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S2025년 2분기 실적 보고서실적 컨퍼런스콜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 (Keysight Technologies Inc.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5-05-20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핵심 요약: Keysight는 2025회계연도 2분기 매출 13억 600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보고 기준 +7%, 핵심 기준 +8%)와 비GAAP 주당순이익 1.70달러를 기록해 모두 회사 가이던스 상단을 웃돌았다. 주문은 13억 1,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전 분기 대비 +4%였으며, CSG의 모멘텀과 EISG의 6개 분기 만의 매출 성장 복귀가 두 분기 연속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경영진은 2분기 실적 상회, 견조한 파이프라인 및 3분기 초 24억 달러의 수주잔고를 근거로 2025회계연도 매출 성장을 장기 목표 5~7%의 중간값 수준, 비GAAP EPS 성장을 장기 목표 10%보다 소폭 높게 예상했다. 다만 관세와 지정학적 환경은 계속 모니터링할 위험으로 제시했다. AI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유선·반도체·실리콘 포토닉스 수요와 미국·유럽의 항공우주·방위 수요가 성장 동력인 반면, 자동차·에너지, 중국의 제조 노출 일반 전자와 중국 자동차는 약세였다.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지표 항목실적 / 가이던스전년 동기 대비비고
재무 결과 12분기 매출은 13억 600만 달러로 보고 기준 전년 동기 대비 7%, 인수·매각 및 환율 영향을 제외한 핵심 기준 8% 증가했다. 주문은 13억 1,600만 달러로 보고·핵심 기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22분기 비GAAP 매출총이익률은 65%, 비GAAP 영업비용은 5억 1,600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4%), 비GAAP 영업이익률은 25%(전년 동기 대비 +100bp)였다. 비GAAP 순이익은 2억 9,500만 달러, 비GAAP 주당순이익은 1.70달러, 가중평균 주식 수는 1억 7,300만 주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3매출원가에 포함된 신규 관세 비용 약 700만 달러는 2분기 비GAAP 매출총이익률과 비GAAP 영업이익률에 각각 60bp의 부정적 영향을 주고 비GAAP EPS를 약 0.04달러 낮췄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4분기 말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31억 1,800만 달러, 영업현금흐름은 4억 8,400만 달러, 잉여현금흐름은 4억 5,700만 달러였다. 4월에는 총 원금 7억 5,000만 달러의 선순위 채권을 발행했으며, 순조달금은 Spirent 인수 자금 일부를 포함한 일반 기업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5강한 2분기 현금흐름에는 Spirent 인수가 헤지 계약을 종료·연장하며 인식한 약 6,000만 달러 이익, 재고일수 약 10일 감소, DSO 약 3일 감소 및 전년 동기 대비 낮은 세금 납부액이 기여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전망 1 가이던스회사는 관세율이 연중 현 수준을 유지한다는 가정 아래 2025회계연도 매출 성장률을 장기 목표 범위 5~7%의 중간값, 연간 EPS 성장률을 장기 목표 10%보다 소폭 높은 수준으로 예상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2 가이던스2025회계연도 3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13억 500만~13억 2,500만 달러, 약 1억 7,300만 주의 가중 희석 주식 수를 기준으로 한 비GAAP EPS 1.63~1.69달러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3 가이던스경영진은 계절적으로 4분기가 연중 가장 강한 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연간 전망 상향의 배경으로 들었다. 3분기 초에는 견조한 예정 출하 포지션과 24억 달러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총 4개 부문

