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2026년 1분기 실적 보고서실적 컨퍼런스콜

유나이티드 파슬 서비스 (United Parcel Service, Inc.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6-04-28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핵심 요약: UPS는 조정 기준으로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 212억 달러, 영업이익 13억 달러, 영업이익률 6.2%, 희석주당이익 1.07달러를 기록했으며, 경영진은 실적이 자체 계획과 목표를 상당히 상회했다고 밝혔다. 저수익 Amazon 및 이커머스 물량 축소와 네트워크 재구성의 전환 비용에도 미국 건당 매출이 전년 대비 6.5% 증가했고, 국제 매출은 전년 대비 3.8% 성장했으며, 공급망 솔루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회사는 2026년 연결 매출 약 897억 달러와 연결 영업이익률 약 9.6%라는 연간 목표를 재확인했으며, Amazon 물량 축소와 네트워크 재구성을 6월 말까지 마무리해 하반기에 마진 변곡점을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지표 항목실적 / 가이던스전년 동기 대비비고
재무 결과 1조정 기준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은 212억 달러, 영업이익은 13억 달러, 영업이익률은 6.2%, 희석주당이익은 1.07달러였다. GAAP 기준에는 세후 4,200만 달러(희석주당 0.05달러)의 전환 비용이 포함됐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2미국 국내 부문은 매출 141억 달러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지만, 일평균 물량 8.0% 감소를 건당 매출 6.5% 증가가 상당 부분 상쇄했다. 건당 매출 증가 기여도는 기본 운임·소포 특성 340bp, 고객·제품 믹스 200bp, 연료 가격 110bp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3미국 국내 부문의 영업이익은 5억6,500만 달러, 영업이익률은 4.0%였고, 단기 비용 압력 약 3억5,000만 달러가 영업이익률에 250bp의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건당 비용은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4국제 부문은 매출 45억 달러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무역정책 변화 영향으로 전년 대비 1억300만 달러 감소한 5억5,100만 달러, 영업이익률은 12.1%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5공급망 솔루션은 매출 25억 달러로 전년보다 1억7,600만 달러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억800만 달러 증가한 2억600만 달러,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450bp 개선된 8.1%였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2억 달러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전망 1 가이던스2026년 연결 기준 매출 약 897억 달러, 영업이익률 약 9.6%, 희석주당이익은 2025년과 대체로 비슷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재확인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2 가이던스미국 국내 부문은 2026년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대체로 보합, Amazon 관련 조치로 일평균 물량은 중간 한 자릿수 감소, 건당 매출은 중간 한 자릿수 증가, 영업이익률은 2025년과 대체로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에는 매출 한 자릿수 초반 성장과 영업이익률 7.5~8.5%를 제시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3 가이던스국제 부문은 2026년 연간 매출이 한 자릿수 초반 성장하고 영업이익률은 중반 10%대가 될 것으로 봤다. 2분기에는 매출 한 자릿수 초반 성장과 영업이익률 13~14%를 예상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4 가이던스공급망 솔루션은 Andlauer 인수 매출을 포함해 2026년 연간 매출이 한 자릿수 후반 성장하고 영업이익률은 한 자릿수 초반 10%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에는 매출 한 자릿수 초반 성장과 영업이익률 9.5~10.5%를 예상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5 가이던스2026년 자본적지출은 약 30억 달러, 연간 연금 납입은 13억 달러, Driver Choice 일회성 지급을 포함한 잉여현금흐름은 약 55억 달러, 이사회 승인 전제의 배당금은 약 54억 달러로 계획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총 4개 부문

