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B2024년 4분기 실적 보고서실적 컨퍼런스콜

W.R. 버클리 (W.R. Berkley Corporation Common Stock) 실적 분석 보고서

보고일: 2025-01-27 · 테마: 실적발표, 한국어 전문, 검수 완료

핵심 요약: W. R. Berkley는 2024년 연간 매출과 이익이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연간 ROE는 23.6%, 영업 ROE는 22.4%였으며, 기록적인 언더라이팅 실적과 핵심 투자포트폴리오 수익 확대가 성과를 이끌었다. 2024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4억5,300만 달러(주당 1.13달러), 영업 ROE는 24.3%였다. 순이익은 45% 증가한 5억7,600만 달러(주당 1.44달러), ROE는 30.9%로 두 번째로 높은 분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경영진은 2025년 언더라이팅 마진이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될 가능성이 높고 최소한 악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며, 신규 자금 수익률이 장부수익률을 웃도는 투자 환경과 성장하는 투자 가능 자산이 2025년 및 2026년의 수익 기반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재무 지표와 가이던스

지표 항목실적 / 가이던스전년 동기 대비비고
재무 결과 14분기 재해손실 2.6포인트를 제외한 당해 사고연도 합산비율은 87.7%로 2024년 연간 수준과 같았고, 달력연도 합산비율은 90.2%였다. 이에 따른 분기 언더라이팅 이익은 2억9,400만 달러였으며, 연간 합산비율은 90.3%, 언더라이팅 이익은 사상 처음으로 11억 달러를 넘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24분기 전년도 손해발전은 160만 달러의 유리한 효과를 냈다. 재해 제외 당해 사고연도 손해율은 59.2%로 전년 동기보다 소폭 올랐는데, 회사는 이를 사업 믹스 영향으로 설명했으며 2024년 및 2023년 연간 수준과는 같다고 밝혔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3허리케인 밀턴을 주된 원인으로 재해손실은 전년 동기보다 1.4 손해율 포인트 높았다. 비용률은 28.4%로 전년 동기와 같았고, 30억 달러를 넘는 사상 최고 순경과보험료와 기술·운영 효율화의 수혜를 받았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4핵심 투자포트폴리오 수익은 9.4% 증가한 3억1,300만 달러였다. 2024년 영업현금흐름은 약 37억 달러로 전년의 기록적 29억 달러를 웃돌았고,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연말 약 20억 달러였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54분기 유효세율은 21.0%였고, 연간 유효세율은 22.5%였다. 회사는 2025년 유효세율을 약 23%로 예상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재무 결과 6연말 주주지분은 순이익 18억 달러를 주된 동인으로 12.6% 증가한 84억 달러였다. 다만 배당과 자사주 매입에 따른 8억3,600만 달러의 자본환원이 일부 상쇄했으며, 연간 배당·자사주 매입 전 주당 장부가치는 23.5% 성장했다.실적실적콜 요약
전망 1 가이던스회사는 2025년 비용률이 30%를 편안하게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2 가이던스경영진은 2025년 전체 성장률이 9%일 수도 16%일 수도 있다고 하면서도, 달성 요율이 7포인트를 넘는 만큼 요율보다 익스포저를 더 빠르게 성장시킬 기회가 있어 두 자릿수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3 가이던스국내 투자 장부수익률은 약 4.6%, 현재 신규 자금 수익률은 5.25% 이상이다. 경영진은 성장하는 포트폴리오와 장부수익률보다 높은 신규 자금 수익률이 가까운 미래에도 핵심 투자수익 증가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전망 4 가이던스전문 산재보험의 일부 단종 사업에서는 2025년 내내 어느 정도 성장 기회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Berkley One도 2025년 그룹 수익성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목표경영진 가이던스

