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X2026년 4분기 실적 보고서실적 컨퍼런스콜

플렉스 (Flex Ltd. - Ordinary Shares)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6-05-06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핵심 요약: Flex는 FY26 4분기에 매출 75억 달러(전년 대비 17% 증가), 조정 영업이익 5억 달러와 사상 최고 조정 영업이익률 6.7%를 기록했으며, 조정 EPS는 0.93달러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FY26 연간 매출은 279억 달러로 전년 대비 8% 증가했고, 조정 영업이익은 18억 달러(전년 대비 21% 증가), 조정 영업이익률은 6.3%(전년 대비 70bp 상승), 조정 EPS는 3.30달러(전년 대비 25% 증가)였다. 회사는 CPI(클라우드 및 전력 인프라) 사업을 2027년 1분기 중 새 상장회사로 분할할 의향을 발표했으며, 분할회사는 AI 데이터센터와 유틸리티용 그리드-투-칩 전력·열 관리 및 컴퓨팅 통합 역량에 집중할 계획이다. FY27 연결 매출 가이던스는 323억~338억 달러(중간값 기준 전년 대비 18% 증가), 조정 영업이익률은 7.0%~7.1%, 조정 EPS는 4.21~4.51달러, 설비투자는 14억~16억 달러, 잉여현금흐름 전환율은 분할 관련 비용 제외 약 60%다.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지표 항목실적 / 가이던스전년 동기 대비비고
재무 결과 1FY26 4분기 조정 매출총이익은 7억3,700만 달러였고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대비 50bp 상승한 9.9%였다. 기록적인 조정 영업이익률은 운영 효율성과 제품 믹스 개선이 뒷받침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2FY26 연간 조정 매출총이익은 27억 달러,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대비 70bp 상승한 9.5%였다. 연간 조정 영업이익률 6.3% 역시 유리한 제품 믹스와 운영 효율성 개선의 영향을 받았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3FY26 4분기 잉여현금흐름은 2억1,200만 달러, 연간 잉여현금흐름은 약 11억 달러였다. 4분기 재고는 전 분기 대비 5%, 전년 대비 15% 증가했지만 운전자본 선급금을 차감한 재고일수는 전년보다 1일 감소한 55일이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4FY26 4분기 순설비투자는 2억100만 달러였고 연간 설비투자는 6억2,500만 달러(매출의 약 2.2%)였다. FY27의 높은 설비투자는 최근 수주와 CPI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며, 회사는 FY28에 CPI 설비투자 비율이 매출의 약 2.5%~3%, ITS와 RMS는 2% 미만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전망 1 가이던스FY27 부문별 매출 전망은 RMS가 산업·헬스케어 강세와 자동차 안정화에 힘입어 한 자릿수 초반~중반 증가, ITS가 통신 강세와 라이프스타일 약세 및 저부가가치 시장 축소를 반영해 보합~한 자릿수 초반 증가, CPI가 전력과 클라우드 수요 가속으로 65%~75% 증가다. CPI에서는 전력 성장률이 다시 클라우드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2 가이던스FY27 1분기에는 RMS와 ITS 매출이 각각 한 자릿수 후반~두 자릿수 초반 증가하고, CPI 매출은 전력·클라우드 성장으로 20%~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결 매출은 73억5,000만~76억5,000만 달러(중간값 기준 전년 대비 14% 증가), 조정 영업이익은 4억6,900만~4억9,900만 달러, 조정 EPS는 0.86~0.92달러(중간값 기준 전년 대비 24% 증가)로 제시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3 가이던스CPI의 FY27 매출 65%~75% 성장과 FY28 80% 초과 성장은 Google을 포함한 복수 고객의 수주 및 클라우드·전력 양쪽의 수요에 기반한다. 회사는 해당 프로그램 일부가 FY29에도 계속 확대될 것으로 봤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4 가이던스회사는 FY27에 CPI의 FY26 투자에 따른 마진 부담 100bp 이상을 회복하고, FY28에는 제품 사업의 더 빠른 성장과 사업 마진 개선을 바탕으로 CPI 조정 영업이익률이 추가 50~100bp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4개 부문

