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2024년 4분기 실적 보고서실적 컨퍼런스콜

린데 (Linde plc - Ordinary Shares)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5-02-06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핵심 요약: Linde는 2024년 4분기 매출 83억 달러(전년 동기 보합, 전분기 대비 1% 감소)를 기록했다. 두 비교 기준 모두 환율 환산이 2%포인트 역풍이었고, 환율 및 비용 패스스루를 제외한 기저 매출은 전년 대비 2% 증가, 전분기와 보합이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5억 달러로 전년 대비 9%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29.9%였다. 주당순이익은 3.97달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환율 영향을 제외하면 13% 증가했다. 회사는 2025년 연간 EPS를 16.15~16.55달러로 가이던스했으며, 이는 4~7% 성장 또는 예상 환율 역풍 4%를 제외하면 8~11% 성장에 해당한다. 가이던스 중간값은 산업생산 개선과 기본 물량 성장 없이 보합인 환경을 가정한다. 경영진은 계약된 프로젝트 수주잔고, 자사주 매입·소규모 인수·자본구조 효율화로 구성된 자본배분과 가격·비용·생산성 중심의 경영 활동을 통해 장기적으로 연 10% 이상의 EPS 성장과 마진 확장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지표 항목실적 / 가이던스전년 동기 대비비고
재무 결과 12024년 4분기 매출 83억 달러는 전년 동기 보합, 전분기 대비 1% 감소했다. 가격은 전년 대비 2%, 전분기 대비 1% 올랐고, 프로젝트 수주잔고의 미주·APAC 기여가 EMEA의 기저 물량 감소를 상쇄해 물량은 전년 대비 보합이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24분기 전분기 대비 물량 감소는 EMEA 금속·광업 수요 약화와 APAC 계절성의 영향이 컸다. 달러가 4분기 후반 강세를 보이며 환율 영향도 기존 예상보다 악화됐다고 설명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32024년 연간 기준 ROC는 25.9%, EBIT 마진은 전년 대비 190bp 상승한 29.5%, EPS는 환율 제외 기준 10% 증가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42024년 영업현금흐름은 94억 달러였으며 약 60%가 하반기에 발생했다. 인센티브 지급, 세금, 이자 등 계절적 현금 유출 때문에 이 같은 하반기 집중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52024년 영업현금흐름 증가가 EPS 증가보다 낮았던 배경에는 제재 프로젝트를 정리하며 엔지니어링 사업의 계약부채가 빠르게 해소되고 공급업체 지급이 발생한 점이 있었다. 회사는 해당 정리가 상당 부분 진행돼 2025년에는 EBITDA와 영업현금흐름 성장률이 더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전망 1 가이던스2025년 연간 EPS 가이던스는 16.15~16.55달러, 성장률은 4~7%다. 예상 환율 환산 역풍 4%를 제외한 성장률은 8~11%이며, 잠재적인 환율발 인플레이션 이후의 가격 인상 기회는 이 범위에 반영하지 않았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2 가이던스2025년 1분기 EPS 가이던스는 3.85~3.95달러이며 연간 가이던스와 유사한 가정을 사용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3 가이던스회사는 2025년 전체 마진 확장을 예상했다. 자본배분과 경영 활동의 결합은 EPS 성장에 10% 이상 기여하도록 설계됐고, 현재 가이던스에서는 두 요소가 각각 약 5%포인트씩 기여한다고 설명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4 가이던스2025년 가이던스는 외화 이익의 환산을 약 4% 역풍으로 가정한다. Linde는 달러 기능통화 기업이며 이익의 약 3분의 2가 외화 표시라 환율 환산 노출이 있다고 설명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총 4개 부문

