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 (Vertiv Holdings, LLC Class A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5-04-23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 지표 항목 | 실적 / 가이던스 | 전년 동기 대비 | 비고 |
|---|---|---|---|
| 재무 결과 1 | 2025년 1분기 조정 희석 EPS는 0.6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고 회사 가이던스보다 0.04달러 높았다. 증가는 주로 조정 영업이익 증가와 작년 기간대출 리프라이싱에 일부 따른 이자비용 감소에서 나왔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2 | 1분기 유기적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으며, 미주와 APAC의 강한 성장 및 가용 역량과 운영 실행에 힘입어 매출 가이던스를 1억달러 이상 초과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3 | 1분기 조정 영업이익은 3억3,7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8,800만달러, 즉 35% 증가했다. 조정 영업이익률은 영업 레버리지에 주로 힘입어 130bp 확대됐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4 | 조정 잉여현금흐름은 2억6,5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억6,400만달러 높았고, 잉여현금흐름 전환율은 100%를 넘었다. 다만 분기 말 회수분 일부가 2분기에서 앞당겨져 다음 분기 현금흐름에는 잠재적 역풍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5 | 순레버리지는 1분기 말 0.8배였다. Fitch는 Vertiv 부채에 투자적격 BBB- 등급으로 신규 평가를 시작했으며, 회사는 이를 자본구조 유연성과 차입 역량 개선 요인으로 설명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6 | 지역별로 미주와 APAC(중국 포함)는 매출의 강한 성장을 이어간 반면, EMEA는 AI 인프라 구축이 더 느려 다른 두 지역보다 성장률이 낮았다. 세 지역 모두 조정 영업이익률이 개선됐고, 미주는 관세 추가 비용에도 160bp 확대됐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재무 결과 7 | 회사는 2025년 상반기 잉여현금흐름이 2024년 상반기와 대체로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 실적 | 실적콜 요약 |
| 전망 1 가이던스 | 2025년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주와 APAC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며, EMEA 성장 전망은 신중하게 유지한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2 가이던스 | 현재 관세율이 2025년 2분기 내내 유지된다는 가정에서 2분기 조정 영업이익률은 18.5%로 전년 동기보다 약 110bp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회사는 추정 순관세 영향을 제외하면 조정 영업이익률이 양호하게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3 가이던스 | 2분기 조정 영업이익은 관세의 부정적 영향에도 전년 동기 대비 14%, 조정 희석 EPS는 21%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4 가이던스 | 2025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종전보다 2억5,000만달러 상향됐다. 이 중 약 1억5,000만달러는 유기적 매출, 약 1억달러는 우호적 환율에 따른 것이며, 미주·APAC 기대는 높이고 EMEA 전망은 낮췄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5 가이던스 | 연간 유기적 매출 성장률 중간값은 18%로 이전 가이던스보다 2%포인트 높다. 연간 조정 영업이익 중간값은 19억3,500만달러로 유지했으며, 높은 매출 물량과 생산성 기대를 반영하는 한편 관세 비용과 공급망·상업적 대응 조치의 순영향도 반영했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6 가이던스 | 연간 조정 영업이익률 중간값은 관세의 추정 순영향을 반영해 20.5%로 이전 가이던스보다 약 50bp 낮췄다. 연간 조정 희석 EPS 중간값은 3.55달러로 유지하며 전년보다 25% 높은 수준으로 제시했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 전망 7 가이던스 | 회사는 기본 가이던스 외에 매출 기회가 상단을 넘을 경우 조정 영업이익 20억1,500만달러의 상방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동시에 공급망·상업적 대응 조치의 위험과 90일 유예된 4월 2일 상호관세율의 재시행 가능성을 하방 시나리오로 언급했다. | 목표 | 경영진 가이던스 |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총 4개 부문
- 미주에서 TTM 유기적 수주는 30% 넘게 증가했고 파이프라인도 특히 강했다. APAC는 수주 강세와 파이프라인 성장을 이어갔으며, EMEA도 수주 파이프라인은 견조하게 성장했지만 다른 지역보다 뒤처졌다.
