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R2025년 2분기 실적 보고서실적 컨퍼런스콜

퍼스트 솔라 (First Solar, Inc. -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5-07-31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핵심 요약: First Solar는 2025년 2분기에 모듈 3.6GW를 판매하고 희석주당순이익(EPS) 3.18달러를 기록해 이전 가이던스 상단을 웃돌았다. 실적 상회에는 고객 계약 해지 지급금과 미국산 제품 비중이 높은 판매 믹스가 기여했다. 2분기 말 계약 수주잔고는 61.9GW·185억 달러였고, 최근 조정법안 제정 뒤 추가 수주 2.1GW를 확보하면서 콜 시점 총 계약 수주잔고는 64GW가 됐다. 미국 제조 제품 수요는 강하지만, 관세 부담으로 말레이시아·베트남 Series 6 물량의 배정 부족은 계속되고 있다. 경영진은 2025년 연간 희석 EPS 가이던스를 13.50~16.50달러로 제시했고, 그 중간값은 이전 가이던스와 동일하다고 밝혔다. 해외 Series 6 판매량·관세 회수·저가동 비용의 불확실성을 반영한 총 모듈 판매 가이던스는 16.7~19.3GW다. 루이지애나 공장은 통합 생산 가동을 시작했고 10월 인증 완료를 예상한다. 완전 램프업 시 2026년 미국 명목 제조능력은 14GW를 넘을 전망이며, 회사는 해외 반제품을 미국에서 마감공정 처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지표 항목실적 / 가이던스전년 동기 대비비고
재무 결과 12분기 모듈 판매량은 3.6GW였으며, 이 가운데 미국 제조시설 생산분은 2.3GW였다. 순매출은 11억 달러로 전 분기보다 3억 달러 늘었고, 증가분은 주로 출하량 확대와 미국산 모듈의 강한 수요에서 나왔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22분기 총마진은 46%로 1분기 41%에서 상승했다. 1.1GW 계약 해지와 연계된 해지 지급금 6,300만 달러 및 45X 공제 적격 미국산 모듈 비중 확대가 주된 상승 요인이었고, 체선·체화료와 미국산 판매 믹스 관련 원가는 일부 상쇄 요인이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32분기 영업이익은 3억6,200만 달러였고, 판관비·R&D·생산 가동 비용 합계는 1억3,80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약 1,500만 달러 증가했다. 루이지애나 시설 램프업 비용이 증가의 주된 원인이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42분기 말 현금·현금성자산·제한부 현금·제한부 현금성자산 및 유가증권 합계는 12억 달러로 전 분기보다 약 3억 달러 증가했고, 순현금은 약 2억 달러 늘어난 6억 달러였다. 증가의 주된 원인은 2025년 상반기 발생 45X 세액공제 일부의 매각이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5분기 말 연체 잔액은 약 3억9,400만 달러였다. 여기에는 4분기로 지급이 연기된 고객 합의금 9,300만 달러와 취소 물량 약 1.8GW에 대응하는 누적 미회수 해지 지급금 매출채권 7,000만 달러가 포함됐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6재고는 1억2,100만 달러 증가했고, 2분기 자본적 지출은 2억8,800만 달러였다. 회사는 출하·판매가 생산을 앞서기 시작하고 매출채권을 회수하면서 연중 운전자본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전망 1 가이던스2025년 미국 제조 모듈 판매량 전망은 9.5~9.8GW로 유지했고, 인도 제조 법인의 예상 판매도 유지했다. 해외 모듈 판매는 7.2~9.5GW, 총 모듈 판매는 16.7~19.3GW로 예상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2 가이던스2025년 순매출 가이던스는 49억~57억 달러, 총마진은 20.5억~23.5억 달러 또는 약 42%, 영업이익은 15.3억~18.7억 달러, 희석 EPS는 13.50~16.50달러다. 희석 EPS 가이던스 중간값은 이전 전망과 동일하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3 가이던스연간 총마진 가이던스에는 45X 세액공제 15.8억~16.3억 달러, 램프업·저가동 비용 9,500만~1억8,000만 달러, 완제품 수입 관세 8,000만~1억3,000만 달러, 자재 수입 관세 7,000만 달러가 포함된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4 가이던스최근 협상 관세를 반영한 가이던스는 말레이시아 25%, 베트남 20%, 인도 26%의 세율을 사용했다. 인도의 러시아산 군사장비·에너지 구매와 관련해 발표된 25% 세율 및 미정 벌금은 반영하지 않았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5 가이던스관세 비용을 고객에게 회수하지 못하면 해외 모듈 판매는 이익을 희석할 수 있다. 고객 해지로 수급 불균형이 생기면 회사는 Series 6 해외 생산의 추가 감산이나 일시 가동 중단을 통해 대응할 계획이며, 잠재적 구조조정 비용과 자산손상은 가이던스에서 제외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6 가이던스3분기에는 모듈 5~6GW 판매, 45X 세액공제 3.90억~4.25억 달러, 희석 EPS 3.30~4.70달러를 예상했다. 2025년 자본적 지출은 10억~15억 달러, 연말 순현금은 13억~20억 달러로 전망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4개 부문