  • Communications Solutions Group(CSG) 매출은 9억 1,300만 달러로 보고·핵심 기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고, 매출총이익률은 67%, 영업이익률은 26%였다. Commercial Communications 매출은 6억 1,200만 달러(+9%)로 유선 강세와 무선 성장의 혜택을 받았고, Aerospace, Defense and Government 매출은 3억 100만 달러(+9%)였다.
  • 상업 통신의 유선 수요는 AI 데이터센터용 400·800기가비트 이더넷 배치, 1.6테라비트 전기·광 기술 연구개발 및 AI 네트워크의 신규 프로토콜 확장에 힘입어 견조했다. 회사는 OFC에서 1.6·3.2테라비트 네트워크 배치의 핵심 구성 요소로 설명한 448기가비트/레인 광전송 솔루션을 시연했다.
  • 무선 주문은 증가했다. 5G Advanced, 초기 6G 연구와 비지상 네트워크 투자, 무선 접속망 연구개발 투자가 고객 참여를 뒷받침했으나, 스마트폰 관련 사업 일부, 특히 중국은 여전히 약했다.
  • 항공우주·방위·정부 주문은 미국과 유럽의 강세로 증가했다. 경영진은 유럽 방위 기관의 안테나·레이더 시험 역량 현대화 계약, NATO의 레이더·전자지원조치 현대화 4-AX 계약 및 미 육군 통합 네트워크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검증 업체 선정 사례를 제시했다.
  • Electronic Industrial Solutions Group(EISG) 매출은 3억 9,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해 6개 분기 감소 후 성장으로 복귀했다. 반도체와 일반 전자 성장이 자동차·에너지 감소를 상쇄했으며, EISG의 매출총이익률은 59%, 영업이익률은 23%였다.
  • EISG에서는 대형 파운드리·IDM의 웨이퍼 테스트 수요가 견조했고, AI 데이터센터의 지연시간·대역폭·전력 문제를 겨냥한 실리콘 포토닉스·코패키지드 옵틱스 고객 참여가 가속됐다. 자동차의 주문·매출은 감소했지만 사업은 대체로 안정화됐고, 회사는 한 주요 자동차 OEM의 가정용 에너지 관리 시스템 설계·테스트 수주를 확보했다.
  • 일반 전자 주문은 성장률 둔화에도 3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다산업·메드테크의 연구개발 및 제조 솔루션 수요 증가는 미국 교육 재원 감소와 유통 채널 정상화로 일부 상쇄됐다. 설계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주문은 RF EDA 수요로 두 자릿수 성장했으며, 소프트웨어·서비스는 전체 매출의 약 36%, 연간 반복 매출은 전체 매출 구성의 28%를 차지했다.
  • 경영진은 다년간 투자로 동남아시아 중심의 다변화된 공급망을 구축해 중국 노출이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관세의 총 연환산 노출액은 약 7,500만~1억 달러로 추정했으며, 글로벌 제조 거점·소싱, 가격 및 비용 조치로 이를 낮추고 있다.
  • 관세 부과 전 수주잔고에는 가격을 다시 적용하지 않았지만 4월 중순부터 신규 견적에는 미래지향적 조치를 취했다. 현 관세율이 유지되면 관세 영향은 3분기에 가장 크고 회계연도 말까지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 AI는 메모리·컴퓨팅·네트워킹 및 물리·프로토콜 계층을 아우르는 다년 구조적 기회로 제시됐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의 스케일업·스케일아웃 과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고객이 성능 병목을 식별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에뮬레이션 분야의 설계 수주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성장 전략에서 시뮬레이션이 핵심이며 해당 사업은 두 자릿수 성장했다. ESI 인수와, Synopsys-ANSYS 거래에 연계돼 시뮬레이션 입지를 보강할 수 있는 추가 인수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이는 반복 매출 확대와 설계 주기 초기 고객 참여 확대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 회사는 장기 투자와 균형 잡힌 자본 환원을 병행한다는 우선순위를 유지했다. 지난 12개 분기 동안 자사주 매입으로 17억 달러 이상, 잉여현금흐름의 약 50%를 투자자에게 환원했다.
  • 2분기에는 평균 약 144달러에 자사주 104만 2,000주를 매입했고, 총 매입 대가는 1억 5,000만 달러였다.
  • Spirent 인수는 영국 경쟁시장청의 3월 승인을 받았고 다른 규제기관 심사가 진행 중이며, 회사는 2025회계연도 3분기 종결을 예상했다. Optical Solutions Group과 Power Artist 인수는 Synopsys-ANSYS 거래 종결 직후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 2분기 매출과 비GAAP EPS가 모두 가이던스 상단을 웃돌고 주문이 전년 동기 대비 8%, 전 분기 대비 4% 증가했으며, CSG 성장과 EISG의 성장 복귀가 동시에 나타났다.
  • AI 데이터센터 확장, 400·800기가비트 이더넷 배치, 1.6테라비트 기술 연구개발, 실리콘 포토닉스와 코패키지드 옵틱스가 유선·반도체 수요 및 고객 참여를 뒷받침했다.
  • 미국과 유럽의 항공우주·방위 주문 증가, 유럽 사업의 두 자릿수 주문 성장, 주요 방산업체의 기록적 수주잔고는 방위 수요의 장기 가시성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제시됐다.
  • 3분기 초 24억 달러 수주잔고, 견조한 예정 출하 포지션 및 하반기 파이프라인 활동 증가는 연간 성장 전망의 근거다.
  • 소프트웨어·서비스의 매출 비중 약 36%와 연간 반복 매출 비중 28%, 그리고 시뮬레이션 사업의 두 자릿수 성장은 사업 회복력과 장기 믹스 개선 기회를 뒷받침한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Q&A #1