  • 회복력 있는 최종시장에서는 전자와 식음료를 중심으로 2025년 낮은 한 자릿수~중간 한 자릿수 성장을 예상했다. 반면 경기민감 산업 부문, 특히 금속·화학은 전년 대비 보합 또는 낮은 물량을 전망했다.
  • 미주 회복력 시장은 낮은 한 자릿수 성장, 산업 부문은 전년 대비 대체로 보합을 예상했다. 미국의 물량과 매출은 높은 수준에서 상반기 보합 후 하반기 모멘텀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유럽, 특히 서유럽에서는 회복력 시장의 성장에도 금속·제조·화학·에너지 물량이 전년보다 더 약해질 것으로 봤다. 회사는 유럽을 현재의 부담 요인으로 규정했다.
  • 중국에서는 2025년 회복을 가정하지 않았고 산업 물량과 활동이 보합일 것으로 예상했다. 금속·광업은 수요와 고객 정비 영향으로 1~2분기 전년 대비 감소할 수 있으나, 전자 부문은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성장 지속을 기대했다. 인도는 APAC 내 성장 시장으로 평가했다.
  • 헬스케어는 병원 케어가 성장 중이나, 미국 외 홈 케어의 포트폴리오 합리화가 현재 수치에 반영됐다. 경영진은 이 조치 이후 헬스케어 전체가 장기적으로 낮은 한 자릿수~중간 한 자릿수 성장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했다.
  • 경영진은 자본배분의 핵심으로 계약 프로젝트 수주잔고, 자사주 매입, 소규모 볼트온 인수, 이자·세금 관리를 통한 자본구조 효율화를 제시했다. 회사의 수주잔고는 고정 지급 요소와 최소 자본수익을 위한 해지 조항을 갖춘 고객의 계약된 증분 성장만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 경영 활동은 디지털 솔루션과 AI를 활용한 생산성, 가격, 비용 관리에 기반하며 거시경제와 무관하게 이익을 키우는 수단으로 설명됐다. 가격과 비용 인플레이션의 현지 스프레드를 플러스로 유지하는 것이 장기 마진 확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 매출의 약 65%는 회복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물량은 가동 개시에 따라 발생해 산업생산과 독립적이고, 기본 물량 중 고객의 실린더·액체탱크·일부 파이프라인 사용분은 고객 생산에 연동돼 산업생산이 주요 대리 지표가 된다고 밝혔다.
  • 미주와 APAC의 마진은 계속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각 세그먼트에 40% 이상 마진을 내는 국가 또는 사업이 있으며, 회사는 해당 운영 사례를 다른 사업에 적용해 격차를 줄이려 한다고 설명했다.
  • 2024년 말 전체 수주잔고는 100억 달러 이상, 이 중 가스 판매 수주잔고는 사상 최대인 70억 달러 이상이었다. 캐나다의 Dow 수주는 20억 달러 이상이며 고정 지급 구조를 갖추고 청정에너지 성장 지역의 공급 네트워크 밀도를 높이는 프로젝트로 소개됐다.
  • 2024년에는 소규모 온사이트 장기계약 59건을 체결해 64개 플랜트를 건설하게 됐고, 연간 매출 약 2억 달러 규모의 소규모 패키지드 가스 인수 18건도 계약했다.
  • 소규모 온사이트 계약은 대형 온사이트와 마찬가지로 10~15년 계약, 고정 수수료 요소 및 유사한 현금흐름 구조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산소와 질소가 주된 가스이며, 9~15개월로 대형 프로젝트보다 짧게 구축할 수 있고 평균적으로 일부 대형 프로젝트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한다.
  • 2024년 영업현금흐름 94억 달러 중 50억 달러를 사업에 투자했고, 이 중 절반은 확보된 고품질 성장 기회에 기반했다. 배당과 자사주 매입으로 주주에게 70억 달러를 환원했다.
  • 2025년 설비투자 증가는 사상 최대인 71억 달러의 가스 판매 수주잔고가 이끈다. 여기에는 청정에너지 관련 두 대형 프로젝트와 다수의 전자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 4분기 영업이익률은 29.9%로, 가격·비용·생산성 중심의 경영 활동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 증가했다.
  • 가스 판매 수주잔고가 사상 최대인 70억 달러 이상이며, 전자 부문이 그 수주잔고의 20%를 차지한다.
  • 59건의 소규모 온사이트 계약과 64개 플랜트 건설은 장기·고정수수료 계약 기반의 연금형 수익을 확대하고, 회사는 이 프로젝트들의 수익률이 일부 대형 프로젝트 평균보다 높다고 평가했다.
  • 경영진은 엔지니어링 사업의 계약부채 해소가 상당 부분 끝났다고 봤고, 2025년 영업현금흐름과 EBITDA 성장의 정렬 개선을 예상했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Q&A #1

