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2025년 4분기 실적 보고서실적 컨퍼런스콜

에스티 로더 (Estee Lauder Companies, Inc. (The)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5-08-20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핵심 요약: 에스티 로더의 2025 회계연도 유기적 순매출은 8% 감소했으며, 감소분의 약 3분의 2는 전략적 결정과 장기화된 약한 전환율로 28% 감소한 트래블 리테일에서 발생했다. 회사는 특히 아시아 트래블 리테일의 거래재고를 현재 예상 수요에 맞춰 더 건전한 수준으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2025 회계연도 매출총이익률은 PRGP 효과로 230bp 확대된 74%였지만, 매출 감소와 소비자 대면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220bp 축소된 8%였다. 희석 EPS는 42% 감소했다. 2025 회계연도 4분기 유기적 순매출은 프래그런스를 제외한 모든 제품군 및 모든 지역의 감소로 13% 줄었다. 반면 하반기에는 중국·일본·미국에서 프레스티지 뷰티 점유율을 높였으며, 회사는 이를 Beauty Reimagined의 초기 성과로 제시했다. 2026 회계연도에는 유기적 순매출 보합~3% 성장, 영업이익률 9.4~9.9%, 희석 EPS 1.90~2.10달러를 전망한다. 성장 회복과 마진 확대의 기반으로 중국 본토·트래블 리테일 개선, PRGP 비용 절감, 소비자 확보 투자를 제시했으나 관세와 약한 트래블 리테일 전환율은 제약 요인이다.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지표 항목실적 / 가이던스전년 동기 대비비고
재무 결과 12025 회계연도 유기적 순매출은 전년 대비 8% 감소했고, 트래블 리테일 유기적 순매출은 28% 감소했다. 트래블 리테일은 보고 매출의 약 15%로, 2024 회계연도보다 4%포인트, 팬데믹 기간인 2021 회계연도 정점보다 14%포인트 낮아졌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22025 회계연도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대비 230bp 상승한 74%로, PRGP 혜택이 판매량 디레버리지 효과를 상쇄했다. 영업이익률은 매출 감소와 소비자 대면 투자 증가로 220bp 하락한 8%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34분기 유기적 순매출은 13% 감소했고, 4분기 매출총이익률은 연중 가장 큰 판매량 감소에도 대체로 안정적이었다. 4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9%에서 4%로 낮아졌는데, 매출 대비 소비자 대면 투자가 580bp 증가한 영향이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4연간 소비자 대면 투자는 매출 대비 400bp 증가했다. PRGP에 힘입어 비소비자 대면 비용은 4분기에 감소를 이어가 연말 기준 6% 줄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54분기에는 Dr.Jart와 Too Faced 관련 손상차손 4억2,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Dr.Jart는 중국 본토와 한국의 어려움, Too Faced는 주요 지역·채널의 지속적인 부진을 반영한 것이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6연간 유효세율은 전년 31%에서 38.8%로 상승했고, 4분기 희석 EPS는 전년 0.64달러에서 0.09달러로 감소했다. 6월 30일 기준 PRGP 구조조정 누적 비용은 주로 직원 관련 비용 6억1,000만 달러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7연간 영업활동 순현금흐름은 전년 23억6,000만 달러에서 13억 달러로 감소했다. 이익 감소, 영업자산·부채의 불리한 변동, 전년의 큰 재고 감축에 따른 높은 비교 기준, 구조조정 지급 증가가 원인이었고, 설비투자는 전년 대비 34% 감소한 6억200만 달러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전망 1 가이던스회사는 2026 회계연도 글로벌 프레스티지 뷰티 시장이 2~3% 성장한다고 가정한다. 연간 유기적 순매출은 보합~3% 성장, 중국 본토는 중간 한 자릿수 순매출 성장, 글로벌 트래블 리테일은 전망 중간값 기준 성장 복귀를 예상한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2 가이던스2026 회계연도 1분기 유기적 순매출은 낮은 한 자릿수 감소에서 소폭 플러스 범위로 예상한다. 이는 글로벌 트래블 리테일의 높은 한 자릿수 성장, 중국 본토의 견조한 성장 복귀, 나머지 사업의 완만한 감소를 전제로 한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3 가이던스글로벌 트래블 리테일은 아시아 출하 개선과 2025 회계연도의 재고 정상화·리셀러 노출 축소 조치의 기저효과로 연간 성장 복귀를 예상한다. 다만 약한 소매 전환율 때문에 하반기 성장 범위는 더 넓게 제시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4 가이던스영업이익률은 9.4~9.9%로 전망하며, PRGP 혜택이 분기별로 누적돼 하반기 마진 확대가 더 클 것으로 본다. 추가 관세와 정상화된 보너스 수준의 역풍에도 전년 대비 마진 개선을 예상한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5 가이던스유효세율은 약 36%, 1분기는 약 40%를 가정한다. 희석 EPS는 가중평균 3억6,500만 주를 전제로 1.90~2.10달러로, 전년 대비 26~39% 성장을 전망한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6 가이던스2026 회계연도 영업활동 순현금흐름은 구조조정 지급 정점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소폭 낮은 10억~11억 달러, 설비투자는 매출의 약 4%로 전망한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7 가이던스관세 관련 수익성 역풍은 계획된 완화 조치를 반영해 약 1억 달러로 예상한다. 무역 프로그램 활용, 지역 제조 최적화, 일본 시설 활용으로 예상 영향의 절반 이상을 상쇄하고, 추가 PRGP 및 가격 조치를 계속 검토한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4개 부문