- Vertiv는 iGenius 및 NVIDIA와 함께 사전 제작형 AI 팩토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액체 냉각·열 배출·그리드에서 칩까지의 전력 인프라를 NVIDIA와 공동 개발한 AI 레퍼런스 설계에 기반한 신속 배치형 모듈 인프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 회사는 NVIDIA와 디지털 트윈·시뮬레이션을 활용해 AI 팩토리 설계를 발전시키고, 고객이 실리콘 도입 전에 더 높은 랙 전력밀도에 맞춘 인프라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 액체 냉각 수요의 지표로 Blackwell 출하가 유용하지만, 랙 내 CDU가 아닌 경우 Vertiv의 액체 냉각 수요가 Blackwell 출하보다 약 3~6개월 먼저 납품으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기존 칩을 포함한 다른 실리콘도 액체 냉각 수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회사는 미래 실리콘에 맞춘 기술, NVIDIA 협력, 강한 서비스 제공, 신뢰성이 중요한 인프라·컴퓨팅 분야에서의 규모를 시장점유율 확대의 동력으로 제시했다.
- 경영진은 데이터센터 수요가 AI 도입의 세계적 확산에 의해 견조하며, 포트폴리오·기술 리더십·글로벌 규모가 쉽게 복제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해 2년 이상 지리적·지정학적 다변화, 복수 조달, 표준화를 추진해 왔으며, Vertiv 운영 시스템(VOS)으로 제조 생산성·효율성·가용 역량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 미국 현지 역량을 확장하고 멕시코 생산의 USMCA 요건 충족 비중을 100%로 높이는 한편, 중국 조달분에는 저관세 또는 무관세 대안을 도입하고 미국 제조 기반을 활용해 생산을 이전한다고 설명했다.
- 수주의 분기별 변동성은 대형 주문의 인식 시점에 좌우될 수 있지만, 파이프라인 속도는 안정적이며 다음 12개월 수주뿐 아니라 그 이후 파이프라인도 성장해 장기 가시성이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 회사는 강한 재무상태표와 현금이 불확실한 시기에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활발한 M&A 파이프라인이 있다고 밝혔다. 1분기 현금흐름표의 자사주 매입은 0이었으며, 자사주 매입은 기회주의적으로 집행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 Fitch의 BBB- 투자적격 등급은 자본구조 유연성과 차입 능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제시됐다. 회사는 S&P와 Moody's의 투자적격 등급 확보에도 의지가 있지만, 현재 재무 안정성은 대형 고객 계약에서 필수 조건의 문제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 1분기 유기적 순매출 25% 성장, 조정 영업이익 35% 증가, 조정 희석 EPS 49% 증가, 조정 잉여현금흐름 162% 증가는 성장·수익성·현금창출이 동시에 개선됐음을 보여준다.
- 1분기 수주/매출 비율 1.4배, TTM 유기적 수주 20% 증가, 수주잔고 79억달러와 전년 대비 16억달러 증가는 수요와 향후 매출 가시성을 뒷받침한다.
- 미주의 TTM 유기적 수주가 30%를 넘게 성장했고 APAC의 수주·파이프라인 강세가 지속된 점은 지역별 성장 기반을 보여준다.
- 연간 유기적 매출 성장률 중간값을 18%로 상향하고 2분기에도 전년 대비 21% 매출 성장과 14% 조정 영업이익 성장을 예상한 점은 경영진의 모멘텀 인식을 반영한다.
- Fitch의 BBB- 투자적격 등급과 0.8배 순레버리지는 자본구조 유연성 및 차입 역량 측면의 긍정적 요인으로 제시됐다.
- 파이프라인이 다음 12개월뿐 아니라 그 이후에도 성장하고, 파이프라인 속도가 안정적이라는 경영진 설명은 수요 당김보다는 장기 성장 지속성에 대한 긍정적 신호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관세 완화는 신규 계약·기회에 대한 가격 조치, 필요한 경우 기존 수주잔고의 가격 조정, 공급망 재구성으로 구성된다. 회사는 두 대응 수단의 효과가 연중 누적될 것으로 봤다.
