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2025년 3분기 실적 보고서실적 컨퍼런스콜

익스피디아 그룹 (Expedia Group, Inc. -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5-11-06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핵심 요약: Expedia Group는 2025년 3분기에 총예약 12%, 매출 9% 성장과 조정 EBITDA 마진 2.2포인트 확대를 기록해 가이던스 상단을 웃돌았으며, 미국 수요의 예상 상회와 전사 실행력이 성과를 이끌었다. 예약 객실 숙박일수는 11% 증가했고 B2B 총예약은 26%, 광고 매출은 16% 늘었다. 회사는 10월에도 모멘텀이 이어졌다고 밝히며 4분기 및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했다. 경영진은 세 전략 축인 여행객 가치 제고, 성장 기회 투자, 운영 효율화·마진 확대를 AI 적용으로 가속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성장 투자와 비용 절감을 병행해 추가 마진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지표 항목실적 / 가이던스전년 동기 대비비고
재무 결과 13분기 총예약은 30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으며, 외환 효과가 성장률에 약 1포인트 기여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23분기 매출은 4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으며, 외환 효과는 성장률에 2.5포인트 기여했다. 매출이 총예약보다 느리게 증가한 주된 이유는 대다수 매출을 예약 시점이 아니라 실제 투숙 시점에 인식하는 예약-투숙 시차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33분기 조정 EBITDA는 14억 달러, 조정 EBITDA 마진은 33%였으며, 마진은 전년 동기 대비 2.2포인트 확대됐다. 조정 EPS는 7.57달러로 23% 증가했고, EBITDA보다 빠른 증가는 자사주 매입의 영향도 받았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4B2C 총예약은 213억 달러로 7% 증가했고 B2C 매출은 29억 달러로 4% 증가했다. B2C EBITDA 마진은 41%로 전년 동기보다 약 4포인트 상승했으며, 마케팅 최적화와 매출원가·간접비 관리, 광고·보험 매출이 뒷받침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5B2B 총예약은 94억 달러로 26% 증가했고 B2B 매출은 18% 증가했다. B2B EBITDA 마진은 29%로 전년 동기와 같았는데, 회사가 B2B 성장을 뒷받침할 투자를 우선했기 때문이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6매출원가는 3억7,300만 달러로 3% 감소했고 매출 대비 비중은 1포인트 개선됐다. 직접 판매·마케팅 비용은 20억 달러로 7% 증가했지만 B2C 직접 판매·마케팅 비용은 4% 감소했고, 간접비는 6억2,000만 달러로 3% 증가하며 매출 대비 비중이 약 1포인트 개선됐다.실적실적콜 요약
전망 1 가이던스회사는 4분기 총예약과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8% 성장하고, 조정 EBITDA 마진은 약 2포인트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 환율 기준 총예약 성장에는 약 1포인트, 매출 성장에는 약 1.5포인트의 외환 수혜가 포함된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2 가이던스연간 가이던스는 총예약 약 7% 성장, 매출 약 6%~7% 성장, EBITDA 마진 약 2포인트 확대로 상향됐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3 가이던스4분기 성장률 둔화 전망은 전년 4분기의 총예약 6포인트 및 매출 7포인트 가속이라는 높은 비교 기준을 반영한다. 회사는 10월 추세는 안정적이었다고 밝혔으나, 역동적인 거시 환경의 경제 지표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4 가이던스2026년에는 2025년보다 완만한 속도이나 추가 마진 확대를 예상하며, 2026년 연간 가이던스는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제시할 계획이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4개 부문