  • 2분기 생산량은 4.2GW로, 미국 시설 2.4GW와 해외 시설 1.8GW로 구성됐다. 앨라배마 시설 램프업을 지속했고 루이지애나 시설은 장비 설치와 시운전을 마쳐 통합 생산 가동에 들어갔다.
  • Series 6 해외 제품은 관세 압박과 고객의 납품 연기권 행사로 배정 부족이 발생했다. 2025년 상반기 총수주는 0.9GW, 해지에 따른 수주취소는 1.1GW여서 630일까지 순수주취소는 0.2GW였으며, 수주취소 1.1GW 중 0.9GW는 2분기에 기록된 Series 6 해외 제품 관련이었다.
  • 최근 법안 제정 후 확보한 신규 수주 2.1GW 중 약 1.4GW는 Series 6 해외 제품이었다. 이 중 0.9GW는 2분기에 해지된 물량의 재계약분으로 해지 지급금을 포함한 실질 가격이 와트당 약 33센트였고, 나머지 0.7GW는 인도 내수 판매 조정 영향을 제외하고 와트당 약 32센트에 계약됐다.
  • 콜 시점 64GW 계약 수주잔고 가운데 약 11GW는 Series 6 해외 제품이며, 이 중 약 10.1GW는 미국 판매용이다. 대부분의 해당 계약에는 관세 노출을 완화하기 위한 서킷브레이커 조항이 포함돼 있다.
  • 총 수주 기회 파이프라인은 83.3GW, 중후기 단계 기회는 20.1GW였으며, 중후기 파이프라인에는 조건부로 계약된 3.9GW가 포함됐다. 인도 계약은 오프테이크에 대한 완전한 담보를 받기 전까지 수주로 인식하지 않는다.
  • CURE 모듈의 현장 데이터는 개선된 온도 반응과 양면성에 따른 향상된 에너지 프로파일을 계속 뒷받침했고, 실험실 가속수명시험에서 본 우수한 열화율과도 일치했다. Perrysburg의 페로브스카이트 개발 라인은 8월 전체 인라인 가동을 목표로 했고, 초기 효율·안정성·제조 가능성 지표를 제때 충족했다고 밝혔다.
  • 경영진은 새 조정법안이 45X 공제의 FEOC 제한을 강화해 중국 태양광 제조업체의 미국 제조 투자에 영향을 주고, First Solar의 상대적 위치를 강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향후 건설개시 및 FEOC 가이던스의 구조와 범위에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 기존 Section 48·45 세제 아래 2024년 말까지 세이프하버된 프로젝트는 2028년 말 사용 개시 요건을 가지며, 경영진은 행정명령이 이 기존 제도에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새 기술중립 공제는 시장이 수용 가능한 건설개시·FEOC 지침이 나올 경우 2029~2030년 수주 기회를 넓힐 수 있다는 견해다.
  • 경영진은 7월 수주 증가가 2029년 완공 프로젝트의 세이프하버 수요, FEOC·AD-CVD 관련 요인, 중국 공급업체가 약속을 철회한 고객의 2026년 공급 확보 수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단기에 합계 약 1GW가 될 수 있는 여러 거래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언급했다.
