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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BA): 생산 정상화와 FCF 회복에 거는 베팅

기록적 백로그보다 737·787 생산 램프, 인증 정상화와 잉여현금흐름 회복 속도가 투자 성패를 좌우하는 턴어라운드 관점의 분석이다.

TenbaggerLab 편집국

2026.09.01 · 읽는 시간 13

#Boeing#항공우주#737 MAX#현금흐름#턴어라운드

Boeing (BA) 투자 분석

기준일은 2026년 9월 1일 한국시간이며, 미국 8월 31일 장중 기준 주가는 약 $207이다.

핵심 결론

보잉의 본질은 “막대한 항공기 수요를 이미 확보했지만, 품질·인증·공급망·노동 문제를 해결해 그 백로그를 실제 인도와 현금흐름으로 전환해야 하는 글로벌 항공우주 턴어라운드 기업”이다.

지금 보잉의 주가를 결정하는 1순위 변수는 신규 주문이 아니다. 총 백로그가 이미 $715B이고 상업용 항공기만 6,200대 이상이어서 수요 부족보다는 생산 능력과 인도 속도가 병목이다. 투자 포인트는 737과 787의 월 생산·인도량, 상업기 부문 마진, FCF가 얼마나 빠르게 정상화되는지다.

현재 주가 약 $207은 현 실적만 보면 싸지 않다. 다만 2027~2029년 생산 정상화와 FCF 회복을 가정하면 대체로 적정가 범위 안에 있으며, 의미 있는 안전마진은 $160~175, 좋은 분할매수 구간은 $175~185 정도로 본다.

1. 기업 기본 분석

2025년 매출은 $89.46B이었다. 사업별로 Commercial Airplanes(BCA) $41.49B, 약 46.4%, Defense, Space & Security(BDS) $27.23B, 약 30.4%, Global Services(BGS) $20.92B, 약 23.4%다. 제품 매출은 $75.36B, 서비스 매출은 $14.11B이었다.

지역별로는 미국 $48.08B, 약 53.7%, 아시아 $16.47B, 약 18.4%, 유럽 $11.42B, 약 12.8%, 중동 $7.02B, 약 7.8%다. 미국 정부 관련 매출은 전체의 약 35%였다.

BCA는 737 MAX, 787 Dreamliner, 777/777X 등 민항기를 항공사와 리스사에 판매한다. BDS는 전투기, 급유기, 군용기, 미사일·우주 시스템을 정부에 공급한다. BGS는 부품, 정비, 개조, 교육,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복 매출의 질은 BGS가 가장 높고, BCA는 대규모 계약 백로그가 있지만 매출 인식은 항공기 인도 시점에 크게 좌우된다.

경제적 해자는 매우 높다. 대형 민항기 시장은 사실상 Boeing-Airbus 양강 구조이고, 인증 장벽, 수십 년의 엔지니어링 노하우, 항공사 기단 공통성, 조종사·정비 교육, 글로벌 공급망, 설치 기반과 서비스 네트워크가 진입장벽이다. 다만 해자가 손상되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다. 최근 수년간 품질·인증 문제로 Airbus에 인도량과 신뢰 측면에서 뒤처졌고, 737-10과 777X 지연은 제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에도 부담이다.

가격 결정력은 장기 슬롯 부족과 양강 구조 덕분에 존재하지만, 과거 지연에 따른 고객 보상과 낮은 가격의 레거시 계약이 현재 프로그램 현금마진을 압박한다. 따라서 “정가를 올릴 수 있느냐”보다 “과거 저마진 계약을 소진하고 더 좋은 가격의 신규 계약이 인도로 섞이느냐”가 중요하다.

원가 구조는 엔진·동체·날개 등 공급업체 비용, 직접 노동비, R&D, 품질 비용, 고객 보상, 생산설비 고정비가 핵심이다. 고정비 비중이 높아 생산량 증가가 마진 개선에 매우 중요하다.