  • 소비자 브랜드 예약은 7% 증가했고 미국 외 지역은 두 자릿수 성장했으며 특히 유럽이 강했다. Expedia는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였고, Hotels.com과 Vrbo도 객실 숙박일수와 예약에서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하며 순차적으로 개선됐다.
  • 미국 객실 숙박일수는 높은 한 자릿수 증가해 3년여 만의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했다. EMEA는 낮은 두 자릿수, 기타 지역은 높은 10%대 증가했고 아시아는 20%를 넘었으며, 경영진은 미국 성장에 B2C와 B2B가 모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 B2B에서는 Rapid API가 가장 빠르게 성장한 제품이자 성장 기여도가 가장 컸고, 오프라인 여행사용 솔루션인 여행사 사업은 25% 성장했다. B2B 사업의 65%는 미국 외 지역에서 발생하며, 회사는 숙박 외에 렌터카·광고·보험으로의 기회도 언급했다.
  • 광고 매출은 16% 증가해 다시 두 자릿수 성장했고 활성 파트너 수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회사는 북미 외 지역 침투율 확대, B2B, 사이트 내 추가 영역의 수익화를 성장 기회로 제시했다.
  • Expedia의 숙박 검색·예약 후 흐름 개편과 추천 모델 강화는 휴가용 임대 숙소의 두 자릿수 성장 및 사상 최고 부가상품 결합률로 이어졌다. Hotels.com에는 Save Your Way를, Vrbo에는 회원 전용 딜과 프로모션 기능을 도입했다.
  • Vrbo에서는 봄에 출시한 파트너 지원 프로모션 요금이 3분기 예약의 20% 이상을 차지했다. 회사는 미국에서 Vrbo의 예약과 객실 숙박일수가 성장했고 시장 점유율을 유지했거나 높였다고 판단했다.
  • 경영진은 더 긴 체류 기간과 예약 리드타임을 더 강한 소비자의 신호로 해석했다. 또한 여행 수요가 프리미엄 부문에서 2분기 대비 가속됐고 저가 부문도 견조했다고 설명했다.
  • AI 기반 검색에서 유입되는 트래픽은 빠르게 증가하지만 아직 규모가 작고, 리드 품질은 좋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답변 엔진 최적화와 Google·OpenAI·Perplexity 등과의 통합을 통해 브랜드 노출과 여행객 인수인계 경험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 AI는 상품의 필터·숙소 Q&A·리뷰 요약·서비스 에이전트와 파트너 도구에 적용 중이며, 가상 에이전트가 여행객 문의의 50% 이상을 해결한다고 밝혔다. 사람 지원이 필요할 때는 상담원에게 요약을 제공해 거래당 서비스 비용을 낮춘다고 설명했다.
  • 소비자 사업 예약의 약 3분의 2는 직접 예약이며, 최근 분기 직접 채널 전환율이 개선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만 전환율은 아직 목표 수준이 아니며 추가 개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 2021년부터 2024년 초까지의 리플랫포밍으로 공통 데이터 플랫폼, Expedia와 Hotels.com의 공통 숙박 경로, 세 브랜드의 단일 고객 ID와 One Key 적립·사용 기반을 구축했으며, 최근 12~18개월은 이를 각 브랜드 가치 제안에 맞게 조정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 3분기 말 제한 없는 현금 및 단기투자자산은 62억 달러였고, 회사는 투자등급에 부합하는 부채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최근 12개월 기준 잉여현금흐름은 30억 달러였다.
  • 회사는 3분기에 45,100만 달러를 사용해 보통주 230만 주를 매입했고, 분기 말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잔여 한도는 18억 달러였다. 지난 3년간 누적 매입 주식 수는 4,400만 주로, 희석 효과를 제외한 주식 수를 22% 줄였다.
  • 2025년 남은 기간에도 최근 몇 년과 대체로 같은 수준으로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 B2B 총예약 26% 증가는 두 자릿수 성장의 17분기 연속 기록이며, 기존 파트너 내 점유율 확대와 신규 파트너 추가가 동반됐다.
  • 소비자 사업에서 마케팅 생산성이 4분기 연속 개선됐고, B2C 직접 판매·마케팅 비용은 4% 감소했다.
  • One Key 활성 회원은 중간 한 자릿수 증가했고, 반복 예약과 직접 예약을 늘렸으며 Silver 등급 이상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 여름 세일에서 딜을 지원한 숙소 수는 전년 대비 세 배로 늘었고, 전 세계 호텔 점유율도 확대됐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Q&A #1

B2B의 중기 성장 동력은 신규 파트너 확보, 기존 파트너의 자체 성장, 제품 확장·고도화의 조합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장기 파트너 기반, 공급과 기술을 강점으로 들었고 향후에도 해당 사업에 투자할 방침이다.

Q&A #2

향후 마진 확대는 B2C 마케팅 채널 최적화·측정 역량 향상·채널 간 재배분, AI·비용 통제·클라우드 비용 관리를 통한 매출원가 절감, 간접비 레버리지, 광고·보험기술 믹스의 조합에서 나올 것으로 봤다.

Q&A #3

Vrbo의 신뢰·상품 강화를 위해 다수 유닛 재고, 프로모션 스위트, 개인화된 숙소 콘텐츠·리뷰 요약, 상위 10% 숙소를 표시하는 Loved by Guest 배지, VrboCare 확대를 언급했다. Expedia에서는 호텔과 주택을 분리한 숙박 경로와 B2B 파트너를 통한 휴가용 임대 숙소 유통을 진행 중이다.

Q&A #4

정부 셧다운과 항공편 취소 가능성에 대해 미국에서 아직 추세 변화는 보지 못했다고 했으며, 4분기 가이던스에는 불확실성에 대비한 여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항공 매출은 1100만 달러, 연초 이후 항공 매출은 약 3억 달러였고, 4분기 항공 매출의 약 3분의 1은 이미 예약됐다고 밝혔다.

Q&A #5

미국 인바운드 여행은 전년 수준에 거의 회복됐으나 완전히 같지는 않았고, 유럽발 미국 여행의 전년 동기 성장률은 2분기보다 회복됐으며 APAC발 미국 여행은 2분기보다 가속됐다. 캐나다발 미국 여행 물량은 여전히 압박을 받지만 분기 중 개선됐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회사는 10월 모멘텀이 지속됐다고 했지만, 거시경제 지표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으며 4분기에는 전년의 강한 성장 가속으로 비교 기준이 높아진다.
  • 정부 셧다운과 항공편 취소가 이어질 경우 여행 수요와 항공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회사는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 생성형 AI 검색 유입은 아직 초기 단계로 트래픽 규모가 작으며, 이 유입을 개인화된 경험과 전환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 더 학습해야 한다.
  • B2B는 경쟁이 지속되는 시장으로, 경영진은 일부 거래는 수주하고 일부는 놓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4분기 총예약·매출 6%~8% 성장과 약 2포인트의 조정 EBITDA 마진 확대를 달성하는지, 특히 높은 전년 비교 기준 아래 11월과 12월의 수요 추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B2B의 Rapid API, 여행사 사업, 신규·기존 파트너 확장이 고성장을 얼마나 지속시키는지와 이를 위한 투자로 B2B 마진이 어떻게 변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 Vrbo와 Hotels.com의 재포지셔닝, 회원 전용 딜·Save Your Way·프로모션 기능이 예약과 객실 숙박일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AI 상품 기능, 생성형 AI 파트너 통합, 답변 엔진 최적화가 직접 채널 전환율·부가상품 결합률·서비스 비용에 미치는 실제 효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항공편 취소, 정부 셧다운 및 캐나다발 미국 여행의 압박이 4분기 항공·국경 간 여행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살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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