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EV2026년 2분기 실적 보고서실적 컨퍼런스콜

비바 시스템즈 (Veeva Systems Inc. Class A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5-08-27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핵심 요약: Veeva는 2025년 7월 31일 종료된 2026회계연도 2분기에 가이던스를 웃도는 실적을 냈으며, 총매출은 7억8,900만 달러, 비GAAP 영업이익은 3억5,300만 달러였다. 회사는 IQVIA와 약 10년간 이어진 분쟁을 해결해 IQVIA 데이터를 Veeva Network, Veeva Nitro 및 커머셜 분석 제품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고, 이를 커머셜 클라우드 확장의 중요한 계기로 봤다. Veeva AI는 고객 맞춤형 에이전트 제작 플랫폼과 산업 특화 에이전트로 구성될 계획이며, 회사는 2026년 또는 2027년의 의미 있는 매출 기여는 예상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시장 규모를 넓힐 것으로 기대했다.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지표 항목실적 / 가이던스전년 동기 대비비고
재무 결과 12026회계연도 2분기 총매출은 7억8,900만 달러였고, 비GAAP 영업이익은 3억5,300만 달러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2경영진은 연간 빌링 가이던스를 3,500만 달러 상향했으며, 이는 매출 가이던스 상향 폭과 대체로 일치한다고 설명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3회사는 분기별 빌링은 고객별 항목, 운영 요인, 선불·후불 구성 등 시점 요인으로 변동성이 커 내부적으로 핵심 사업 지표로 사용하지 않으며, 연간 수치를 더 적절한 지표로 본다고 밝혔다.실적실적콜 요약
전망 1 가이던스회사는 3분기와 4분기의 가시성이 90일 전보다 높아졌고 전망이 견고해지고 있다며, 연간 빌링 가이던스를 3,500만 달러 올렸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2 가이던스IQVIA 합의로 인한 추가 매출은 2026회계연도에는 중요하지 않으며, 향후 몇 년에 걸쳐 기여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3 가이던스Veeva AI는 올해 말과 2026년경 초기 도입 고객과 협업할 계획이나, 회사는 2026년과 2027년의 의미 있는 매출 기여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4 가이던스Veeva CRM에서 Vault CRM으로의 이전은 2026년과 2027년에 대부분 이뤄질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으며, 전체 이전의 3분의 2 이상이 그 기간에 완료될 것으로 봤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총 3개 부문

  • R&D 구독 및 서비스는 전반적으로 폭넓은 성장과 실행력을 보였고, 회사는 하반기로 갈수록 파이프라인이 견고해진다고 설명했다.
  • Quality Cloud는 최근 몇 년간 내부 우선순위가 높아졌으며, Veeva는 LIMS, 배치 릴리스, 밸리데이션 관리 제품을 갖춘 완전한 클라우드로 격상했다. 회사는 품질이 큰 사업이 될 수 있다고 봤지만 60억 달러 매출의 5개년 계획에서 품질의 비중 변화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 Crossix는 2분기에도 강한 성과를 이어가 커머셜 성장의 의미 있는 동력이었다. 회사는 소비자 측정·최적화에 더해 의료진 대상 마케팅(HCP 마케팅) 측정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과 제품 범위가 모두 성장 축이라고 설명했다.
  • Salesforce 관련 제약 해소와 IQVIA 제약 해소 후 Veeva는 Service Center, Patient CRM, Veeva Network, Veeva Nitro 및 커머셜 분석 데이터 제품의 고객 도입을 확대할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 기존 제품의 성숙과 고객 도입·성공이 커머셜 매출 확대의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 Compass Prescriber는 변화에 대한 시장 저항으로 예상보다 느렸지만 회사는 전환점을 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제품은 4,000개가 넘는 브랜드의 제품과 처방을 예측하는 최초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경영진은 콘텐츠·데이터·에이전트를 함께 다루는 Vault 플랫폼을 Veeva AI의 기반으로 제시했다.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활용하면 에이전트 간 및 Vault 간 상호운용성이 쉬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커머셜 분야에서 에이전트형 AI는 인력 감축보다는 관계 관리와 업무 처리의 생산성 향상에 주로 기여할 것으로 봤다. 반면 안전성 및 임상 분야의 처리 업무에는 대규모 외주 인력이 투입되고 있어, 에이전트형 AI가 일부 업무의 인력 수요를 줄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 Veeva는 CRM을 Veeva AI의 첫 번째 활용 사례로 삼아 올해 프로젝트 한두 건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고, 수평형 소프트웨어는 플랫폼 우선 접근으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 거시 환경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지만 수준 자체는 안정적이며, 고객은 그 환경에서 업무를 지속하고 파이프라인과 딜이 진전되고 있다고 CFO는 말했다.
  • 회사는 내부 AI 활용이 단기적으로 큰 인력 변화를 만들 것으로 예상하지 않으며, 현재는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로 보고 있다.
  • Vault 이전에 따른 Salesforce 관련 제약 해소와 IQVIA와의 분쟁 해결에 따른 IQVIA 데이터 관련 제약 해소로 커머셜 클라우드의 제약이 사라졌으며, 회사는 고객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전했다.
  • Vault CRM의 상위 20대 고객 2곳이 주요 시장에서 가동을 시작했고, 구두 약속을 포함해 9곳의 상위 20대 고객이 참여를 약속한 점을 회사는 경쟁력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했다.
  • Crossix는 측정 사업과 사용량 기반의 Audiences 사업 모두가 2분기 성장에 기여했고, Audiences는 더 작지만 더 높은 성장률의 부문으로 남아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 공동 고객의 요청으로 Veeva와 IQVIA가 해당 고객과 공동 통화를 진행했고 고객 측 고위급 인사가 참여했으며, 회사는 구체적 후속 과제를 탐색하는 생산적인 논의였다고 설명했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Q&A #1