  • 미국 국내 부문에서 SMB 일평균 물량은 하이테크·헬스케어·자동차 고객에 힘입어 전년 대비 1.6% 증가했고, SMB 비중은 미국 물량의 34.5%로 사상 최고였다. B2B 일평균 물량은 5.1% 감소했지만 비중은 45.2%로 전년 대비 140bp 높아져 6년 만의 최고 1분기 침투율을 기록했다.
  • 미국 총 일평균 물량은 전년 대비 8.0% 감소했으며, 감소의 거의 3분의 2는 Amazon 물량 축소와 저수익 이커머스 물량을 네트워크에서 제외한 조치에서 발생했다. 항공 일평균 물량은 8.9%, 지상 일평균 물량은 7.9% 감소했다.
  • 국제 부문 총 일평균 물량은 전년 대비 6.0% 감소했다. 국제 국내 물량은 유럽 감소와 캐나다 성장의 일부 상쇄로 6.6% 감소했고, 수출 물량은 5.5% 감소했으며, 중국발 미국행 물량은 18.3% 감소했다.
  • 공급망 솔루션에서는 Mail Innovations 매출 감소와 항공·해상 포워딩 부진이 매출을 낮췄지만, 헬스케어 물류 매출 성장이 일부 상쇄했다. Roadie와 Happy Returns를 포함한 UPS Digital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했다.
  • 글로벌 헬스케어 매출은 세 부문 모두의 전년 대비 성장에 힘입어 처음으로 분기 30억 달러를 기록했다. UPS는 한국 인천공항 허브를 대폭 확장했고 대만에는 아시아 최대·최첨단 물류센터를 열었다.
  • 경영진은 규모만으로 수익성이 결정된다는 기존 업계 가정에서 벗어나 SMB, B2B, 복합 헬스케어 등 프리미엄 물량에 집중하고, RFID 라벨링, 콜드체인, Roadie, Happy Returns 역량으로 수주와 고객 유지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디지털 액세스 프로그램(DAP)은 800만 개 이상 SMB에 접근하며, 1분기 글로벌 DAP 매출은 12억 달러로 두 분기 연속 10억 달러를 넘었다.
  • 경영진은 자동화·로보틱스로 생산성을 높여 프리미엄 물량 성장에 필요한 유연한 네트워크 용량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현재 자동화된 건물 비중은 67.5%이며, 자동화 건물의 건당 비용은 비자동화 건물보다 28% 낮다고 설명했다.
  • 중동 분쟁 이후 연료 가격 급등은 연료 할증료가 매주 연료 벤치마크에 연동돼 비용을 보전할 것으로 봤지만, 지속 기간과 수요 영향을 알 수 없어 이를 이익의 횡재로 보지 않으며 연간 전망도 상향하지 않았다.
  • 1분기에 건물 23곳을 폐쇄했고, 2026년에는 추가 27곳을 폐쇄할 계획이며 대부분은 2분기에 이뤄질 예정이다.
  • MD-11 기단 퇴역과 767 인도에 맞춰 대체 항공기 임차를 축소하고 있다. 1분기 MD-11 용량 제약을 보완한 일시적 제3자 임차 비용은 단기 비용 압력의 일부였다.
  • Driver Choice 자발적 운전자 매수 프로그램은 시간이 지나며 정규직 운전자 약 7,500명을 줄일 계획이며, 1분기 말까지 전년 1분기 대비 운영 직책을 거의 2만5,000개 감축했다. 2026년 운영 직책 감축 목표는 3만 개다.
  • UPS는 2026년 30억 달러의 비용 절감 목표를 달성할 궤도에 있다고 밝혔다. 연간 약 30억 달러의 자본적지출, 13억 달러의 연금 납입, 이사회 승인 전제 약 54억 달러의 배당을 계획했다.
  • 미국 국내 부문에서 SMB 물량 성장, 사상 최고 SMB 침투율, 6년 만의 최고 1분기 B2B 침투율 및 전년 대비 6.5% 건당 매출 증가는 프리미엄 믹스 전략의 진전을 보여준다.
  • 국제 부문은 총 물량 감소에도 강한 건당 매출에 힘입어 매출 3.8% 성장을 기록했고, 중국 외 지역과 국제 간 노선에서 물량 성장 및 일부 무역로 회복 조짐을 봤다.
  • 글로벌 헬스케어 매출이 처음으로 분기 30억 달러를 기록했고, 헬스케어는 세 부문 모두에서 성장했으며 회사는 이 부문이 평균 시장 성장률보다 높은 도입을 보인다고 밝혔다.
  • Amazon 물량 축소, GroundSaver 전환, 건물 폐쇄, 운전자 매수 및 항공기 교체가 계획대로 진행돼 회사는 2026년 30억 달러 비용 절감 목표 달성에 자신을 보였다.
  • 1분기 말 기준 Amazon·저수익 이커머스 물량을 제외하면 UPS는 1.2%의 시장점유율 성장을 기록했다고 경영진은 설명했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Q&A #1

1분기 미국 국내 부문의 약 3억5,000만 달러 단기 비용 중 약 1억5,000만 달러의 전환 비용은 2분기로 갈수록 사라지기 시작하며, 악천후·사고보상 비용도 지나갔다고 설명했다. 정상적 계절 상승, GroundSaver 외주 전환 완료, 767 인도에 따른 항공기 임차 감소가 2분기 마진 개선을 뒷받침한다.

