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R2025년 3분기 실적 보고서실적 컨퍼런스콜

퍼스트 솔라 (First Solar, Inc. -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5-10-30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핵심 요약: First Solar는 2025년 3분기에 모듈 판매 5.3GW, 순매출 16억 달러, 희석주당이익 4.24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5억 달러 늘었지만, 매출총이익률은 미국산 판매 비중 하락과 동남아 감산·BP 계약 해지·앨라배마 유리 공급 차질에 따른 유휴설비 비용 증가로 46%에서 38%로 하락했다. BP 계열사의 계약 불이행으로 6.6GW를 해지하면서 3분기 수주 취소는 6.9GW, 9월 30일 기준 연간 수주 취소는 8.1GW가 됐다. 분기말 계약 수주잔고는 53.7GW·164억 달러·와트당 약 30.5센트였고, 회사가 콜 당시 제시한 예상 계약 수주잔고는 54.5GW였다. 회사는 해외 공장에서 전공정이 시작된 Series 6 모듈을 미국에서 마무리할 3.7GW 후공정 시설을 새로 구축하기로 했으며, 2026년 말 가동을 시작해 2027년 상반기까지 램프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FEOC 지침 준수, 고객의 국내산 함량 포인트 및 45X 모듈 조립 세액공제 자격을 기대한다. 2025년 가이던스는 BP 해지, 앨라배마 유리 공급 차질 및 인도 물량 재배치 등을 반영해 순매출 49.5억~52.0억 달러, 영업이익 15.6억~16.8억 달러, 희석주당이익 14~15달러로 제시됐다.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지표 항목실적 / 가이던스전년 동기 대비비고
재무 결과 13분기 모듈 판매 인식량은 5.3GW였고 이 중 미국 제조시설 물량은 2.5GW였다. 순매출은 16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5억 달러 증가했으며, 출하량 증가와 연중 하반기 집중 납품 프로파일이 주된 배경이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23분기 매출에는 계약 해지대금 8,100만 달러가 포함됐으며, 이 중 BP 계열사 관련 기존 현금 계약금 인식액은 6,100만 달러였다. 매출총이익률은 38%로 전 분기 46%에서 하락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32025년 이전 생산된 일부 Series 7 제조 이슈와 관련해 잠재 미래 손실 추정 범위는 5,000만~9,000만 달러이며, 회사는 최선 추정치로 보증부채 6,500만 달러를 계상했다. 이는 이전 추정치보다 900만 달러 증가한 수치이며, 3분기 말 잠재 영향 재고는 0.6GW(그중 계약 수주잔고 포함 0.2GW)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43분기 판관비·연구개발비·생산 가동개시 비용은 1억4,50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약 600만 달러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억6,600만 달러, 희석주당이익은 4.24달러였으며, 영업이익에는 램프업·유휴설비 비용 4,900만 달러와 생산 가동개시 비용 3,700만 달러가 포함됐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53분기 말 현금·현금성자산·제한현금·유가증권은 20억 달러로 전 분기보다 약 8억 달러 증가했고, 순현금은 약 9억 달러 증가한 15억 달러였다. 회사는 2025년 10월 20일 최대 7억7,500만 달러의 45X 세액공제 이전 계약 두 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6분기말 총 연체 잔액은 약 3억3,400만 달러였고, 여기에는 이자 지급이 정상인 고객과의 9,300만 달러 이연지급 합의가 포함됐다. 해지대금 관련 미수금은 약 7,000만 달러이며, BP 계열사에는 이미 납품한 모듈 관련 기한 경과 매출채권 8,200만 달러가 있었다.실적실적콜 요약
전망 1 가이던스2025년 순매출 가이던스는 49.5억~52.0억 달러다. 기존 가이던스 상단에서 약 0.5GW를 낮췄으며, 고객 해지에 따른 해외 판매량 감소(해지대금이 일부 상쇄), 높은 미국 수입 관세에 따른 인도 제품의 미국 시장에서 인도 국내 book-and-bill 시장으로의 전환 및 가정한 인도 국내 판매 0.5GW 감소를 반영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2 가이던스2025년 매출총이익 가이던스는 21억~22억 달러(약 42%)이며, 45X 세액공제 15.6억~15.9억 달러와 램프업·유휴설비 비용 1.55억~1.65억 달러를 포함한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3 가이던스2025년 판관비와 연구개발비 합계 가이던스는 4.25억~4.45억 달러, 생산 가동개시 비용 9,000만 달러를 포함한 총 영업비용 가이던스는 5.15억~5.35억 달러다.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15.6억~16.8억 달러(영업이익률 약 32%), 희석주당이익 가이던스는 14~15달러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4 가이던스앨라배마 유리 공급 제약으로 미국 제조 물량 판매 가정은 가이던스 상단에서 0.2GW 감소했고, 루이지애나의 예상 공급 증가는 가이던스 하단에서 0.1GW를 일부 상쇄한다. EPS 가이던스 상단 하향 1.50달러 중 약 0.60달러는 앨라배마 공급망 영향, 약 0.60달러는 BP 계열사 해지 영향이며, 나머지 약 0.30달러는 인도 판매 감소·가동개시 및 후공정 비용·보증비용 등의 순효과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5 가이던스2025년 자본적 지출 가이던스는 9억~12억 달러, 연말 순현금 가이던스는 16억~21억 달러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4개 부문