  • 온라인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상반기 낮은 한 자릿수에서 하반기 중간 한 자릿수로 가속했다. 온라인 매출 비중은 2025 회계연도 보고 매출의 31%로 전년보다 3%포인트 높아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미국 Amazon Premium Beauty Store에는 3분기 디 오디너리, 4분기 오리진스와 아베다가 입점했고, 캐나다에서는 에스티 로더와 아베다가 입점했다. 회사는 미국 11개, 캐나다 3개의 브랜드 스토어프런트를 보유하게 됐다.
  • 중국 본토에서는 4분기 모든 카테고리·채널이 성장했고 소매 기준 10개 브랜드가 성장했다. 라 메르·에스티 로더 외 조 말론 런던과 톰 포드, 톰 포드 메이크업이 성장에 기여했으며, 세포라에서 출시한 디 오디너리를 티몰로 확대하고 있다.
  • 중국 본토에서 라 메르는 Balancing Treatment Lotion과 전 분기에 출시한 Night Recovery Concentrate에 힘입어 두 분기 연속 유기적 순매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하반기 중국 점유율 상승에는 라 메르·톰 포드·에스티 로더가, 일본에서는 르 라보·에스티 로더·라 메르가 기여했다.
  • 미국에서는 디 오디너리·크리니크·에스티 로더가 하반기 점유율 상승을 이끌었다. 크리니크 Almost Lipstick의 판매량은 2021년 이후 30배 이상으로 늘었고, 아베다 Miraculous Oil은 초기 판매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
  • 신흥시장은 현재 보고 매출의 10%를 차지한다. 회사는 동남아시아의 상대적 강세를 언급하며 2026 회계연도 신흥시장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 Beauty Reimagined는 소비자 커버리지 확대, 변혁적 혁신, 소비자 대면 투자 확대, 과감한 효율화, 업무방식 재구상이라는 다섯 가지 실행 우선순위로 구성된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 성장 회복과 향후 수년 내 견조한 두 자릿수 조정 영업이익률 달성을 목표로 한다.
  • 71일부터 브랜드는 글로벌 전략·혁신·장기계획을 담당하고 지역은 P&L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구조로 바꿨다. 회사는 7개 지역을 미주, EUKEM, 아시아·트래블 리테일, 중국의 4개 보고 지역으로 통합했으며 새 R&D 리더도 수주 내 발표할 계획이다.
  • PRGP의 비용 절감은 소비자 대면 투자에 상당 부분 재투자한다는 방침이다. 2026 회계연도 마진 개선의 주된 원천은 비소비자 대면 SG&A이며, 아웃소싱·조달·공유서비스·인력 비용을 포함한 엔드투엔드 운영모델 효율화를 추진한다.
  • 회사는 AI 기반 개인화 마케팅·미디어 최적화·민첩한 시장 출시가 북미 미디어 캠페인 ROI를 31% 높였다고 밝혔다. 2026 회계연도에는 출시 후 1년 이내의 혁신 비중을 16%로 하고, 전체 매출에서 혁신이 차지하는 비중을 다시 25% 이상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북미에서는 Amazon, 전문 멀티브랜드 유통, 자사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있다. 전통 백화점의 비중은 계속 축소되는 가운데, 회사는 기존 백화점 파트너와의 수익성 있는 성장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 2025 회계연도 설비투자는 6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4% 감소했으며, 전년도 일본 제조시설 관련 지급의 영향이 비교 기준에 포함됐다. 회사는 자본지출 최적화와 소비자 대면 투자 우선순위를 강조했다.
  • 2026 회계연도 설비투자는 매출의 약 4%를 예상하며, 소비자 대면 영역에 집중하는 더 효율적이고 정상화된 지출 수준으로 설명했다.
  • 회사는 외부 자문사를 선임해 Beauty Reimagined의 중장기 고수익 기회에 맞도록 포트폴리오를 재검토하고 있으며, 추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PRGP 효과로 2025 회계연도 매출총이익률이 판매량 디레버리지에도 230bp 상승해 74%에 도달했다.
  • 하반기에 중국·일본·미국에서 프레스티지 뷰티 점유율을 높였고, 온라인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상반기 낮은 한 자릿수에서 하반기 중간 한 자릿수로 가속했다.
  • 중국 본토는 4분기에 모든 카테고리와 채널에서 성장했고, 10개 브랜드가 소매 성장을 기록했다.
  • 2026 회계연도에는 중국 본토 중간 한 자릿수 성장, 트래블 리테일 성장 복귀, 나머지 사업의 낮은 한 자릿수 성장 및 영업이익률 확대를 목표로 제시했다.
  • AI 기반 북미 미디어 캠페인의 ROI가 31% 높아졌다고 회사가 밝혔고, Amazon·티몰·Shopee·TikTok Shop 등 신규 소비자 접점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Q&A #1