부문별 실적과 사업 분석

총 4개 부문

  • 4분기 보험 부문 순원수보험료는 모든 사업라인 성장에 힘입어 9.9% 증가해 26억 달러를 넘었다. 회사 전체 순원수보험료 성장률은 8%였지만, 경쟁적이라고 판단한 상해 재보험을 제외하면 10%였다고 경영진은 설명했다.
  • 재보험 및 단종 초과보험 부문은 재물과 단종 초과보험에서 성장했지만, 가격 경쟁이 심한 상해 재보험에서는 축소했다. 상해 재보험 보험료는 4분기에 약 15.5% 감소했으며, 경영진은 출재수수료나 XOL 구조를 포함해 더 높은 가격과 시장 규율이 필요하다고 봤다.
  • E&S 사업은 현재 어드미티드 사업보다 상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S 제출 물량은 견조하며 재물은 모멘텀이 다소 약해진 반면 상해는 더 강하다고 했고, 일부 전문보험 영역에서는 경쟁이 강해졌다고 언급했다.
  • 단기 꼬리 보험의 성장에는 재물·내륙해상보험·A&H가 모두 기여했지만 주된 기여는 재물이었다. 반면 기타 책임보험과 자동차보험은 전체 장부의 거의 50%를 차지하며 통상 재물·단기 꼬리 라인보다 손해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 국제 사업 중 일부는 특히 경쟁이 치열해 성장 기회가 어려워졌지만, 미국 외 사업은 회사 내 최고 수준의 위험조정 수익률 일부를 창출하고 있다고 경영진은 평가했다.
  • 책임보험 시장은 원고 측 변호사와 소송자금 조달의 영향으로 사회적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자동차 책임보험과 의료과오처럼 신체 상해와 연결되는 라인은 D&O나 회계사 책임보험보다 배심원 평결 인플레이션에 더 크게 노출된다고 설명했다.
  • 재물보험에는 여전히 순풍이 남아 있으나 약해지고 있고, 재물 재보험과 레트로 시장은 1월 1일 갱신에서 역풍을 받았다고 말했다. 회사의 재물 CAT 재보험 위험조정 기준 요율은 약 15% 하락했고 레트로도 비슷한 폭으로 하락했다.
  • 경영진은 좋은 위험조정 수익이 예상되는 곳에서만 사업을 인수하고, 마진이 없으면 방어적으로 물러나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재보험 재물 사업은 당분간 적정 가격과 마진이 있다고 보지만, 타당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공세에서 방어 자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보험 손해율은 좋은 위치에 있으며 시간이 지나 개선될 수 있지만, 2016~2019년의 경험을 감안해 사업 인수 후 실제 손해원가가 드러나는 시차를 존중하고 성급히 판단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대체투자는 장기 위험조정 총수익을 목표로 하며 성과가 들쭉날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4년에는 한 사모펀드의 부진이 연간 성과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줬지만, 경영진은 그 영향이 지나갔다고 봤고 유동성 시장의 수익 기회를 고려해 일부 사모투자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 4분기에 정기 및 특별배당으로 2억2,000만 달러를 지급하고 자사주 6,700만 달러를 매입했다. 연간 배당 및 자사주 매입을 통한 자본환원은 8억3,600만 달러였다.
  • 핵심 투자포트폴리오의 신용등급은 AA-를 유지했다. 회사는 4분기 투자 듀레이션을 2.4년에서 2.6년으로 늘렸으며, 투자 기회가 있을 때만 듀레이션을 연장한다는 방침을 설명했다.
  • 보통주와 우선주의 유리한 시장가치 변동, 특히 에너지와 일부 금융서비스 부문 투자로 1억6,300만 달러의 미실현 이익이 발생했다. 연말 세후 미실현 투자손실은 5억1,700만 달러로 전년보다 6,900만 달러 개선됐다.
  • 경영진은 보유 자본과 재보험처럼 임차하는 자본의 비용을 모두 고려하며, 장기 파트너십 성격의 재보험 관계를 존중하면서도 주주와 회사에 타당한 재보험 구조를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 4분기 영업이익과 연간 언더라이팅 이익이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4분기 영업 ROE는 24.3%, 순이익 ROE는 30.9%였다.
  • 보험 부문은 모든 라인에서 성장했고, E&S 사업은 어드미티드 사업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30억 달러를 넘는 순경과보험료, 기술·운영 효율화, 장부수익률보다 높은 신규 자금 수익률이 비용률과 투자수익의 개선 여지를 뒷받침한다.
  • 회사는 20%를 넘는 수익률을 무리 없이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요율·언더라이팅 조치·손해 추세에 대한 세밀한 평가를 바탕으로 언더라이팅 마진에 신중한 낙관론을 보였다.

