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콘티넨털 익스체인지 (Intercontinental Exchange Inc.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5-02-06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 지표 항목 | 실적 / 가이던스 | 전년 동기 대비 | 비고 |
|---|---|---|---|
| 재무 결과 1 | 2024년 조정 영업비용은 38억1,000만 달러로 Black Knight 인수 기준 프로포마 전년 대비 1% 증가했으며, 조정 영업이익은 55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2 | 4분기 조정 영업비용은 9억7,300만 달러로 가이던스 하단보다 400만 달러 낮았으며, NYSE의 마케팅·법률비 및 고객획득비 감소가 주된 배경이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3 | 4분기 거래소 순매출은 12억 달러로 전년 대비 9% 증가했고, 거래 매출은 8억8,300만 달러로 13% 증가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4 | 4분기 채권·데이터 서비스 매출은 5억7,900만 달러였고 거래 매출은 1억800만 달러, 반복 매출은 사상 최대 4억7,1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5 | 4분기 채권 데이터·애널리틱스 매출은 3억1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 증가했으며, 가격·기준 데이터 성장과 지수 사업의 또 한 번의 두 자릿수 성장이 이를 이끌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6 | 4분기 모기지 기술 매출은 5억800만 달러로 가이던스 상단을 소폭 상회했다. 반복 매출은 3억9,100만 달러로 전년보다 낮았지만, 서비스 솔루션과 데이터·애널리틱스 성장으로 3분기보다 개선됐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7 | 모기지 기술의 4분기 거래 매출은 1억1,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으나, 주택 매입 시장의 계절성으로 3분기보다 소폭 감소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전망 1 가이던스 | ICE는 2025년 거래소 부문 반복 매출이 선물 데이터 서비스 성장에 힘입어 한 자릿수 초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2 가이던스 | 2024년 4분기 말 ASV가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을 바탕으로, 2025년 채권·데이터 서비스 반복 매출은 한 자릿수 중반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3 가이던스 | 2025년 모기지 기술 총매출은 한 자릿수 초반~중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범위 상단은 업계 대출 실행량의 10%대 초반 증가를, 하단은 2024년 수준의 대출 실행량을 가정하며, 양단 모두 반복 매출 성장을 예상한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4 가이던스 | 2025년 조정 영업비용 가이던스는 39억1,500만~39억6,500만 달러이며, 중간값 기준 전년 대비 약 3% 증가다. 연간 유효세율은 24~26%, 설비투자는 7억3,000만~7억8,000만 달러를 예상했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5 가이던스 | 설비투자는 인수 자산의 투자·재배치와 고객 수요 증가에 대응한 데이터센터 용량 확대로 인수 후 연도에 통상적인 수준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총 4개 부문
- 거래소 부문에서 4분기 금리 거래 매출은 전년 대비 38%, 글로벌 에너지 거래 매출은 16% 증가했다. 글로벌 오일 복합체 매출은 11% 증가했고, 에너지 매출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천연가스 매출은 분기 22%, 연간 31% 증가했다.
- 2025년 1월 거래소 거래량은 전년 대비 21%, 전체 미결제약정은 11% 증가했으며, 글로벌 에너지와 금리 부문의 미결제약정은 각각 13%, 17% 증가했다.
- 거래소 반복 매출은 3억5,300만 달러였다. 거래소 데이터 서비스의 순차 감소는 NYSE 테이프 매출에 대한 일회성 연간 정산 영향이었고, 회사는 2025년에 반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며 1분기 거래소 데이터·연결성 서비스 매출을 2억4,000만~2억4,500만 달러로 예상했다.
- NYSE는 2024년 53개 신규 운영회사를 맞이하고 신규 조달액 170억 달러를 지원했다. 전 세계 IPO 중 절반 미만이 NYSE 상장 기준을 충족했지만, 상위 10대 IPO 중 7개와 수익률 상위 10대 IPO 중 9개가 NYSE에 상장했다.
- 채권·데이터 서비스에서 ICE Bonds의 지방채 사업은 2023년 대비 세금손실 실현 활동 감소 영향을 받았으나 기관 회사채 성장이 일부 상쇄했고, 강한 CDS 청산 활동은 2024년 말 두 차례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에 따른 회원 이자 감소로 일부 상쇄됐다.
- 기타 데이터·네트워크 서비스 매출은 4분기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ICE Global Network, 통합 피드 및 데스크톱 솔루션의 지속적 성장이 배경이었다.
- 에너지 시장의 2024년 매출은 19억 달러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고,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4%였다. 오일 매출은 21%, 천연가스 매출은 30% 증가했다.
- 천연가스에서는 TTF의 시장참여자 수와 거래량이 2024년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JKM 시장참여자 수는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4분기 JKM 거래량의 3분의 2는 JKM-TTF 스프레드로 체결됐다.