경기민감도는 높다. 항공사 수익성, 금리, 유가, 여행 수요가 민항기 발주와 인도 의사결정에 영향을 준다. 반면 방산과 서비스 사업이 경기 민감도를 일부 완충한다.

보잉이 이기는 이유는 양강 구조, 거대한 설치 기반과 백로그, 737/787 프랜차이즈, 방산·서비스 포트폴리오다. 질 수 있는 이유는 품질 사고 재발, FAA 규제 강화, 생산 램프 실패, 노사분규, 엔진·부품 부족, 고정가격 방산 계약 손실, 737-10/777X 추가 지연이다.

2. 실적·성장률·재무 상황

단위는 USD B, EPS는 달러다.

항목20212022202320242025
매출62.2966.6177.7966.5289.46
성장률7.1%6.9%16.8%-14.5%34.5%
매출총이익률8.7%7.9%11.2%-2.6%약 4.8%
영업이익-2.87-3.52-0.77-10.714.28*
영업이익률-4.6%-5.3%-1.0%-16.1%4.8%*
순이익(보통주 귀속)-4.20-4.94-2.22-11.881.89*
희석 EPS-7.15-8.30-3.67-18.362.48*
FCF-4.402.294.43-14.31-1.88
FCF 마진-7.1%3.4%5.7%-21.5%-2.1%
ROEN/MN/MN/MN/M약 290%*
ROIC-0.8%-1.6%1.8%-19.9%-9.5%
현금·단기투자16.1917.1915.9426.2628.66
총부채59.6458.5854.1255.9656.37
순부채43.4541.4038.1829.7027.71
Debt/Equity-4.02x-3.70x-3.14x-14.30x10.33x
희석 가중평균 주식수587.6M594.9M605.8M646.9M762.3M

*2025년에는 Digital Aviation Solutions 매각과 관련한 약 $9.7B의 처분이익이 포함돼 영업이익, 순이익, ROE가 실질 영업력을 과대평가한다. 보잉의 2025년 “흑자 전환”을 그대로 정상 이익으로 보면 안 된다.

2026년 상반기는 매출 $46.78B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04M, 순손실은 $435M이었다. 상반기 FCF는 -$823M이지만 전년 동기 -$2.49B에서 크게 개선됐고, 2분기만 보면 FCF가 +$631M으로 전환됐다.

성장률은 2024년 급락 이후 2025~2026년에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다만 이는 구조적 고성장이라기보다 생산 정상화에 따른 회복 성장이다. 마진도 바닥에서는 개선 중이지만 상업기 부문은 아직 적자다. 현금흐름의 방향은 좋아졌으나 아직 안정적으로 높은 FCF를 창출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부채는 여전히 큰 부담이다. 2026년 2분기 말 회사 기준 현금·시장성증권은 약 $20.0B, 연결부채는 $45.9B이었다. 외부 표준화 기준으로는 총부채 약 $48.4B, 순부채 약 $29.1B 수준이다. 즉 유동성 위기 국면은 벗어났지만 향후 FCF의 상당 부분은 부채 축소에 쓰일 가능성이 높다.

주주환원은 매력적이지 않다. 보통주 배당은 지급하지 않고 있고 의미 있는 자사주 매입도 없다. 오히려 주식 수가 크게 늘었다. 현재 발행주식 수는 약 790.4M으로 전년 대비 약 8.7% 증가했다. 2024~2025년 자본 확충의 결과다.

3. 최근 컨퍼런스콜과 가이던스

최근 실적 발표일은 2026년 7월 28일이다. 2분기 매출은 $24.56B로 전년 대비 8% 증가했고 시장 예상 약 $24.3B를 소폭 상회했다. Core EPS는 -$0.76으로 시장 예상 약 -$0.3대보다 나빠 EPS는 미스였다. GAAP 영업이익은 $156M, 영업이익률은 0.6%였다.

상업기 인도는 171대로 전년 동기 150대에서 14% 늘었으며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분기 인도량이었다. BCA 매출은 $11.75B, 영업마진은 -2.7%였다. 이 마진에는 약 150bp의 우호적 조정 효과가 포함됐기 때문에 아직 본질적인 수익성이 정상화됐다고 보기는 이르다.