  • 신규 RMS(Regulated Manufacturing Solutions)는 산업·자동차·헬스케어 사업을 포함한다. FY26 4분기 매출은 27억 달러(전년 대비 13% 증가), 조정 영업이익률은 6.6%(전년 대비 80bp 상승)였고, FY26 연간 매출은 102억 달러(전년 대비 5% 증가), 조정 영업이익률은 6.0%(전년 대비 80bp 상승)였다.
  • ITS(Integrated Technology Solutions)는 통신과 라이프스타일 사업으로 구성된다. FY26 4분기 매출은 통신 강세에 힘입어 29억 달러(전년 대비 13% 증가), 조정 영업이익률은 5.0%(전년과 동일)였으며, FY26 연간 매출은 라이프스타일 약세를 통신 성장으로 일부 상쇄해 111억 달러(전년 대비 2% 감소), 조정 영업이익률은 5.4%(전년 대비 60bp 상승)였다.
  • CPI(Cloud and Power Infrastructure)는 데이터센터 전력·클라우드 사업을 통합한 신규 부문이다. FY26 4분기 매출은 18억 달러(전년 대비 31% 증가), 조정 영업이익률은 9.9%였으며, 전력의 유리한 믹스 효과가 인프라 투자와 클라우드 핵심 전력·램프 비용을 상쇄했다.
  • FY26 CPI 연간 매출은 66억 달러로 전년 대비 38% 증가해 회사의 35% 목표를 웃돌았다. 조정 영업이익률은 핵심 전력 인프라 투자와 클라우드 램프 비용으로 전년 대비 100bp 하락한 9.2%였다.
  • 회사는 RMS에서 기존 산업 사업에 포함됐던 핵심 전력 및 임베디드 전력 사업을 분리했고, ITS의 통신에는 기존 비클라우드 CEC 사업을, 라이프스타일에는 기존 소비자기기 사업을 포함하도록 보고 체계를 개편했다.
  • 레바티 아드바이티 CEO는 AI가 전력과 열을 통합 설계해야 할 수준으로 컴퓨팅 밀도를 높이고 있어, 전력·열·컴퓨팅 통합과 그리드-투-칩 역량을 갖춘 CPI의 독립회사 전환이 적기라고 설명했다.
  • 분할 후 레바티 아드바이티는 SPINCO CEO를 맡고, 당시 최고상업책임자였던 마이클 하퉁이 Flex CEO를 맡을 계획이다. Flex는 분할 후 헬스케어, 로보틱스, 창고 자동화, 데이터센터 인프라 성장과 연계된 네트워킹 등 고성장 분야에 자본을 배분할 계획이다.
  • 경영진은 분할이 전략 변경이 아니라 고객·직원·주주를 위한 단순화와 명확성을 통해 가치를 실현하고, 각 회사가 성장·마진 우선순위에 맞춘 자본배분을 하게 하는 조치라고 밝혔다.
  • RMS와 ITS의 향후 마진 개선은 생산성, 비용 구조 개선의 초기 단계, AI 기반 기술 활용, 포트폴리오 믹스 최적화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회사는 강한 FY26 하반기 비교 기준을 고려해 FY27 하반기에는 신중한 관점을 유지했다.
  • Flex는 이번 주 초 EP²(Electrical Power Products) 인수를 완료했다. 유틸리티급 규격 기반 전력 솔루션을 추가해 그리드 현대화·전기화 수요에 대응하고, 기존 전력 배전·스위치기어·열 관리·통합 랙 규모 역량과 결합해 유틸리티 및 인프라 고객 대상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 Google을 포함한 하이퍼스케일러와 데이터센터 고객의 상당한 추가 사업 수주에 대응해 관련 자본 투입은 이미 시작됐으며 FY27 내내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경영진은 이를 FY27에 특유한 투자 수준으로 보고 FY28에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 FY26 4분기에 자사주 2억 달러(약 300만 주)를 매입했고, FY26 연간으로는 94,400만 달러(약 1,900만 주)를 매입했다.
  • FY26 4분기와 연간 모두 조정 매출총이익률·조정 영업이익률이 개선됐고, 4분기 조정 영업이익률 6.7%는 회사 기록이었다.
  • CPI는 FY26 매출이 전년 대비 38% 증가해 회사 목표를 초과했고, FY27 65%~75%, FY28 80% 초과의 높은 성장 전망을 제시했다.
  • Google을 포함한 복수 고객의 다년 수주와 FY28~FY29까지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 확장 전망, 그리고 전력·클라우드·열·컴퓨팅 통합 수요는 CPI 성장 가시성을 뒷받침한다.
  • FY26 연간 약 11억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했고, 연간 94,400만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집행했다.
  • RMS의 산업·헬스케어 강세, ITS의 통신 개선, CPI의 전력 성장률 우위가 각 부문의 매출·마진 개선에 기여했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Q&A #1

경영진은 CPI의 성장 기반이 Google 단일 계약이 아니라 복수 하이퍼스케일러, 콜로케이션 사업자, 네오클라우드 및 유틸리티 고객에 분산돼 있다고 설명했다. 전력·열·컴퓨팅 통합 포트폴리오와 다각화된 고객 기반이 독립회사로 운영할 수 있는 근거라는 입장이다.