경영진은 최대 시장인 트래블 리테일·중국·미국에서 2025 회계연도에 재고를 의미 있게 줄였다고 답했다. 트래블 리테일과 중국은 적정 재고 수준에 도달했고, 북미는 소매 환경을 고려해 재고를 계속 면밀히 관리하겠다고 했다.

Q&A #2

북미의 2025 회계연도 소매매출 성장과 순매출 성장 간 격차는 약 5%포인트였으며, 2026 회계연도 1분기에는 격차가 더 클 수 있지만 연간으로는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순매출이 소매매출을 더 가깝게 따라가도록 출하를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Q&A #3

중국은 2025 회계연도 하반기에 두 분기 연속 소매 성장과 점유율 상승을 기록해 전망의 근거가 됐다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은 여전히 약하지만 4분기에 모든 카테고리와 채널이 성장했고, 지정학적 요인은 통제 밖 변수라고 언급했다.

Q&A #4

트래블 리테일은 소매 환경과 전환율이 여전히 어렵지만, 2025 회계연도의 재고 정리와 리셀러 노출 축소가 2026 회계연도 성장의 출하 기반을 만들었다고 경영진은 설명했다.

Q&A #5

2026 회계연도 PRGP와 구조조정 절감 효과는 전망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다. 최초 11억~14억 달러로 제시한 PRGP 중 2025 회계연도에 50% 이상 달성 목표를 크게 초과했으며, 인력 감축 목표 5,800~7,000명 중 약 3,000명 이상을 이미 실행했다고 밝혔다.

Q&A #6

회사 측은 2026 회계연도 영업이익률 개선이 주로 SG&A에서 나올 것으로 보지만, 장기적으로는 매출총이익률에도 기회가 있다고 답했다. 가이던스에는 낮은 한 자릿수의 전체 가격 인상을 반영했으나, 일부 기존 제품은 성장을 재점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Q&A #7

유럽은 프랑스와 독일을 중심으로 프레스티지 뷰티 수요가 순차적으로 둔화돼 우려 요인으로 제시됐다. 반면 일본은 점유율을 높이며 강세를 유지했고, 동남아시아는 상대적으로 강했으나 한국은 약세여서 새 총괄책임자와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2025 회계연도 유기적 순매출은 8% 감소했고, 4분기에도 13% 감소했다. 트래블 리테일 유기적 순매출은 28% 감소했으며, 소매 전환율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 소비자 대면 투자 확대와 매출 감소로 2025 회계연도 영업이익률은 220bp 하락한 8%였고, 4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9%에서 4%로 내려갔다.
  • Dr.Jart와 Too Faced 관련 42,500만 달러 손상차손을 기록했으며, 각각 중국 본토·한국의 어려움과 주요 지역·채널의 지속적 부진을 반영했다.
  • 2026 회계연도 수익성에는 순완화 후에도 약 1억 달러의 관세 역풍이 예상된다. 글로벌 세법 조항이 연장되지 않으면 유효세율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 북미의 소매매출과 순매출 성장 간 약 5%포인트 격차는 2026 회계연도 1분기에 더 커질 수 있다. 채널 믹스 변화와 재고 관리는 순매출 회복의 변동성을 높일 수 있다.
  • 유럽 소비심리와 프랑스·독일의 프레스티지 뷰티 추세가 약화되고 있으며, 중국 안정화·트래블 리테일 회복도 지정학적 변수와 약한 전환율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2026 회계연도 유기적 순매출 보합~3% 가이던스에서 중국 본토의 중간 한 자릿수 성장과 글로벌 트래블 리테일의 성장 복귀가 실제로 달성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북미의 소매매출과 순매출 성장 간 약 5%포인트 격차가 2026 회계연도 1분기 이후 축소되고, 출하가 소매 수요와 더 긴밀히 정렬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 PRGP 절감, 비소비자 대면 SG&A 효율화, 관세 완화 조치가 소비자 대면 투자 확대와 병행해 9.4~9.9%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를 뒷받침하는지 추적할 필요가 있다.
  • 중국의 전 카테고리·채널 성장과 점유율 상승이 지속되는지, 한국 약세와 유럽의 소비 둔화가 지역별 회복을 얼마나 제약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 트래블 리테일의 재고 정상화가 출하 개선으로 이어지는지와, 약한 소매 전환율 및 리셀러 노출 축소가 하반기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온라인 매출 비중 31%의 추가 확대, Amazon·티몰 등 신규 유통에서의 소비자 확보, AI 미디어 ROI 개선이 매출 성장과 수익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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