  •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은 낮은 비용과 빠른 배치 속도로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할 수 있어 장기 전망이 강하다고 봤다. 다만 대형 수주 기회가 공급망 혼란에 따른 기존 수요의 재배분인지, 하이퍼스케일러·AI 수요 등을 포함한 순증 수요인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 회사는 라오스·인도네시아 법인을 통한 중국 소유 기업 및 중국 보조금 공급망을 활용한다고 보는 인도 본사 기업을 대상으로 한 Solar 4 AD-CVD 청원, 폴리실리콘 및 파생물의 Section 232 조사, CBP의 모라토리엄 통관 건 검토를 업계 경쟁 환경에 영향을 줄 요인으로 지목했다.
  • 회사는 728일 최대 39,100만 달러의 45X 세액공제를 매각해 최대 약 37,30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는 새 양도계약을 체결했다. 세 차례 분할 지급 중 약 12,400만 달러를 수령했고 나머지 지급은 20254분기에 예상하며, 수익은 운전자본과 생산능력 확장 우선순위를 지원할 계획이다.
  • 루이지애나 공장 완공을 위한 지출은 남아 있지만, 회사는 대규모 최근 CapEx 사이클의 상당 부분을 지나왔다고 평가했다. 일부 보류 현금 지급은 2026년에 발생할 예정이다.
  • 미국 마감공정 라인 투자 여부는 아시아의 기존 후공정 장비 이전 여부, 신규 장비 추가, 건물 임차 또는 매입에 따라 CapEx 프로파일이 달라진다. 회사는 부지 선정과 장비 이전을 검토하고 있으나 관세 체제의 추가 명확성을 기다리고 있다.
  • 현금 사용의 우선순위는 핵심 사업 운영, 신규 제조 부지 또는 마감공정 라인 확장, 내부 R&D 및 R&D 관련 잠재적 M&A이며, 이들 영역에서 가치증대적 사용처를 찾지 못할 경우에만 자본환원을 검토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 2분기 EPS 3.18달러가 가이던스 상단을 웃돌았고, 미국 제조 모듈 판매량의 연간 전망 9.5~9.8GW도 유지됐다.
  • 최근 법안 제정 뒤 2.1GW의 신규 수주를 확보해 콜 시점 계약 수주잔고가 64GW로 늘었으며, 수주 기회 파이프라인은 83.3GW였다.
  • 루이지애나 공장 인증이 완료되고 완전 램프업되면 2026년 미국 명목 제조능력이 14GW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 현금 및 유가증권 잔액은 12억 달러, 순현금은 6억 달러로 늘었고 45X 세액공제 양도계약은 단기 유동성과 확장 투자 재원을 보강한다.
  • CURE의 현장 성능 데이터와 페로브스카이트 개발 라인의 초기 지표 진전은 기존 모듈 기술 개선과 차세대 기술 상용화 노력의 진전을 보여준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Q&A #1