경영진은 737 생산을 월 47대 수준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후 52대를 향해 간다는 계획을 유지했다. 52대까지는 의미 있는 공급 제약을 보지 않지만 57대 이상부터는 날개 등 공급망 난도가 더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787은 월 8대 수준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고 월 10대로 가려면 GE 엔진 납품 회복이 필요하다.

2026년 인도 목표는 737 약 500대, 787 90~100대다. 737-7은 실적 발표 이후 8월 3일 FAA 인증을 획득했다. 737-10과 777-9은 핵심 남은 인증 과제이며 첫 인도는 2027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격 측면에서 경영진은 737과 787 프로그램 현금마진이 여전히 손익분기점을 약간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레거시 가격과 고객 양보가 부담이며, 생산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흡수와 더 좋은 가격의 항공기가 인도 믹스에 들어오는 것이 마진 개선의 핵심이다.

일반 소비재처럼 고객 채널 재고를 볼 기업은 아니다. 대신 보잉 자체의 재공품과 완성기 재고가 중요하다. 2026년 6월 말 전체 재고는 $88.4B로 2025년 말 $84.7B보다 늘었다. 항공기 재고가 현금으로 전환되려면 인증, 엔진, 좌석 인증, 고객 인수가 차질 없이 이어져야 한다.

BDS는 2분기 매출 $7.5B로 13% 성장했지만 VC-25B 관련 약 $280M 손실 때문에 마진이 -0.2%였다. 이를 제외하면 약 3.5% 수준으로, 방산 부문의 문제는 수요보다 오래된 고정가격 개발계약의 손실 통제다. BGS는 매출 $5.3B, 영업마진 18.1%로 여전히 가장 안정적인 이익원이다.

2026년 FCF 가이던스는 $1~3B를 유지했다. 3분기에는 법무부 관련 약 $700M 지급이 예정돼 있지만 FCF는 수억 달러 초반의 플러스를 예상했다. 경영진은 장기적으로 $10B FCF 수준이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는 견해를 유지했다. 2026년 CapEx는 대략 $4B에 가까운 수준이 예상된다.

애널리스트 질문은 네 가지에 집중됐다. 첫째 737 월 47→52→57대 램프가 공급망상 가능한가, 둘째 과거 낮은 가격과 고객 양보가 언제 사라지는가, 셋째 2027년 이후 FCF가 어떻게 $10B로 연결되는가, 넷째 787 엔진 공급과 737-10·777X 인증이 일정대로 갈 수 있는가였다.

경영진의 톤은 “낙관적이지만 조건부”다. 과거처럼 일정만 공격적으로 제시하기보다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지표를 확인한 뒤 속도를 올리겠다는 태도가 강하다.

컨콜에서 투자자가 반드시 봐야 할 시그널은 다음과 같다. “백로그와 주문은 충분하다. 앞으로의 현금흐름은 상업기 인도량 증가, 방산 손실 정상화, 서비스 성장, 그리고 레거시 저마진 계약 소진에 달려 있다.”

4. 핵심 키포인트와 산업 데이터

핵심 지표왜 중요한가현재 방향성판단
737/787 월 인도량·생산률매출과 선수금/재고의 현금 전환을 직접 결정개선긍정
총 백로그·신규 주문장기 수요 가시성총 $715B, 상업기 6,200대 이상매우 긍정
BCA 프로그램 현금마진생산 증가가 실제 FCF로 이어지는지 판단손익분기점 부근에서 개선 초기중립→긍정
FAA 인증·품질 지표생산속도와 신제품 인도 가능 여부 결정737-7 인증, 감항증명 권한 회복. 737-10·777-9은 남음개선 중
엔진·날개 등 공급망787 월 10대, 737 월 52대 이상 램프의 병목GE 엔진 납품이 아직 뒤처짐혼조
항공여객 수요항공사 주문과 장기 기단 확대의 원천단기 성장 둔화, 장기 구조 성장 유지중립/긍정
FCF와 운전자본턴어라운드가 회계가 아니라 현금으로 증명되는 지표Q2 +$631M, 연간 $1~3B 가이드개선
SPEEA 노사협상엔지니어 파업 시 인증·생산 일정 차질 가능17,000명 규모 협상 진행, 10월 계약 만료단기 부정