Q&A #2

Amazon은 1분기 말 UPS 총매출의 8.8%를 차지했으며, 과거 13% 초과 수준에서 하락했다. 회사는 남은 Amazon 물량이 목표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박스·라벨이 필요 없는 반품과 역물류를 포함해 수익성 있는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Q&A #3

Driver Choice는 약 7,500명을 목표로 했고 신청이 초과됐으며, 운전자의 77%가 4월에 떠날 예정이어서 2분기에 비용 절감 혜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Q&A #4

국제 부문은 유럽 프리미엄 부문 집중과 중국발 미국행 물량 감소가 예상보다 덜했던 점이 1분기 상회를 이끌었다. 다만 중동 분쟁에 따른 비행·블록시간 증가 비용과 올여름 유럽 디미니미스 제도 폐지의 잠재적 혼란을 주시하고 있다.

Q&A #5

회사는 중국발 미국행 노선 정상화와 유럽의 저마진 이커머스에서 프리미엄 기회로의 전환을 통해 국제 영업이익률을 중후반 10%대로 회복할 기회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태 지역 영업이익률은 관세 영향으로 1분기에 전년 대비 500bp 하락했다.

Q&A #6

1분기에 USPS로 인계한 GroundSaver 일평균 물량은 약 97만7,000개로 GroundSaver 상품의 약 44%였으며, 2분기에는 약 150만 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Q&A #7

IEEPA 관세 환급과 관련해 UPS는 1,600만 건을 처리해 미 재무부에 50억 달러 이상을 납부했으며, 2026년분 약 250만 건·5억 달러 미만을 대상으로 환급 신청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수령한 환급금을 고객에게 다시 지급하므로 재무제표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미국 국내 부문 일평균 물량은 8.0% 감소했고, 단기 비용 압력 약 3억5,000만 달러로 영업이익률이 4.0%에 그쳤다. 이는 단기 비용이 없었을 때보다 250bp 낮은 수준이다.
  • 가장 수익성 높은 중국발 미국행 노선 물량이 18.3% 감소했고, 국제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억300만 달러 감소했다. 무역정책 변화와 관세가 국제 수익성에 부담을 줬다.
  • 중동 분쟁으로 연료 가격이 급등했고, 중동 영공 우회는 네트워크 비용과 비행시간을 늘리고 있다. 회사는 연료 할증료가 비용을 보전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고유가 지속 시 수요에 미칠 영향은 불확실하다고 봤다.
  • 미국 소비자 신뢰가 역사적 저점에 있고 거시 수요 회복은 견조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미국 소형 소포의 접근 가능 시장 성장 가정을 여전히 한 자릿수 초반으로 유지했다.
  • 유럽의 디미니미스 제도 폐지가 여름에 예정돼 있으며, 회사는 미국의 제도 폐지 때와 같은 운영상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6월 말까지 Amazon 물량 축소와 미국 네트워크 재구성이 계획대로 끝나는지, 그리고 연말까지 건당 매출과 건당 비용의 스프레드가 50~100bp 수준으로 회복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미국 2분기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7.5~8.5% 달성 여부와, GroundSaver 전환 완료·Driver Choice·항공기 임차 감소가 단기 비용 압력을 실제로 해소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중국발 미국행 및 유럽발 미국행 물량 회복, 관세·디미니미스 제도 변화, 중동 영공 우회 비용이 국제 부문의 2분기 13~14% 영업이익률 가이던스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봐야 한다.
  • 연료 할증료가 고유가에 따른 비용을 계속 보전하는지와 고유가·낮은 소비자 신뢰가 연말 수요에 미칠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헬스케어, SMB, B2B 등 프리미엄 물량의 성장과 자동화 건물 확대가 미국 및 국제 부문의 장기 마진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추적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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