경영진은 관세의 달러 기준 순영향이 2분기에 가장 크고 연중 순차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로 이익률 영향은 더 완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세 관련 기존 수주잔고 가격 조정 협의는 필요한 경우 진행 중이며, 계약별 지원 수준은 다르다. 회사는 고객이 특수한 환경을 이해한다고 보고 가격 대응 위험을 가이던스 범위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하이퍼스케일러의 지연·취소 관련 질문에 대해 회사는 개별 고객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수요가 넓게 분산돼 있고, 자가 구축 하이퍼스케일러·하이퍼스케일러용 콜로케이션 외에 소버린 클라우드와 기업 AI·인프라 수요도 있다고 답했다.
경영진은 미주가 계속 성장 엔진이겠지만 아시아, 특히 재가속 중인 중국과 강한 인도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EMEA 파이프라인은 고무적이지만 가속 속도에는 신중하며, 2025년 연간 수주/매출 비율은 1배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콜로케이션·클라우드 수요가 여전히 강하며, 5년간 예상했던 15~17% 성장률과 대체로 부합한다고 밝혔다. 콜로케이션·클라우드 외 수요 영역도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조달 노출의 정확한 금액이나 2025년 총 관세 압박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공급망 조정과 가격 조치가 모두 완화에 기여하며, 총영향 감소 효과는 두 수단에 상당히 균등하게 나뉜다고 설명했다.
액체 냉각과 관련해 Blackwell 출하가 출발점이 될 수 있으나, 수요는 Blackwell만으로 설명되지 않으며 랙 내 CDU 여부에 따라 납품 전환 시점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관세 환경은 유동적이며, 연간 가이던스는 4월 22일 현재 관세율이 남은 기간 유지된다는 가정에 의존한다. 회사는 가이던스 범위를 넓히고 복수의 하방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 2분기에는 관세 비용이 1분기보다 커지고 대응할 시간이 제한돼 조정 영업이익률이 18.5%로 전년 동기보다 약 110bp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 2025년 말 관세 중립은 목표이며, 회사는 4분기 전체에도 일부 순관세 영향이 남을 수 있다고 밝혔다. 공급망·상업적 대응 조치의 실행과 기존 수주잔고 가격 조정에는 위험이 있다.
- EMEA는 AI 인프라 구축이 느려 미주와 APAC보다 성장률이 낮았고, 회사는 연간 EMEA 전망을 낮췄다. EMEA 파이프라인이 성장해도 가속 속도는 불확실하다.
- 수주는 대형 주문의 분기 간 이동으로 변동성이 있을 수 있어 경영진은 단일 분기보다 TTM 추세를 중시한다고 밝혔다.
- 데이터센터 고객의 일정 조정 가능성에 대해 회사는 넓게 분산된 수요가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봤지만, 개별 고객·제품 라인별 영향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2분기 관세 비용과 조정 영업이익률 18.5% 전망이 실제로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가격 조치·수주잔고 재가격·공급망 재편이 순관세 영향을 연중 얼마나 낮추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연간 유기적 매출 성장률 18%, 조정 영업이익 19억3,500만달러, 조정 영업이익률 20.5%, 조정 희석 EPS 3.55달러의 중간값 가이던스가 관세·환율·지역별 수요 변화 속에서 유지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 미주·APAC의 20% 이상 2분기 성장 기대, 중국 재가속 및 인도 강세가 EMEA의 느린 AI 인프라 구축을 얼마나 상쇄하는지 추적할 필요가 있다.
- 수주/매출 비율 1배 초과와 성장하는 파이프라인·수주잔고가 2025년 매출 및 장기 5개년 궤적을 계속 뒷받침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현금 회수의 일부가 2분기에서 1분기로 앞당겨진 영향과 2025년 상반기 잉여현금흐름이 2024년 상반기와 대체로 일치한다는 전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Blackwell 출하를 출발점으로 한 액체 냉각 수요와 기존 칩을 포함한 기타 실리콘 수요가 AI 인프라 성장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특히 랙 내 CDU가 아닌 경우 Vertiv의 수요가 Blackwell 출하 약 3~6개월 전에 납품으로 전환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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