2026년 7월 보잉의 항공기 인도는 약 53대, 연초 이후 누적 약 367대로 파악된다. Airbus는 같은 기간 누적 약 418대로 여전히 앞서 있다. 즉 보잉의 회복은 분명하지만 아직 생산 우위 회복 단계는 아니다.

항공여객 수요는 단기적으로 매우 강한 가속 국면은 아니다. 2026년 7월 글로벌 RPK는 전년 대비 약 0.2% 증가했고 탑승률은 85.2% 수준이었다. 반면 장기적으로 보잉은 향후 20년 동안 약 44,000대의 신규 항공기 수요와 연평균 약 4%의 여객 성장률을 예상한다. 장기 수요보다 현재의 공급능력이 더 중요한 이유다.

이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지표는 ① 737/787 인도량과 월 생산률, ② BCA 마진과 전사 FCF, ③ FAA 인증·엔진 공급·노사 이슈를 포함한 생산 병목이다.

5. 트렌드·내러티브·산업 방향성

현재 민항기 산업은 수요 부족 산업이 아니라 공급 제약 산업에 가깝다. 항공사들은 노후 기단 교체와 연료 효율 개선이 필요하지만 Airbus와 Boeing 모두 공급망과 생산 램프에 제약을 받고 있다. 이는 성공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에 가격과 슬롯 측면의 우호적 환경을 만든다.

시장 내러티브는 “품질 위기에서 생산 정상화와 FCF 회복으로”다. 숫자로도 일부 증명되고 있다. 2025년 600대의 상업기 인도, 2026년 2분기 171대 인도, 2분기 FCF 플러스 전환, $715B의 기록적 백로그가 이를 지지한다. 반면 BCA 마진 -2.7%, 여전히 큰 순부채, 737-10·777X 인증과 노사 리스크는 스토리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Airbus는 현재 인도량과 수익성에서 우위다. Airbus의 TTM 영업마진은 약 8.7%인데 Boeing은 약 -5.4%다. 따라서 보잉의 투자 논리는 “현재 더 좋은 회사”가 아니라 “격차가 좁혀질 때 이익과 현금흐름의 레버리지가 더 큰 회사”라는 점이다.

기술 변화는 양면적이다. 연료효율이 높은 신형 항공기 수요와 서비스·디지털화는 순풍이다. 반면 A321 계열에 대응하는 737-10 인증 지연, 차세대 단일통로기 개발 시점 불확실성은 역풍이다. 규제 강화는 단기적으로 생산 속도를 제한하지만, 품질 체계가 실제로 개선되면 장기적으로 신뢰 회복의 기반이 될 수 있다.

방산은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 국방예산의 구조적 순풍을 받는다. 최근 F-15 관련 대형 IDIQ 계약도 수요 환경을 보여주지만, 계약 상한액 전체를 확정 매출이나 백로그로 보면 안 된다. 실제 매출은 개별 발주와 예산 집행에 달려 있다.

피터 린치식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 이 회사의 스토리: “수요는 이미 6,200대 이상 쌓여 있다. 안전과 품질을 안정시키고 공장을 정상화하면 재고와 백로그가 인도와 현금으로 바뀌며 FCF가 수십억 달러 단위로 급증한다.”
  • 스토리가 맞으려면 필요한 조건: 737 월 47→52대 이상, 787 월 8→10대, 737-10·777X 인증, BCA 마진 개선, BDS 대형 손실 감소, 2027년 이후 FCF $6B 이상으로 성장.
  • 스토리가 깨지는 신호: 중대한 품질 사고, FAA 재제한, 장기 파업, 엔진 공급 재악화, 인증 추가 지연, 방산 대규모 추가 손실, 주식 추가 희석.
  • 분기마다 확인할 것: 인도량, 생산률, BCA 마진, FCF, 순부채, 인증 일정, 공급망, 노사 상황.
  • 피터 린치 분류: 전형적인 턴어라운드에 경기순환주 특성이 섞인 기업이다.