Q&A 하이라이트 (애널리스트 질의응답)

Q&A #1

캘리포니아 산불과 관련해 회사는 손해가 일부 발생할 수 있으나, 현재 정보 기준으로는 1분기 주주수익률을 존중할 만한 수준으로 내는 데 방해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개인보험 사업인 Berkley One은 캘리포니아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다.

Q&A #2

상해 재보험의 경쟁적 가격과 달리 프라이머리 책임보험, 특히 기타 책임보험의 달성 요율 모멘텀은 여전히 강하다고 했다. 4분기 기타 책임보험 순원수보험료는 9.5% 증가했다.

Q&A #3

산재보험에서는 낮은 빈도 추세와 임금 인플레이션이 가격·마진에 미친 긍정 효과를 인정했지만, 의료비와 의료비 추세는 계속 우려했다. 따라서 메인스트리트 산재보험이 아니라 전문 산재보험 익스포저에서만 성장 기회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Q&A #4

사회적 인플레이션 관리에서는 요율과 약관만으로 충분하지 않으며, 법률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주·카운티까지 고려해 익스포저를 세밀하게 관리한다고 밝혔다. 조지아와 텍사스의 일부 카운티를 변화가 두드러진 사례로 들었다.

Q&A #5

캘리포니아 주택보험 시장은 여러 난제로 인해 Berkley One의 가까운 미래 집중 영역이 아니라고 했다. 반면 현재 진출 시장의 기회에 집중하고 시간이 지나 다른 시장을 추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투자 시그널 및 관전 포인트

잠재적 리스크 및 불확실성

  • 사회적 인플레이션, 특히 자동차 책임보험·의료과오 및 신체 상해 노출이 큰 라인의 배심원 평결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
  • 재물보험의 순풍은 약해지고 있으며, 재물 재보험·레트로의 위험조정 갱신율은 약 15% 하락했다. 재보험 상해 및 일부 전문보험도 시장 규율과 가격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경영진의 판단이다.
  • 캘리포니아 산불의 최종 손해 영향은 아직 불확실하다. 또한 의료비 추세는 산재보험의 장기 수익성에 대한 우려 요인으로 남아 있다.
  • 2024년 대체투자 성과는 한 사모펀드의 부진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았으며, 대체투자 수익은 시기별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

향후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

  • 2025년 보험 성장률이 경영진이 제시한 9%~16% 가능성 범위에서 어디에 형성되는지와, 7포인트를 넘는 달성 요율이 익스포저 성장으로 이어지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상해 재보험 시장의 출재수수료·XOL 가격 및 시장 규율 변화, 그리고 회사의 방어적 포지션이 향후 재보험 보험료와 마진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봐야 한다.
  • 재물보험과 E&S 재물의 경쟁 심화, 캘리포니아 산불의 손해 영향, 그리고 재물 CAT 재보험·레트로 갱신 조건 변화를 확인해야 한다.
  • 자동차 책임보험·의료과오·초과·엄브렐러 등 신체 상해 노출 라인의 손해 추세와, 주·카운티별 법률 환경 변화에 대응한 요율·위험선택·약관 조치의 효과를 살펴봐야 한다.
  • 신규 자금 수익률이 장부수익률을 계속 웃도는지, 투자 듀레이션 조정과 대체투자 축소 가능성이 투자수익 및 자본배분에 미칠 영향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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