- 북미 Henry Hub 및 지역 베이시스 시장을 포함한 ICE의 가스 복합체 거래량은 2024년 전년 대비 30% 증가했으며, 북미 70개 허브를 아우르는 베이시스 시장도 사상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다.
- 모기지 기술에서 2024년 4분기 Encompass 신규 고객 수주는 38건이었다. 연중 Encompass 고객에게 고객획득 제품군 200건 이상, 데이터 제품 400건 이상의 교차판매를 실행했고, MSP 신규 고객 수주의 약 80%는 Encompass 고객 대상 교차판매였다.
- ICE는 2024년에 주택·대출 단위 모기지 데이터와 1억 채 이상의 미국 주택을 포괄하는 부동산 단위 기후위험 지표를 통합했으며, 90만 개 이상의 기관·주택저당증권(MBS) 풀에 일일 거래 신호를 제공하는 MBS Mortality Indicator도 출시했다.
- 경영진은 2024년이 매출·영업이익·EPS 기준 19년 연속 기록 경신의 해였다고 평가했으며, 다양한 자산군과 아날로그-디지털 전환 시장에 집중한 전략이 경제·정책·규제 환경을 넘는 전천후 사업모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 ICE는 상품 수요 증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석탄 대비 상대적으로 청정한 연료로의 전환이 천연가스의 장기 수요를 뒷받침하고, LNG 시장의 세계화가 글로벌 가스 상품군의 리스크 관리 수요를 높인다고 봤다.
- 미국 에너지 생산 확대, 아시아 에너지 수요 증가, 일본 전력 규제 완화, 미국 에너지 수출 증가 및 장기에 걸친 비선형적 에너지 전환이 시장 기반 가격발견 및 리스크 관리 도구의 이용 확대를 뒷받침할 것으로 회사는 판단했다.
- 경영진은 미국·영국·EU의 새 정부 정책이 인플레이션과 고용에 영향을 줄 수 있어 2025년 금리 리스크 관리 수요를 지속시킬 수 있으며, 강한 AI 투자와 불확실한 중앙은행 정책도 상품 리스크 관리 및 주식시장 거래를 자극할 수 있다고 봤다.
- 채권 데이터 고객, 특히 바이사이드는 공급업체 수를 줄이고 폭넓은 서비스 카탈로그와 예측 가능한 비용을 선호하는 추세이며, 경영진은 이것이 종합적 데이터 제공 역량을 보유한 ICE에는 기회, 일부 영역만 제공하는 소형 업체에는 역풍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ICE는 2024년 잉여현금흐름 36억 달러 가운데 배당으로 10억 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 Black Knight 비용 시너지의 기존 목표 2억 달러는 2025년 말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총 목표는 2억3,000만 달러로 상향했다. 추가 3,000만 달러 중 상당 부분은 시스템·인프라·부동산 관련으로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실현될 전망이다.
- 회사는 2025년 1분기에 자사주 매입을 시작하되, EBITDA 대비 약 3.0배 레버리지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지속적인 부채 축소와 균형을 맞출 계획이다.
- ICE는 2025년 1월 초 AFX(American Financial Exchange) 인수를 발표했다. AFX의 현 매출 기여는 전체 매출 기준 중요하지 않은 소규모이며, 채권·데이터 서비스 부문에서 거래소 요소는 ICE Bonds, 지수 요소는 채권 데이터·애널리틱스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 2024년 에너지·금리·상품 시장의 기록적 거래 활동과 2025년 1월 거래량 및 미결제약정의 두 자릿수 성장은 거래소 사업의 견조한 출발을 시사한다.
- 채권·데이터 서비스의 반복 매출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4분기 말 ASV가 전년 대비 5% 증가해 2025년 중간 한 자릿수 반복 매출 성장 전망을 뒷받침한다.
- 모기지 기술의 거래 매출은 4분기 전년 대비 12% 증가했고, Encompass·MSP 신규 고객의 가동이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매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 Black Knight 비용 시너지 목표 상향과 레버리지의 빠른 하락은 자사주 매입 재개와 동시에 추가 부채 축소를 추진할 재무적 여력을 높인다.
- 지수 사업의 두 자릿수 성장과 ICE 지수 추종 ETF 운용자산의 2024년 말 6,480억 달러 도달은 데이터·지수 플랫폼의 확장성을 보여 준다.
- 미국 천연가스·원유 수출, AI·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및 국제 공급망 변화는 ICE의 다수 에너지 계약에서 리스크 관리 수요를 늘릴 수 있는 구조적 기회로 제시됐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경영진은 Black Knight 인수 후 Encompass와 MSP의 대형 고객을 다수 수주했으며, 고객 가동까지 12~18개월의 테스트 기간과 사업부별 순차 도입이 필요하므로 2025년에 걸쳐 매출 기여가 누적될 것으로 설명했다.