Q&A #2

전력 사업은 칩용 임베디드 전력에서 저·중전압 스위치기어, 데이터센터 외부 전력 팟, 변전소 및 유틸리티급 인프라까지 이어지며, 400V DC와 800V DC 전환 및 칩 전력 밀도 상승으로 전 구간에서 성장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Q&A #3

CPI 내에서는 클라우드 사업의 마진이 전력 사업보다 낮고 앞으로도 낮을 것으로 경영진은 설명했다. FY27에는 클라우드 램프 비용과 전력 인프라 투자 비용을 흡수하고, FY28에는 해당 투자에 따른 생산능력을 활용하며 마진 개선을 기대했다.

Q&A #4

경영진은 최근 다년 계약이 랙·인클로저 제조에만 국한되지 않고 400800V DC 전력 아키텍처, 분산 전력, 냉각, 컴퓨팅 통합 등 복수 제품군에 걸쳐 있다고 답했다. 이를 이행하기 위해 다수 고객의 약정에 맞춰 생산능력을 추가하고 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Q&A #5

현재 CPI 성장의 상당 부분은 개별 제품에 기반하지만, 차세대 고객 기술 로드맵은 완전한 아키텍처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규모로 전력·냉각·컴퓨팅을 통합해 조립·시험 완료 상태로 고객 데이터센터에 제공할 수 있는 실행 역량을 핵심 경쟁우위로 제시했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FY26 ITS 연간 매출은 라이프스타일의 지속적 약세로 전년 대비 2% 감소했고, FY27에도 통신 강세가 라이프스타일 약세와 저부가가치 시장 축소로 일부 상쇄될 전망이다.
  • CPI의 FY26 조정 영업이익률은 핵심 전력 인프라 투자와 클라우드 램프 비용 때문에 전년 대비 100bp 하락했다. 경영진은 투자 회복과 마진 개선을 전망했지만 이는 향후 실행에 달려 있다.
  • FY27 설비투자 가이던스 14억~16억 달러는 FY2662,500만 달러보다 크게 높으며, 최근 프로그램 수주와 CPI 성장에 대응한 생산능력 구축이 필요하다.
  • 분할은 20271분기(달력 기준) 완료가 예상되며, 회사는 거래 완료 전까지 CPI의 부문 수준 공시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예측진술은 현재 기대와 가정에 근거하며 실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회사는 경고했다.
  • RMS와 ITS의 FY27 전망은 자동차 안정화, 산업·헬스케어 및 통신 수요의 지속, 그리고 하반기의 강한 비교 기준을 감안한 실행을 전제로 한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CPI 분할의 20271분기 완료 일정, 독립 재무제표를 포함한 추가 세부사항의 공개 시점, 그리고 레바티 아드바이티·마이클 하퉁의 각 회사 전환 실행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FY27 CPI 매출 성장 65%~75%와 FY28 80% 초과 성장 전망이 Google을 포함한 복수 고객 수주, 전력·클라우드 수요, 신규 생산능력 가동에 따라 실현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 CPI가 FY27에 FY26 투자에 따른 100bp 이상의 마진 부담을 회복하고 FY28에 추가 50~100bp 확대한다는 전망, 그리고 전력 사업 마진이 클라우드보다 계속 높은 구조를 추적할 필요가 있다.
  • FY27 설비투자 14억~16억 달러와 약 60% 잉여현금흐름 전환율이 계획대로 달성되는지, 설비투자 비율이 FY28에 CPI 약 2.5%~3%, ITS·RMS 2% 미만으로 정상화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RMS의 산업·헬스케어 성장과 자동차 안정화, ITS의 통신 성장·라이프스타일 약세·저부가가치 시장 축소가 분할 후 Flex의 매출과 마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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