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2025년 2분기 실적 보고서실적 컨퍼런스콜

인터콘티넨털 익스체인지 (Intercontinental Exchange Inc.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5-07-31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핵심 요약: ICE는 2025년 2분기에 순매출 25억 달러(전년 대비 9% 증가), 조정 영업이익 16억 달러(13% 증가), 조정 희석 EPS 1.81달러(19% 증가)를 기록하며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거래소·채권 및 데이터 서비스·모기지 기술의 세 운영 부문이 모두 성장에 기여했고, 에너지·금리 위험관리 수요와 데이터·네트워크 및 모기지 거래 활동이 성과를 뒷받침했다. 회사는 Black Knight 인수 후 목표였던 EBITDA 대비 레버리지 3배에 예정보다 일찍 도달했으며, 사업 투자와 부채 축소를 병행하면서 2분기에 5억3,200만 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지표 항목실적 / 가이던스전년 동기 대비비고
재무 결과 12분기 순매출은 거래 기반 비용 차감 기준 25억 달러로 전년 대비 9% 증가했으며, 별도 언급이 없는 매출 성장률은 불변환율 기준이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22분기 조정 영업비용은 9억8,300만 달러로 회사 가이던스 범위 하단에 가까웠고, 추가 기술 관련 비용 절감과 시너지가 일부 기여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3조정 영업이익은 16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2024년 2분기의 프로포마 기준 11% 성장에 추가된 결과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4상반기 선물·옵션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했고, ICE Bonds 사업 매출은 연초 이후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전망 1 가이던스회사는 선물 데이터와 연결성 솔루션의 강세를 근거로 거래소 반복 매출의 연간 성장률 전망을 기존 낮은 한 자릿수에서 약 4~5%로 상향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2 가이던스3분기 조정 영업비용은 9억9,500만~10억500만 달러, 조정 영업외 비용은 1억7,000만~1억7,500만 달러로 예상했다. 비용 증가는 IPO 시장 반등에 따른 NYSE 고객 유치 비용과 데이터센터 구축·전략 관련 기술 지출이 주된 요인이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3 가이던스모기지 기술의 하반기 반복 매출은 2분기 수준 부근을 예상한다. MSP의 비활성 대출 이탈, Mr. Cooper의 Flagstar 인수와 관련한 이탈, Encompass 고객의 최소 사용량 재설정은 신규 고객 도입과 교차판매 확대 매출로 대부분 상쇄될 것으로 봤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4 가이던스경영진은 연초 제시한 전사 낮은 한 자릿수~중간 한 자릿수 성장 가이던스에 여전히 편안하다고 밝혔지만, 하반기 대출 활동의 수준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4개 부문

  • 거래소 부문 2분기 순매출은 1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거래 매출은 10억 달러를 넘어 15% 증가했으며, 금리 사업 매출 20% 증가, NYSE 현금 주식·옵션 매출 10% 증가, 에너지 매출 25% 증가가 반영됐다.
  • 거래소 반복 매출은 37,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선물 데이터 서비스를 중심으로 거래소 데이터·연결성 서비스가 6% 성장했고, 7월 ADV는 에너지 11%, 금리 24%, 주식 옵션 6% 증가했으며 전체 미결제약정은 12% 늘었다.
  • 상반기 ICE 거래 계약은 처음으로 10억 건을 넘었고 에너지 67,300만 건, 금리 46,200만 건이 각각 사상 최고였다. 에너지 매출은 상반기 24% 증가했고, 글로벌 가스 복합체는 2분기 거래량 14% 증가와 매출 19% 증가를 기록했다.
  • 채권 및 데이터 서비스 부문 2분기 매출은 59,7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였고, 이 중 거래 매출은 11,400만 달러였다. 반복 매출은 48,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 채권 및 데이터 서비스에서 ICE Bonds 매출은 8% 증가했고, 기관 채택 확대가 일부 기여한 지방채 사업은 28% 성장했다. CDS 청산 매출은 25% 증가해 회원 이자수익 감소를 상쇄했다.
  • 채권 데이터·분석 매출은 3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 증가했고, 가격·기준 데이터와 지수 사업이 견인했다. 2분기 말 ICE 지수 기반 패시브 ETF AUM은 7,430억 달러로 사상 최고였으며, 데이터·네트워크 기술 매출은 2분기와 상반기에 각각 7% 증가했다.
  • 모기지 기술 부문 2분기 매출은 53,1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반복 매출은 39,500만 달러였고, 거래 매출은 Encompass 완료 대출·MERS 등록·채무불이행 관리 솔루션의 두 자릿수 성장에 힘입어 13,600만 달러로 15% 증가했다.
  • 모기지 플랫폼은 상반기에 신규 고객 43곳을 확보했으며 그중 23곳은 2분기 계약이다. 회사는 4월 MBS RFQ 프로토콜을 출시했고, 올해 하반기 2차 전체 대출 거래 플랫폼의 첫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 경영진은 지정학적 변화, 무역 흐름, 중앙은행 정책 불확실성이 에너지와 금리 위험관리 수요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2분기 NYSE 현금 주식 거래량은 전년 대비 47%, 주식 옵션 거래량은 5%, 청산 CDS 명목금액은 42% 증가했다.
  • 에너지 전략은 원유·가스·전력·환경시장 등 다양한 상품의 유동성과 가격 투명성을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TTF는 글로벌 LNG 흐름 확대 속 가스의 글로벌 기준점으로 부상했으며, JKM 거래량의 약 60%는 JKM-TTF 스프레드로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 채권·데이터 사업은 평가가격·기준 데이터, 지수, ICE Global Network, 데스크톱 및 피드를 결합해 채권 전자화·워크플로 자동화·패시브 투자 확대의 장기 추세를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 모기지 기술에서는 발행부터 서비스·2차 자본시장까지의 데이터와 워크플로를 연결하고, AI를 신용·소득·담보 검증, 심사·서비스 문서 감사, 콜센터 경험, AllRegs 기반 규정준수 질의에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경영진은 데이터센터 용량을 현재 기반에서 약 절반까지 구축했으며, 전력 가용성과 고객 수요에 맞춰 자본지출과 가동을 계획적으로 진행해 2030년대 초반까지 확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2분기 주주 환원은 53,200만 달러였으며, 이 중 자사주 매입은 25,500만 달러였다. 상반기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통한 누적 주주 환원은 10억 달러를 넘었다.
  • 2분기 말 레버리지는 EBITDA 대비 3배로 목표에 도달했다. 경영진은 하반기에 자사주 매입 규모를 다소 늘리는 한편, 이전보다 속도는 낮더라도 CP 잔액을 계속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 경영진은 자본배분의 우선순위를 사업 투자로 제시했고, 인수합병 소문에는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다만 인수 또는 유기적 투자, 배당 및 자사주 매입을 포함해 가장 높은 주주가치 창출 수단을 규율 있게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 세 운영 부문의 성장 기여로 기록적인 매출·조정 영업이익·조정 EPS를 동시에 달성했고, 조정 영업비용도 가이던스 하단에 가까웠다.
  • 에너지와 금리의 거래·미결제약정 증가, 채권 데이터·네트워크 기술 7% 성장, 모기지 거래 매출 15% 성장이 사업 성장의 폭을 보여줬다.
  • Black Knight 인수 후 레버리지 목표를 조기 달성해 사업 투자, 주주 환원, 전략적 선택지에 대한 재무 유연성을 확보했다.
  • 모기지 신규 고객 계약, MBS RFQ 출시, 전체 대출 거래 플랫폼 계획은 모기지 데이터와 자본시장 연결을 확장하는 실행 사례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Q&A #1