모기지 반복 매출의 4분기 안정화에는 신규 고객의 일부 가동이 기여했다. 다만 2025년 말 Flagstar 이탈은 성장률에 약 0.5%포인트의 부담이 될 수 있고, 2020~2021년 빈티지 Encompass 계약 갱신도 한 자릿수 초반의 성장률 역풍으로 남아 있다.
Midland WTI HOU 계약은 2025년 초 전년 대비 200% 증가했으며, 해당 계약의 실물인도 규모는 경쟁사의 WTI 계약보다 두 배였다. 회사는 Brent·WTI HOU·자체 WTI 계약을 묶어 거래할 수 있는 효율성이 WTI 성장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모기지 가이던스 상단에 내포된 재융자 활동 증가 기대는 현 금리 수준에서는 다소 낙관적일 수 있다고 경영진은 봤다. 주택 매입 측에서는 재고 증가와 가격 상승 둔화가 개선 신호지만, 재융자 추세는 주로 금리 경로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비용 시너지의 상당 부분은 이미 연환산 기준에 포함돼 있고, 2025년에는 약 2,500만 달러의 연환산 도움을 예상한다. 다만 일부가 연말에 발생해 당해 연도 전체에 걸친 연환산 효과는 제한적이다.
TTF를 포함한 글로벌 천연가스 계약은 지역 간 베이시스 거래로 점점 쌍을 이뤄 거래되고 있다. 경영진은 공급망이 지정학적 이유로 바뀌어도 견조한 미결제약정과 이러한 거래 관계가 지속적 거래량을 뒷받침할 것으로 봤다.
Encompass 고객 중 최소 사용금액을 초과하는 고객 대출 비중은 아직 작지만 최근 두 분기는 수년 내 가장 좋았고, 시장 개선과 계약 갱신 시 최소 사용금액 하락이 함께 작용했다. 회사는 업계 대출 규모가 700만~1,000만 건이면 거래 측면의 증분 매출이 약 2억~5억 달러가 될 수 있다는 이전 관점을 재확인했다.
금리 사업에서는 다통화 금리 복합체, 금리선물 옵션시장 및 유동성 공급자 유치에 투자해 왔다. 경영진은 정부 교체, 중앙은행 정책 및 무역정책 변화가 글로벌 금리시장 변동성을 공급할 수 있으며 ICE가 이에 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모기지 기술의 반복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했고, Encompass 고객이 갱신 시 최소 사용금액을 낮추는 영향이 개선을 일부 상쇄했다.
- 2025년 모기지 성장의 상단은 업계 대출 실행량의 10%대 초반 증가를 가정한다. 분석가가 언급한 약 30% 재융자 성장 가정에 대해 경영진은 현 금리 수준에서는 다소 낙관적일 수 있으며, 재융자 시장은 주로 금리 경로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 Flagstar의 2025년 말 이탈과 2020~2021년 빈티지 Encompass 계약 갱신은 각각 약 0.5%포인트와 한 자릿수 초반의 모기지 성장률 부담 요인이다.
- 채권 거래 매출에서는 지방채 세금손실 실현 활동 감소와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 후 회원 이자 감소가 각각 기관 회사채 및 CDS 청산 활동의 성장을 일부 상쇄했다.
- 기존 비용 시너지의 상당 부분이 이미 실현됐고, 상향된 추가 시너지의 상당 부분은 시스템·인프라·부동산 관련으로 2028년까지 시간이 필요해 단기 비용 절감 기여는 제한적일 수 있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2025년 1분기 거래소 데이터·연결성 서비스 매출이 회사가 제시한 2억4,000만~2억4,500만 달러 범위로 회복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모기지 산업 대출 실행량, 금리 변화 및 재융자 회복이 모기지 기술 매출의 한 자릿수 초반~중반 성장 가이던스 내 어느 지점으로 귀결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Encompass·MSP 대형 신규 고객의 가동 일정, Flagstar 이탈 및 계약 갱신에 따른 최소 사용금액 하락이 반복 매출 개선을 얼마나 상쇄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 2025년 조정 영업비용 39억1,500만~39억6,500만 달러, 유효세율 24~26%, 설비투자 7억3,000만~7억8,000만 달러 가이던스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자사주 매입 재개와 부채 축소의 균형, 그리고 연말 EBITDA 대비 약 3.0배 레버리지 목표 달성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 Black Knight 비용 시너지의 2025년 말 2억 달러 목표 및 2028년 2억3,000만 달러 목표를 향한 실현 속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미국 에너지 정책·관세·제재와 유럽 가스 공급망 변화가 Houston WTI, Murban, TTF 및 지역 간 가스 스프레드의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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