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 그룹 (Expedia Group, Inc. -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5-11-06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 지표 항목 | 실적 / 가이던스 | 전년 동기 대비 | 비고 |
|---|---|---|---|
| 재무 결과 1 | 3분기 총예약은 30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으며, 외환 효과가 성장률에 약 1포인트 기여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2 | 3분기 매출은 4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으며, 외환 효과는 성장률에 2.5포인트 기여했다. 매출이 총예약보다 느리게 증가한 주된 이유는 대다수 매출을 예약 시점이 아니라 실제 투숙 시점에 인식하는 예약-투숙 시차였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3 | 3분기 조정 EBITDA는 14억 달러, 조정 EBITDA 마진은 33%였으며, 마진은 전년 동기 대비 2.2포인트 확대됐다. 조정 EPS는 7.57달러로 23% 증가했고, EBITDA보다 빠른 증가는 자사주 매입의 영향도 받았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4 | B2C 총예약은 213억 달러로 7% 증가했고 B2C 매출은 29억 달러로 4% 증가했다. B2C EBITDA 마진은 41%로 전년 동기보다 약 4포인트 상승했으며, 마케팅 최적화와 매출원가·간접비 관리, 광고·보험 매출이 뒷받침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5 | B2B 총예약은 94억 달러로 26% 증가했고 B2B 매출은 18% 증가했다. B2B EBITDA 마진은 29%로 전년 동기와 같았는데, 회사가 B2B 성장을 뒷받침할 투자를 우선했기 때문이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6 | 매출원가는 3억7,300만 달러로 3% 감소했고 매출 대비 비중은 1포인트 개선됐다. 직접 판매·마케팅 비용은 20억 달러로 7% 증가했지만 B2C 직접 판매·마케팅 비용은 4% 감소했고, 간접비는 6억2,000만 달러로 3% 증가하며 매출 대비 비중이 약 1포인트 개선됐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전망 1 가이던스 | 회사는 4분기 총예약과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8% 성장하고, 조정 EBITDA 마진은 약 2포인트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 환율 기준 총예약 성장에는 약 1포인트, 매출 성장에는 약 1.5포인트의 외환 수혜가 포함된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2 가이던스 | 연간 가이던스는 총예약 약 7% 성장, 매출 약 6%~7% 성장, EBITDA 마진 약 2포인트 확대로 상향됐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3 가이던스 | 4분기 성장률 둔화 전망은 전년 4분기의 총예약 6포인트 및 매출 7포인트 가속이라는 높은 비교 기준을 반영한다. 회사는 10월 추세는 안정적이었다고 밝혔으나, 역동적인 거시 환경의 경제 지표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4 가이던스 | 2026년에는 2025년보다 완만한 속도이나 추가 마진 확대를 예상하며, 2026년 연간 가이던스는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제시할 계획이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총 4개 부문
- 소비자 브랜드 예약은 7% 증가했고 미국 외 지역은 두 자릿수 성장했으며 특히 유럽이 강했다. Expedia는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였고, Hotels.com과 Vrbo도 객실 숙박일수와 예약에서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하며 순차적으로 개선됐다.
- 미국 객실 숙박일수는 높은 한 자릿수 증가해 3년여 만의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했다. EMEA는 낮은 두 자릿수, 기타 지역은 높은 10%대 증가했고 아시아는 20%를 넘었으며, 경영진은 미국 성장에 B2C와 B2B가 모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 B2B에서는 Rapid API가 가장 빠르게 성장한 제품이자 성장 기여도가 가장 컸고, 오프라인 여행사용 솔루션인 여행사 사업은 25% 성장했다. B2B 사업의 65%는 미국 외 지역에서 발생하며, 회사는 숙박 외에 렌터카·광고·보험으로의 기회도 언급했다.
- 광고 매출은 16% 증가해 다시 두 자릿수 성장했고 활성 파트너 수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회사는 북미 외 지역 침투율 확대, B2B, 사이트 내 추가 영역의 수익화를 성장 기회로 제시했다.
- Expedia의 숙박 검색·예약 후 흐름 개편과 추천 모델 강화는 휴가용 임대 숙소의 두 자릿수 성장 및 사상 최고 부가상품 결합률로 이어졌다. Hotels.com에는 Save Your Way를, Vrbo에는 회원 전용 딜과 프로모션 기능을 도입했다.
- Vrbo에서는 봄에 출시한 파트너 지원 프로모션 요금이 3분기 예약의 20% 이상을 차지했다. 회사는 미국에서 Vrbo의 예약과 객실 숙박일수가 성장했고 시장 점유율을 유지했거나 높였다고 판단했다.
- 경영진은 더 긴 체류 기간과 예약 리드타임을 더 강한 소비자의 신호로 해석했다. 또한 여행 수요가 프리미엄 부문에서 2분기 대비 가속됐고 저가 부문도 견조했다고 설명했다.
- AI 기반 검색에서 유입되는 트래픽은 빠르게 증가하지만 아직 규모가 작고, 리드 품질은 좋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답변 엔진 최적화와 Google·OpenAI·Perplexity 등과의 통합을 통해 브랜드 노출과 여행객 인수인계 경험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 AI는 상품의 필터·숙소 Q&A·리뷰 요약·서비스 에이전트와 파트너 도구에 적용 중이며, 가상 에이전트가 여행객 문의의 50% 이상을 해결한다고 밝혔다. 사람 지원이 필요할 때는 상담원에게 요약을 제공해 거래당 서비스 비용을 낮춘다고 설명했다.