경영진은 재계약 Series 6 물량을 고객 불이행으로 창고·항만에 쌓여 체선·체화 비용이 발생하던 재고를 신속히 정리하고 고객이 소유권을 이전받도록 한 전략적 거래라고 설명했다.

Q&A #2

새 기술중립 세제에서 인버터 수준의 세이프하버 요건 때문에, 회사는 일부 단기 물량을 세이프하버해 동일 프로젝트의 후속 물량을 확보할 가능성을 본다. 예시로 200MW 세이프하버가 잠재적으로 후속 2~3GW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이는 경영진의 가능성 설명이다.

Q&A #3

미국 내 국내 공급 계약은 2028년까지 견고해 순수 국내 물량의 가격·물량 조정 여지는 더 먼 시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Series 6·7 반제품을 미국에서 마감공정 처리하면 신고 수입가액을 낮추고 조립 관련 제조 세액공제 적격성을 얻을 수 있어 관세 노출을 완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Q&A #4

중국 공급업체의 물량 약속 철회로 2026년 물량이 급해진 고객이 First Solar로 유입됐고, 이 고객은 2027~2028년에 더 큰 규모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경영진은 이것이 전체 시장의 순증 수요인지 공급망 교란에 따른 수요 재배분인지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Q&A #5

관세가 완제품 해외 모듈의 가격뿐 아니라 마감공정 라인에 투입할 초기 단계 제품을 말레이시아·베트남 등 어디서 조달할지에도 영향을 주므로, 회사는 마감공정 투자와 2026년 자본 계획에 앞서 관세 체제와 행정명령의 추가 명확성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말레이시아·베트남산 Series 6의 배정 부족과 고객의 관세비용 부담 여부는 해외 판매량과 수익성의 핵심 불확실성이다. 관세 회수 협상이 실패하면 생산 감산·일시 가동 중단과 추가 저가동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 연간 저가동 비용은 9,500만~18,000만 달러, 완제품 수입 관세는 고객 회수분 차감 후 8,000만~13,000만 달러이며, 비표준 운임·보관·체선·체화 등 물류 관련 비용은 연간 1억~4억 달러 증가했다.
  • 인도 관세의 추가 벌금 가능성, FEOC·건설개시 가이던스, Section 232 조사 및 AD-CVD 절차의 결과는 아직 불확실하다. 회사가 제시한 관세 가이던스에는 인도 관련 전날 발표된 25% 세율과 미정 벌금이 반영되지 않았다.
  • 2분기 1.1GW의 계약 해지와 관련된 6,300만 달러 수익이 실적에 포함됐으며, 해지 관련 누적 미회수 매출채권 7,000만 달러는 중재·소송 절차가 해결될 때까지 연체 상태로 남을 수 있다.
  • 2분기 말 잠재적 영향을 받을 수 있는 Series 7 재고 약 0.7GW를 보유하고 있으며, 초기 생산분 제조 문제의 영향을 받은 Series 7 모듈과 관련한 합의를 계속 진행 중이다.
  • 경영진은 잠재적 구조조정 비용과 자산손상 같은 일부 관세 관련 간접·미확정 비용은 현 가이던스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말레이시아·베트남·인도에 적용될 실제 관세율과 고객과의 관세비용 회수 협상 결과가 해외 Series 6 판매량, 저가동 비용 및 수익성에 미칠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건설개시 및 FEOC 가이던스, 기술중립 ITC·PTC 적용, Section 232 폴리실리콘 조사와 Solar 4 AD-CVD 절차의 진전이 2029~2030년 수주 환경에 미칠 영향을 지켜봐야 한다.
  • 루이지애나 공장의 10월 인증 완료와 이후 램프업, 그리고 2026년 미국 명목 제조능력 14GW 초과 목표의 실행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 7월 이후 신규 수주 모멘텀과 언급된 단기 약 1GW의 추가 거래가 실제 계약으로 전환되는지, 그리고 그 수요가 공급망 재배분인지 순증 수요인지 확인해야 한다.
  • 미국 마감공정 라인의 부지·장비·조달 결정과 그에 따른 CapEx, 관세 절감 및 제조 세액공제 경제성이 구체화되는지 살펴봐야 한다.
  • 연체 매출채권, 특히 4분기로 연기된 9,300만 달러 고객 합의금과 해지 지급금 관련 소송·중재의 회수 진전, 그리고 Series 7 관련 합의 진행을 점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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