 높아졌다.
- 보험 부문의 경상 손해율은 68.6%로 개선됐으나, 4분기 도매사업에 영향을 준 복수의 대형 에너지 손실과 ADC 보험료 때문에 향후 글로벌 도매·전문보험 사업의 분기 합산비율은 높아졌다. 회사는 이 에너지 손실이 사회적 인플레이션과 별개의, 주로 정유시설 폭발에 따른 비상해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 2026년부터 보고할 글로벌 도매·전문보험 사업은 2025년 말 기준 수입보험료 36억 달러 규모이며, 그중 임의재보험은 12억 달러다. Syndicate 2786, 런던 시장, Evolution, 미국 E&S, 미국 프로그램 및 해상·항공·정치위험·보증·사고·건강보험 전문 언더라이팅을 포함하며, 2026년 연간 기준으로 중간 90%대의 올인 합산비율을 기대했다.
- 경영진은 2025년에 회사 단순화, 준비금 위험 축소, 포트폴리오 재편 및 재무상태표 강화를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재보험 준비금은 짧은 꼬리·전문보험 종목을 중심으로 견조하다고 봤고, 보험 준비금은 최근 사고연도의 보수적 손해 추정, 기존 조치 및 ADC로 안정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 회사는 글로벌 도매·전문보험에서 매출 규모보다 언더라이팅 이익과 자본수익률을 우선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플랫폼은 재보험 특약과 유사한 전문성 중심 인수, 제한적이지만 강한 유통 관계, 자본관리, 손해사정·기술 역량을 활용하며, Jason Keen이 부문 CEO로 이끈다.
- 경영진은 재산 자연재해 재보험의 현재 요율 적정성과 프로그램 구조가 2022년보다 낫다고 평가했다. 시장점유율 자체보다 적절한 고객·프로그램을 선택하는 데 집중하며, 낮은 가격에서 더 많이 인수하는 경쟁사가 있을 경우 2026년 절대 시장점유율이 소폭 낮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 자연재해의 '정상' 수준을 단정하기 어렵지만, 회사는 2025년의 업계 손실 추정치 1,100억~1,300억 달러를 현재 환경의 새로운 정상에 가까운 수준으로 봤다. 리테일 보험 매각으로 경과보험료 분모가 줄어드는 점 외에는 향후 자연재해 손실부하 접근을 급격히 바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 회사는 4분기에 평균 주가 320.59달러로 120만 주, 약 4억 달러의 보통주를 매입했다. 연간으로는 평균 주가 333달러에 240만 주, 약 8억 달러를 매입했으며, 2026년 1월에도 추가로 1억 달러를 매입했다.
- 경영진은 현재 주가가 장부가치와 잠재 이익가치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보며, 초과자본의 우선 사용처로 자사주 매입을 제시했다. 2026년 1분기와 연간에도 매입을 지속할 계획이고 분기 2억 달러를 보통주 매입의 하한으로 보되, 여건에 따라 이를 초과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 갱신권 거래에 따른 자본 해제와 낮은 성장 환경, 이익 창출 전망은 초과자본 확대 요인으로 제시됐다. 회사는 A+ 재무건전성 등급과 전략 실행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2026년 하반기부터 자본 해제분을 매입에 활용할 수 있다고 봤다.
- 2025년 ADC는 준비금 확실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완료됐다고 판단해 같은 목적의 추가 ADC는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리테일 사업 런오프로 커질 기타 부문의 준비금과 자본을 관리·최적화하는 거래 가능성은 열어뒀으며, 해당 준비금 대부분을 뒷받침하는 자본은 약 10억 달러로 제시됐다.
- 4분기 순영업이익 5억4,900만 달러와 영업 자기자본이익률 14.2%는 언더라이팅과 투자 포트폴리오의 동시 기여를 반영했다.
- 자연재해와 ADC 보험료를 제외한 그룹 경상 합산비율은 89.9%였고, 경상 손해율은 전년 대비 3.7%포인트 개선됐다.
- 순투자수익은 5억6,200만 달러로 증가했고, 대체자산 수익은 전년 동기 4,100만 달러에서 1억2,500만 달러로 늘었다.
- 최상위 재보험 계정의 유효 보험료를 95% 이상 유지했고, 전문보험 장부는 약 20억 달러 규모와 80%대 중반의 경상 합산비율을 보였다.