청정수소 프로젝트는 새 행정부의 규제 불확실성으로 FID 전 검토 기간이 길어지고 있으나, 회사는 미국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의 약 90%가 IRA보다 앞서 도입된 45Q 인센티브를 잠재적으로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북미의 이미 발표한 두 대형 프로젝트로 청정에너지 투자 목표 80억~100억 달러의 약 절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Q&A #2

전자 부문은 사상 최대 가스 판매 수주잔고의 20%를 차지한다. 회사는 전자 프로젝트를 실행 중이고 신규 수주 발표를 곧 할 예정이며, TSMC를 지원하는 피닉스 시설을 성공적인 사례로 언급했다.

Q&A #3

장비 판매 수주잔고는 약 31억~32억 달러이고 나머지 70억 달러 이상은 가스 판매 수주잔고다. 장비 판매는 계약상 보호 조항으로 관세 위험을 관리하며, 미국 가스 판매 프로젝트의 최근 관세 영향 평가는 미미했다고 밝혔다.

Q&A #4

브라질과 멕시코 통화가 2024년의 더 큰 환율 요인이었고, 4분기 후반에는 유로·파운드·호주달러 등 주요 통화도 크게 평가절하됐다. 회사는 관세의 직접 영향은 현지화된 사업 구조상 작고, 핵심은 고객 생산량과 산업생산의 변화라고 설명했다.

Q&A #5

헬륨 시장은 아시아가 공급 과잉이고 중국 수입의 약 3분의 1이 러시아산인 점 때문에 수급이 일부 불균형하다고 설명했다. 전자와 MRI 수요는 다소 약하지만 가격은 안정적이며, 특정 경쟁사의 일회성 거래가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었다고 보지 않았다.

Q&A #6

사우디 Jubail CCS 허브는 Saudi Aramco, SLB, Linde의 3자 합작 개발 사업이며 아직 FID 전이다. 1단계는 연간 900만~1,100만 톤의 CO2 격리 규모이고, 두 차례 추가 단계 후에는 연간 5,300만~5,400만 톤을 포집·격리하는 규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Q&A #7

유럽의 수소 프로젝트는 복잡한 규제 체계 때문에 대규모 투자 결정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봤다. 일본 내 프로젝트 개발은 제한적이지만, 청정수소와 암모니아·메탄올 등 파생물 수입 시장으로서 일본과 한국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Q&A #8

산업가스 시장점유율 자체보다 네트워크 밀도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기록적인 가스 판매 수주잔고는 대형 프로젝트에서 공정 몫 이상을 수주하고 있다는 경영진의 판단을 뒷받침하며, 상업·패키지드 사업에서는 네트워크 밀도가 마진과 고객 관계의 강도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2025년 EPS 가이던스에는 환율 환산 4% 역풍이 포함돼 있으며, 4분기 후반 달러 강세가 기존 예상보다 큰 환율 부담을 만들었다.
  • 유럽의 금속·제조·화학·에너지 물량 약화와 중국 금속·광업의 1~2분기 감소 가능성이 기저 물량의 부담 요인이다.
  • 청정에너지·수소 대형 프로젝트는 규제 불확실성과 강화된 실사로 FID 결정이 지연될 수 있다. 유럽에서는 규제 체계의 복잡성이 대규모 수소 투자 결정의 장애 요인으로 지적됐다.
  • 헬륨은 아시아 공급 과잉과 전자·MRI 수요의 일시적 약세가 이어지고 있어 수요 환경이 보합이라고 설명됐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2025년 산업생산과 기본 물량이 가이던스 중간값의 보합 가정에서 개선 또는 악화하는지, 특히 미국 하반기 모멘텀·유럽 약세·중국 금속·광업 수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실제 월평균 환율과 현지 인플레이션이 예상 4% 환율 역풍, 그리고 이를 상쇄할 수 있는 향후 가격 인상 기회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봐야 한다.
  • 71억 달러 가스 판매 수주잔고와 청정에너지·전자 프로젝트의 실행이 2025년 설비투자 증가 및 이후 성장으로 연결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미국 청정수소 프로젝트의 45Q 인센티브 환경, Jubail CCS 허브의 향후 FID, 그리고 유럽 수소 규제의 진전이 대형 저탄소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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