  • 3분기 모듈 생산량은 3.6GW로, 미국 시설 2.5GW와 해외 시설 1.1GW로 구성됐다. 고객 수요 감소를 이유로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의 생산은 줄였다.
  • 앨라배마 공장은 국내 유리 공급업체 두 곳의 차질로 3분기 생산량 약 0.2GW 영향을 받았고, 커버 유리 부족으로 생산 감소와 유휴설비 비용 증가가 발생했다. 두 공급업체는 시정 조치를 시행했으며 회사는 미국 유리 공급 기반이 다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루이지애나 공장은 통합 생산 런과 공장 인증을 시작했으며, 초기 램프업은 기대보다 다소 앞서 있다. 회사는 4분기에 필요한 생산 인증을 받고 출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 해외 Series 6의 남은 생산능력은 장기 미국 수요·미국 공급·글로벌 관세 환경에 따라 계속 평가 중이다. 회사는 International Series 6의 계약 수주잔고가 약 6GW 남아 있다고 언급했다.
  • 회사는 미국의 정책·무역 환경이 전반적으로 우호적이라고 보며, 국내 공급망과 현지 생산능력을 갖춘 FEOC 준수 공급업체의 가격·납기 확실성이 개발업체의 세제 혜택 실현과 관세·일정 위험 완화에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 미국으로 수입되는 완성 모듈에 대한 인도 관세율이 50%로 인상됐고, 인도 ALMM List 2에는 First Solar가 20258월 자동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인도 내 셀·향후 웨이퍼 규제 확대가 현지 생산의 경쟁 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했다.
  • 회사는 Canadian Solar, Jinko Solar 및 Mundra 계열사의 미국 TOPCon 특허 무효화 청원에 대해 PTO에 기각을 요청하는 서류 세 건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자사의 10년 된 미국 TOPCon 특허를 강하게 집행하겠다는 입장이다.
  • 오하이오 시설은 Responsible Business Alliance의 2025년 검증 평가에서 실버 등급에서 골드 등급으로 올라섰다.
  • 미국 3.7GW Series 6 후공정 시설의 총 직접 지출은 약 33,000만 달러로, 자본적 지출 약 26,000만 달러와 장비 철거·세척·포장·운송·수입 관세·재설치 등에 드는 자본화 불가능 비용 약 7,000만 달러로 구성된다.
  • 후공정 시설 관련 2025년 추가 지출은 CAPEX 약 2,600만 달러와 생산 가동개시 비용 약 200만 달러로 예상되며, 약 1,000만 달러의 추가 간접비(동남아 영향 직원 퇴직금 및 자산손상 포함)도 예상된다. 나머지 직접 지출의 대부분은 2026년에 집행될 예정이다.
  • 회사는 현금의 우선순위를 일상 사업 운영, 추가 생산능력, 특히 연구개발 관련 M&A에 두며, 자본을 추가 배치할 수 없게 되는 시점에 자본환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3분기 CAPEX는 2400만 달러였으며, 생산 런과 공장 인증을 시작한 루이지애나 시설 투자에 주로 사용됐다.
  • 3분기 모듈 판매 5.3GW는 회사가 제시한 사상 최대치였고, 총현금은 20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약 8억 달러 증가했다.
  • 지난 실적 발표 이후 총수주 2.7GW의 기본 ASP는 30.9센트/와트였으며, 제조 이슈 영향 Series 7 0.4GW를 제외한 2.1GW의 미국 시장 수주는 혼합 ASP 32.5센트/와트였다.
  • 수주 기회 파이프라인은 79.2GW, 중후반 단계 수주 기회는 17.8GW였으며, 그중 선행조건부 계약 기회는 4.1GW였다.
  • 루이지애나 초기 램프업은 기대보다 다소 앞서고 있고, 앨라배마의 유리 공급 문제에 대한 시정 조치가 시행돼 미국 유리 공급 기반이 다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상태라고 회사는 밝혔다.
  • 45X 세액공제 이전 계약은 회사가 밝힌 기술 로드맵과 생산능력 확장을 위한 단기 유동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됐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Q&A #1

회사는 BP 해지 물량을 예정 납품 기간에 맞춰 재배치하되,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인내심 있게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2027년 납품 0.6GW 수주는 기본 ASP 31.6센트/와트에 기술 로드맵 조건 충족 시 4.6센트/와트의 추가 가능성이 있었으며, 경영진은 FEOC 지침과 Section 232 결과를 파악한 뒤 약 36~36.5센트/와트 수준의 가격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Q&A #2