6. 현재 주가·시총·밸류에이션

미국 2026년 8월 31일 장중 기준 주가는 약 $207, 시가총액은 약 $164B, EV는 약 $193B다.

현재 주요 지표는 대략 다음과 같다.

지표해석
주가약 $2078월 31일 장중
시총약 $164B
EV약 $193B
현금·단기투자약 $20B회사 기준
연결부채약 $45.9B회사 기준
표준화 순부채약 $29.1BEV 산정 시 참고
P/E약 78x2025 처분이익 영향으로 왜곡
Forward P/E약 173x2026 정상 EPS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의미 제한적
P/S약 1.74x
EV/Sales약 2.05x
EV/EBITDAN/MTTM EBITDA가 음수
P/B약 27x낮은 장부자본 때문에 의미 제한적
FCF Yield약 -0.1%TTM FCF 아직 음수
TTM 매출 성장률약 24.8%낮은 기저와 생산 회복 영향
TTM 영업이익률약 -5.4%아직 정상화 전
TTM 순이익률약 2.6%자산매각 효과로 왜곡
ROE약 174%낮은 자본과 일회성 이익 때문에 의미 없음
ROIC약 -12.7%아직 경제적 수익성 회복 전

컨센서스는 2026년 매출 약 $98.0B, 2027년 $112.8B, 2028년 $123.5B를 예상한다. FCF는 약 $2.3B, $6.2B, $9.9B로 커지는 경로가 시장 기대의 핵심이다. 즉 현재 밸류에이션은 2026년 이익이 아니라 2028년 전후의 정상화된 현금흐름에 가격을 매기고 있다.

경쟁사 비교는 다음과 같다.

기업시총TTM 매출 성장률영업이익률Forward P/EEV/SalesEV/EBITDAFCF Yield특징
Boeing~$164B24.8%-5.4%173x2.05xN/M-0.1%턴어라운드
Airbus~$187B 상당10.0%8.7%25.4x2.10x16.9x2.9%민항기 수익성 우위
GE Aerospace~$355B21.7%20.2%40.8x7.22x31.9x2.4%엔진·서비스 프리미엄
RTX~$285B11.8%12.3%28.7x3.38x19.9x4.0%방산+상업항공
Lockheed Martin~$130B7.2%10.9%18.2x1.91x15.2x6.7%방산 중심

보잉은 현재 이익 기준으로는 전혀 싸지 않다. Airbus와 비슷한 EV/Sales를 받는데 현재 마진은 훨씬 낮다. 대신 생산 정상화 시 마진과 FCF의 상승폭이 크다는 옵션가치가 붙어 있다. 따라서 “싸서 사는 주식”이 아니라 “정상화가 예상대로 진행되면 현재 가격이 합리적인 주식”이다.

7. 적정주가·보수적 주가·안전마진

기본 가정은 2026년 매출 약 $98B, 2027년 $113B, 2028년 $123~124B, 2028년 EBITDA 약 $12B, FCF 약 $9.5~10B, 2029년 FCF 약 $12~13B, 희석주식 수 약 800M, 할인율 9.5%, 터미널 성장률 2.5%다. 순부채는 FCF 정상화와 함께 2028년 한 자릿수 십억 달러대로 하락한다고 본다.