모기지 기술의 발행·마감 솔루션 성장에 대해 경영진은 신규 고객 온보딩, 개선된 업계 환경, 계절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답했다. 2분기 Encompass는 23건을 수주했고, 이 중 4건은 MSP 고객 또는 MSP 기반 하위 서비스 고객이었으며 MSP에서도 2건을 수주했다.

Q&A #2

채권 데이터·분석 사업은 2분기 매출 성장률이 약 4%였지만, 해당 사업 라인의 PRD는 분기 말을 5% ASV 성장 수준으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지수 사업은 분기 초 시장 하락으로 두 자릿수 성장이 제한됐으며 시장 변동 영향을 받을 수 있다.

Q&A #3

모기지 반복 매출의 역풍 중 Flagstar 관련 이탈은 연율화 기준 총매출의 약 1%이며 4분기 초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0~2022년 빈티지 고객의 최소 사용량 재설정은 상당 부분 진행됐고, 이전 최소 수준 대비 할인 폭은 전년보다 좁아졌다고 설명했다.

Q&A #4

모기지 매출 시너지는 8,000만 달러까지 늘었지만 실제 런레이트에 반영된 비중은 약 5분의 1이라고 밝혔다. 대형 고객 구현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함께 언급했다.

Q&A #5

모기지 기술 부문의 마진 확대는 운영기술 조직 일부를 ICE 본사 및 기업 부문으로 이전한 비용 재배분, 상향된 시너지 목표의 실현, 비용 통제가 결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경영진은 부문 간 비용 이동을 고려해 전사 비용 기반도 함께 볼 것을 권고했다.

Q&A #6

TTF의 성장 여력에 대해 경영진은 올해 30% 이상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TTF의 활성 시장 참가자 수는 Brent의 약 절반이고, TTF의 미결제약정·ADV는 Henry Hub의 약 15% 수준이라며 장기 성장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모기지 기술 반복 매출은 3분기 비활성 MSP 대출 이탈, 4분기 초 Flagstar 관련 이탈, Encompass 최소 사용량 재설정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3분기에는 IPO 반등에 따른 NYSE 고객 유치 비용과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지출 때문에 조정 영업비용 증가가 예상된다.
  • 모기지 매출 시너지와 대형 고객 구현은 복잡한 구축 작업으로 시간이 걸리며, 발표된 8,000만 달러 시너지 중 실제 런레이트 반영분은 약 20%다.
  • 채권 데이터·분석의 지수 사업은 시장 움직임에 따라 성장률이 변동할 수 있으며, 2분기 초 시장 하락이 해당 사업 라인의 성장률에 영향을 줬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3분기 조정 영업비용과 조정 영업외 비용이 제시 범위 안에서 집행되는지, 특히 IPO 고객 유치비와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의 규모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거래소 반복 매출의 연간 4~5% 성장 전망이 선물 데이터·연결성 성장으로 실현되는지와 7월의 강한 거래량 추세가 지속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모기지 반복 매출에서 비활성 대출 이탈·Flagstar 관련 이탈·최소 사용량 재설정과 신규 구현·교차판매의 상쇄 효과를 분기별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채권 데이터·분석의 5% ASV 분기말 수준, 데이터·네트워크 기술의 강세, ICE 지수 기반 ETF AUM 추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하반기 자사주 매입 확대와 CP 잔액 축소가 사업 투자 및 잠재적 전략 기회와 어떤 균형으로 실행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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