Q&A에서 경영진은 지난해 매출이 10억 달러를 넘었던 유선 사업이 2025회계연도 상반기에 두 자릿수 성장했다고 밝혔다. 유선은 여전히 연구개발 중심이지만 연구개발 대 제조 비중이 과거 약 80대20에서 제조 쪽으로 약 10%포인트 이동했으며, AWG, BERT, 오실로스코프, 실리콘 포토닉스, 웨이퍼 테스트, 네트워크 분석기, AI 벤치마킹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크 속도 에뮬레이터에 걸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다고 설명했다.

Q&A #2

실리콘 포토닉스와 코패키지드 옵틱스에서는 전기·광 기술, 프로빙 및 복잡한 계측을 결합할 수 있는 기반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약 18개월 전 실리콘 포토닉스 수요 포착을 위해 투자했고, OFC에서 448기가비트 전송을 포함한 약 50건의 시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Q&A #3

관세 관련 Q&A에서 7,500만~1억 달러는 연환산 총노출액이며, 4월 발효로 해당 연도에는 7개월이 채 되지 않는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중국과 중국-미국 양방향은 전체 관세 노출의 10% 미만이며, 10% 관세를 기본 시나리오로 두고 공급망·제조 재배치 및 가격·비용 조치를 병행한다고 밝혔다.

Q&A #4

3분기 관세 영향은 2분기의 약 700만 달러보다 두 배를 조금 넘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2분기에는 4월 약 3주만 영향이 있었지만 3분기는 분기 전체 영향이며, 이미 시행한 완화 조치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 기간 외삽은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Q&A #5

2분기 주문은 분기 중 대체로 선형적으로 진행됐고 선구매·주문 지연·취소의 유의미한 변화를 보지 못했다. 4월 강세에는 영업 인력의 상반기 보상 기간 종료 효과도 있었으며, 3분기 초 견조한 파이프라인과 하반기 파이프라인 활동 증가가 가이던스를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Q&A #6

아시아는 전 부문에서 강했고 상업 통신이 선도했으며, 신규 노드·실리콘 포토닉스 배치가 반도체 수요를 지지했다. 반면 중국 주문은 일부 부문 강세에도 분기 중 보합이었고, 제조 노출 일반 전자와 중국 자동차는 약했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관세는 2분기 마진과 EPS를 이미 압박했으며, 기존 수주잔고에는 가격 인상을 적용하지 않아 완화 효과가 시차를 두고 나타난다. 회사는 3분기에 관세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했다.
  • 거시경제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경영진은 고객 행동의 중대한 변화는 아직 없다고 했지만 관련 위험을 계속 모니터링한다고 밝혔다.
  • 자동차와 에너지의 매출·주문 감소, 미국 교육 재원 감소 및 유통 채널 정상화가 EISG의 일부 성장 요인을 상쇄했다.
  • 무선 인프라 수요는 강하지만 스마트폰 관련 사업 일부와 중국은 약세이며, 중국의 일반 전자 제조 노출과 자동차 수요도 약했다.
  • 항공우주·방위 수요와 신규 프로그램은 미국의 잠정예산안 아래에서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있을 수 있으며, 경영진은 이 사업이 분기 단위로 예측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관세율이 현 수준에서 유지되는지, 공급망·제조·가격·비용 조치가 계획대로 작동해 회계연도 말까지 관세 비용을 완전히 완화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3분기 가이던스 매출 13억 500만~13억 2,500만 달러와 비GAAP EPS 1.63~1.69달러 달성 여부, 그리고 경영진이 예상한 4분기 계절적 매출 상승이 연간 5~7% 성장 범위 중간값 실현으로 이어지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 AI 데이터센터 관련 유선·실리콘 포토닉스·코패키지드 옵틱스의 연구개발과 제조 수요, 고객 기반 확대 및 1.6·3.2테라비트 전환 속도를 추적할 필요가 있다.
  • 중국의 주문 추세와 제조 노출 일반 전자·자동차의 회복 여부, 무선에서 Open RAN·AI 표준·초기 6G 투자 강세가 스마트폰 관련 약세를 얼마나 상쇄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Spirent 및 Synopsys-ANSYS 거래와 연계된 Optical Solutions Group·Power Artist 인수의 규제 절차 및 종결 시점, 그리고 시뮬레이션 사업 확장 효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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