IQVIA는 더 이상 CRM 제품을 판매하지 않으며, Veeva와 IQVIA는 참조 데이터·OpenData·Compass 등 일부 영역에서는 경쟁하되 다수 영역에서는 협력할 수 있다고 경영진은 설명했다.

Q&A #2

Vault CRM에는 구두 약속을 포함해 상위 20대 고객 중 9곳이 참여를 약속했으며, 이 중 2곳은 이번 분기에 주요 시장에서 가동을 시작했다. 회사는 Salesforce도 상위 20대 고객의 구두 약속을 포함해 3곳의 수주가 있다고 언급했다.

Q&A #3

Vault CRM의 가격은 기존 Veeva CRM과 대체로 유사하나 패키징은 단순화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환 기간에는 고객이 두 시스템을 함께 사용해 단기 매출원가가 다소 높고, 장기적으로는 매출원가가 낮아질 것으로 봤다.

Q&A #4

회사는 Vault CRM 고객을 20곳 이상 이전했고 약 300곳의 추가 이전 대상이 있다고 밝혔다. AI는 이전을 단순화하는 도구가 아니며, 전용 마이그레이션 도구와 서비스·파트너 팀의 역량이 이전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Q&A #5

2분기 Vault CRM 수주는 총 13건으로, 대부분 첫 CRM을 구매하는 신규 고객과 일부 기존 Veeva CRM 이전 고객이 섞여 있었다. 분기별 신규 CRM 구매·이전 수는 선형적이지 않고 변동적일 수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Q&A #6

TMF 분야에서 상위 20대 고객 모두가 Veeva TMF를 사용하고 있으며, 회사는 업계의 TMF 처리 및 관련 외주 인력을 50% 줄이는 목표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거시 환경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으며, 회사는 고객이 그 수준의 불확실성 속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Veeva AI는 아직 에이전트를 출시하지 않아 초기 도입 고객과의 검증 및 실행이 필요하며, 회사는 2026년과 2027년의 의미 있는 매출 기여를 예상하지 않는다.
  • Compass Prescriber는 고객의 변화 저항으로 예상보다 더 많은 장애물을 겪었고, 회사는 해당 시장을 어려운 시장으로 평가했다.
  • Vault CRM 전환 기간에는 기존 Veeva CRM과의 병행 운영·전환 비용으로 단기 매출원가가 다소 높아질 수 있다.
  • Crossix의 사용량 기반 Audiences 사업과 Vault CRM 수주는 분기별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IQVIA 데이터 제약 해소 후 Veeva Network, Veeva Nitro, 커머셜 분석 및 기타 커머셜 애플리케이션의 고객 도입과 매출 기여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Vault CRM의 상위 20대 고객 가동 확대, 전체 이전 진행률 및 2026~2027년으로 예상된 이전 물량의 실현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 Veeva AI의 초기 도입 고객 프로젝트, CRM 첫 활용 사례 및 장기 수익화 진행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R&D 구독·서비스 파이프라인의 하반기 견고화와 Crossix의 Audiences·HCP 마케팅 측정 성장 지속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 Compass Prescriber의 시장 저항 완화와 고객 도입·수용이 개선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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