BP 계약은 임의 해지가 가능한 계약이 아니었고, 회사는 현금 계약금은 해지 매출로 인식했으며 일부 신용장은 회수했다. 잔여 청구액은 대체로 모회사 보증에 기반해 소송으로 회수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Q&A #3

BP 해지 대상 물량은 국내산과 해외산이 혼합돼 있으며, 올해 공급분은 사실상 전부 해외산이었다. 2029년까지의 계약상 납품 일정에서 초기 물량은 주로 해외산이고 이후 국내산 비중이 높아지며, 전체 기준 국내산은 절반 이상이라고 밝혔다.

Q&A #4

계약 수주잔고의 추가 해지 가능성에 대해 경영진은 미국 개발업체와 IPP의 인허가·프로젝트 위험, 재생에너지 투자 의지를 재평가하는 일부 대형 유럽 기업 및 스폰서 자본의 방향 전환 위험을 인정했다. 다만 LightSource-BP 사례만큼 크고 구조적인 위험은 높지 않다고 보며, 전력 수요 증가와 강한 프로젝트 경제성·PPA가 현재 계약 인수 약정에 대한 신뢰를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Q&A #5

새 후공정 시설은 두 개 라인, 총 3.7GW로 구성된다. 회사는 Perrysburg의 3GW 초과 생산과 균형을 맞춰 국내산 함량 가치와 해외·국내 제품의 혼합 가치를 극대화하려 하며, 시장 수요와 Section 232·FEOC 결과에 따라 추가 라인 또는 Series 7 후공정 이전을 평가할 계획이다.

Q&A #6

앨라배마 공장은 공격적인 램프업 과정의 과제를 겪었으나 현재 처리량 요구치를 충족하고 있으며, 루이지애나는 제품 인증을 거쳐 4분기에 출하를 시작할 계획이고 램프업은 일정에 앞서 있다고 밝혔다. Series 7 초기 출시의 학습사항과 제조공정 변경은 앨라배마·루이지애나 생산 시작 전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Q&A #7

말레이시아·베트남 생산자산의 활용과 관련해 회사는 해외 전공정 생산능력과 미국 후공정을 결합하면 전공정의 설비 흡수가 합리적일 것으로 보며, 남은 물량은 대형 고객과의 양자 인수 계약을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직접 해외 공장 출하의 추가 기회는 관세 환경, Section 232 결과 및 FEOC 지침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BP 계열사의 6.6GW 계약 불이행과 이에 따른 소송은 판매 물량 재배치, 남은 해지대금 회수 및 동남아 생산의 추가 유휴설비 비용 위험을 만들었다. 회사는 약 32,400만 달러의 잔여 해지대금과 기타 미수금·이자를 청구하고 있다.
  • 해지된 BP 물량의 상당 부분은 2029년까지 납품 예정이었고, 회사는 미국·인도·유럽의 정책 및 시장 여건, 송전·인허가 문제, 정부 셧다운 및 관세가 해당 모듈의 대체 수요를 제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앨라배마 유리 공급 차질은 연간 생산 약 0.2GW 감소, 매출총이익 및 45X 세액공제 감소, 유휴설비 비용 증가로 이어졌다.
  • 2025년 이전 생산된 일부 Series 7의 제조 이슈에 대해 회사는 5,000만~9,000만 달러의 잠재 미래 손실 범위를 제시했으며, 3분기 말 잠재 영향 재고 0.6GW 중 0.2GW는 계약 수주잔고에 포함돼 있다.
  • 해외 생산 및 대체 수요의 경제성은 관세 회수 여부, Section 232 조사 결과, FEOC 지침과 글로벌 관세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회사는 현재 가이던스에 말레이시아·베트남 시설 관련 잠재 구조조정 또는 자산손상 비용을 포함하지 않았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BP 계열사 소송·중재의 진행, 해지대금 및 BP 관련 기한 경과 매출채권 회수, 그리고 해지 물량의 재배치 속도와 가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앨라배마 유리 공급 정상화가 생산·유휴설비 비용·45X 세액공제에 미치는 회복 효과와 루이지애나의 4분기 인증 및 첫 출하 이행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3.7GW 미국 후공정 시설의 위치 확정, 2026년 말 가동 및 2027년 상반기 램프업 일정, 실제 CAPEX·비용 집행과 추가 후공정 라인 결정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Section 232 결과, FEOC 지침, 인도·동남아 관세 및 고객의 관세 회수 가능성이 해외 생산 활용과 신규 수주 가격·수요에 미칠 영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 Series 7 제조 이슈의 고객 합의·시정 비용, 보증부채 추정 및 잠재 영향 재고 0.6GW의 처리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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