- 주당 장부가치는 연중 배당을 조정하면 2024년 말 대비 20.1% 개선됐으며, 회사는 AIG 갱신권 거래로 인한 자본 해제가 자사주 매입 여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경영진은 플로리다의 개혁 효과가 자체 데이터에 반영되기 시작했고, 재보험 수요를 뒷받침하는 용량 의존도가 있는 반면 추가 요율 하락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재산 자연재해 인수는 대체로 UNL 프로그램 중간 레이어에 위치하며, 보상이 부족한 먼 꼬리와 손실에 너무 가까운 하위 레이어는 피한다는 방침을 유지한다.
1월 1일 갱신의 수치와 관련해 회사는 재산 자연재해 요율이 10% 하락했고 전체 장부 보험료는 1% 하락했다고 정정했다. 미국 남동부가 가장 가격이 좋은 피크 존이지만, 특정 지역에 집중하기보다 전 세계에서 기회를 추구했다고 밝혔다.
기타 부문 준비금을 뒷받침하는 약 10억 달러의 자본은 갱신권 이전과 경과보험료 런오프가 진행되는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 초까지 의미 있게 해제될 수 있다. 다만 상해보험 준비금의 상당 부분은 장기 꼬리여서 완전한 런오프에는 수년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도매·전문보험의 장기 성장 여부는 매출이 아닌 언더라이팅 이익과 강한 자본수익률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런던 시장, 미국 E&S 및 전문 언더라이팅 유닛 전반에서 폭넓은 인수 선호도를 가지되, 새 위험 영역 진입보다 건설·엔지니어링, 데이터센터·에너지·인프라처럼 이미 잘 아는 영역을 깊게 확대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M&A는 자사주 매입의 낮은 위험 대비 높은 자본수익률과 경쟁해야 하므로 기준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추진한다면 기존 전략에 부합하고, 자체 구축이 어려운 역량·유통망·플랫폼을 더하는 상대적으로 저위험의 소규모 거래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4분기 그룹 합산비율 98.4%에는 자연재해 손실 2억1,600만 달러와 ADC 보험료 1억2,200만 달러가 포함됐고, 보험 도매사업은 복수의 대형 에너지 손실로 경상 손해율 압력을 받았다.
- 상업 리테일 보험사업 철수와 AIG 전환은 2026년 약 1억5,000만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 기타 부문 110% 초과 합산비율 전망 및 전환 기간의 비용·수익 변동성을 수반한다.
- 재산 자연재해 재보험 요율은 1월 1일 평균 10% 하락했고 2026년 남은 갱신에서도 약 10~15% 범위의 하락이 예상됐다. 회사는 수익성이 낮은 거래의 익스포저를 줄이고 있어 보험료 성장 둔화 또는 시장점유율 소폭 하락 가능성을 시사했다.
- 미국 상해보험의 사회적 인플레이션은 양 부문에서 지속되는 위험이며, 회사는 이에 대응해 손해 추정을 높게 유지하고 상해보험 비중을 축소하고 있다.
- 자본 해제와 확대 매입의 시점은 보험금 지급, AIG 갱신권 이전의 실행, 자본 대체 가능성 및 풍해 시즌·준비금·성장 기회 등의 위험에 달려 있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2026년 AIG 갱신권 이전이 계획대로 진행돼 월 약 1,000만 달러의 사업비 혜택, 구조조정 비용 축소 및 예상 자본 해제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글로벌 도매·전문보험의 짧은 꼬리 종목 중심 믹스 개선과 2026년 중간 90%대 올인 합산비율 목표 달성 여부, 그리고 대형 에너지 손실의 재발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재산 자연재해 요율 하락 속에서도 기술가격·프로그램 구조가 수익성 기준을 유지하는지, 선별적 용량 축소와 Mt. Logan 출재 확대가 PML·자본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
- 미국 상해보험의 사회적 인플레이션, 보수적 손해 추정과 노출 축소가 경상 손해율·준비금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할 필요가 있다.
- 할인된 주가, 이익 창출 및 하반기 예상 자본 해제를 배경으로 분기 2억 달러 하한을 웃도는 자사주 매입이 실제로 실행되는지와, A+ 등급 및 위험 완충을 유지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자연재해 손실부하의 분모가 리테일 사업 경과보험료 감소로 변화하는 가운데, 허리케인·국제 재해 사건이 합산비율과 자본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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