- 소비자 사업 예약의 약 3분의 2는 직접 예약이며, 최근 분기 직접 채널 전환율이 개선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만 전환율은 아직 목표 수준이 아니며 추가 개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 2021년부터 2024년 초까지의 리플랫포밍으로 공통 데이터 플랫폼, Expedia와 Hotels.com의 공통 숙박 경로, 세 브랜드의 단일 고객 ID와 One Key 적립·사용 기반을 구축했으며, 최근 12~18개월은 이를 각 브랜드 가치 제안에 맞게 조정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 3분기 말 제한 없는 현금 및 단기투자자산은 62억 달러였고, 회사는 투자등급에 부합하는 부채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최근 12개월 기준 잉여현금흐름은 30억 달러였다.
- 회사는 3분기에 4억5,100만 달러를 사용해 보통주 230만 주를 매입했고, 분기 말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잔여 한도는 18억 달러였다. 지난 3년간 누적 매입 주식 수는 4,400만 주로, 희석 효과를 제외한 주식 수를 22% 줄였다.
- 2025년 남은 기간에도 최근 몇 년과 대체로 같은 수준으로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 B2B 총예약 26% 증가는 두 자릿수 성장의 17분기 연속 기록이며, 기존 파트너 내 점유율 확대와 신규 파트너 추가가 동반됐다.
- 소비자 사업에서 마케팅 생산성이 4분기 연속 개선됐고, B2C 직접 판매·마케팅 비용은 4% 감소했다.
- One Key 활성 회원은 중간 한 자릿수 증가했고, 반복 예약과 직접 예약을 늘렸으며 Silver 등급 이상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 여름 세일에서 딜을 지원한 숙소 수는 전년 대비 세 배로 늘었고, 전 세계 호텔 점유율도 확대됐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B2B의 중기 성장 동력은 신규 파트너 확보, 기존 파트너의 자체 성장, 제품 확장·고도화의 조합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장기 파트너 기반, 공급과 기술을 강점으로 들었고 향후에도 해당 사업에 투자할 방침이다.
향후 마진 확대는 B2C 마케팅 채널 최적화·측정 역량 향상·채널 간 재배분, AI·비용 통제·클라우드 비용 관리를 통한 매출원가 절감, 간접비 레버리지, 광고·보험기술 믹스의 조합에서 나올 것으로 봤다.
Vrbo의 신뢰·상품 강화를 위해 다수 유닛 재고, 프로모션 스위트, 개인화된 숙소 콘텐츠·리뷰 요약, 상위 10% 숙소를 표시하는 Loved by Guest 배지, VrboCare 확대를 언급했다. Expedia에서는 호텔과 주택을 분리한 숙박 경로와 B2B 파트너를 통한 휴가용 임대 숙소 유통을 진행 중이다.
정부 셧다운과 항공편 취소 가능성에 대해 미국에서 아직 추세 변화는 보지 못했다고 했으며, 4분기 가이던스에는 불확실성에 대비한 여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항공 매출은 1억100만 달러, 연초 이후 항공 매출은 약 3억 달러였고, 4분기 항공 매출의 약 3분의 1은 이미 예약됐다고 밝혔다.
미국 인바운드 여행은 전년 수준에 거의 회복됐으나 완전히 같지는 않았고, 유럽발 미국 여행의 전년 동기 성장률은 2분기보다 회복됐으며 APAC발 미국 여행은 2분기보다 가속됐다. 캐나다발 미국 여행 물량은 여전히 압박을 받지만 분기 중 개선됐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회사는 10월 모멘텀이 지속됐다고 했지만, 거시경제 지표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으며 4분기에는 전년의 강한 성장 가속으로 비교 기준이 높아진다.
- 정부 셧다운과 항공편 취소가 이어질 경우 여행 수요와 항공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회사는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 생성형 AI 검색 유입은 아직 초기 단계로 트래픽 규모가 작으며, 이 유입을 개인화된 경험과 전환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 더 학습해야 한다.
- B2B는 경쟁이 지속되는 시장으로, 경영진은 일부 거래는 수주하고 일부는 놓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4분기 총예약·매출 6%~8% 성장과 약 2포인트의 조정 EBITDA 마진 확대를 달성하는지, 특히 높은 전년 비교 기준 아래 11월과 12월의 수요 추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B2B의 Rapid API, 여행사 사업, 신규·기존 파트너 확장이 고성장을 얼마나 지속시키는지와 이를 위한 투자로 B2B 마진이 어떻게 변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 Vrbo와 Hotels.com의 재포지셔닝, 회원 전용 딜·Save Your Way·프로모션 기능이 예약과 객실 숙박일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AI 상품 기능, 생성형 AI 파트너 통합, 답변 엔진 최적화가 직접 채널 전환율·부가상품 결합률·서비스 비용에 미치는 실제 효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항공편 취소, 정부 셧다운 및 캐나다발 미국 여행의 압박이 4분기 항공·국경 간 여행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살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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