방법핵심 가정현재가치 환산 주당 가치
PER2029 EPS 약 $12 × 22배, 3년 할인약 $200~205
EV/EBITDA2028 EBITDA 약 $12.1B × 17배, 순부채 차감 후 2년 할인약 $205~210
EV/Sales2028 매출 $123.5B × 1.9배, 순부채 차감 후 할인약 $235~240
FCF Yield2029 FCF 약 $12.8B, 정상 FCF yield 5.5%, 3년 할인약 $220~225
간이 DCF2027~2031 FCF 6.2→9.9→12.8→14.7→16.2B, WACC 9.5%, g 2.5%약 $205~215
상대가치/과거 밴드Airbus 대비 실행 할인, 역사적 Sales 밴드 병행약 $190~245

종합하면 핵심 적정가 범위는 $185~235이며, 중앙값은 약 $215~220으로 본다.

  • 공격적 적정 주가: $260~280
  • 기본 적정 주가: $210~230
  • 보수적 적정 주가: $170~185
  • 안전마진 매수 관심 주가: $160~175
  • 좋은 분할매수 구간: $175~185
  • 손실 가능성이 커지는 고평가 구간: $270 이상

현재 약 $207에서는 기본 적정가 중앙값 $220 대비 상승여력이 약 6%에 불과하다. 정상화가 강하게 성공하면 30% 이상 업사이드가 있지만, 보수적 가치 $175 전후까지는 약 15% 하락도 충분히 가능하다. 따라서 현재 가격은 “명백한 저평가”보다 “회복이 맞으면 괜찮은 가격”에 가깝다.

8. 6개월·1년·3년·5년 시나리오

6개월

시나리오확률핵심 가정예상 주가현재가 대비
긍정25%노사합의, 737/787 램프 순조로움, 인증 진전$250+20.7%
중립50%생산 개선은 지속하나 속도는 제한적$210+1.4%
부정25%파업·공급망·인증 차질, FCF 기대 후퇴$160-22.7%

확률가중 기대가격은 약 $207.5로 사실상 현 수준이다.

1년

시나리오확률핵심 가정예상 주가현재가 대비
긍정30%737 월 52대, 787 추가 램프, 737-10/777X 가시성 개선$285+37.6%
중립50%2027 FCF $5~7B 경로 유지$235+13.5%
부정20%생산·인증 재지연, FCF 회복 1년 이상 후퇴$155-25.1%

확률가중 기대가격은 약 $234, 기대수익률은 약 +13%다.

3년

시나리오확률핵심 가정예상 주가현재가 대비
긍정30%BCA 고한자릿수 마진, FCF $12~15B, 순부채 급감$400+93.2%
중립50%FCF $9~11B, 생산 정상화는 성공하나 완전한 프리미엄 회복은 아님$295+42.5%
부정20%지속적 인증·품질·방산 손실, FCF $5~6B 이하$150-27.6%

확률가중 기대가격은 약 $297.5로 총 기대수익률 약 +43.7%, 연환산 약 12.8%다.

5년

시나리오확률핵심 가정예상 주가현재가 대비
긍정30%FCF $18~20B, 부채 크게 축소, 상업기·방산·서비스 동시 정상화$520+151%
중립50%FCF $14~16B, Airbus와 수익성 격차 상당 부분 축소$375+81%
부정20%구조적 실행 문제 지속, FCF $7~9B 수준에 정체$170-17.9%

확률가중 기대가격은 약 $377.5로 총 기대수익률 약 +82%, 연환산 약 12.7%다.

이 장기 시나리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멀티플이 아니라 FCF다. 보잉이 $10B 이상의 FCF를 안정적으로 내는 회사가 되는지 확인되면 현재 시가총액은 충분히 설명 가능하고, $15B 이상으로 올라가면 큰 업사이드가 열린다. 반대로 FCF가 $5B 부근에 머물면 현재 가격도 비싸다.

9. 최종 투자 판단

투자 매력도는 ‘보통’으로 평가한다. 현재 주가는 ‘적정가’에 가깝다.

핵심 투자 포인트는 첫째, $715B 백로그와 사실상 양강 구조가 만드는 장기 수요 가시성, 둘째 737·787 인도 증가와 FCF 플러스 전환이라는 실제 턴어라운드 신호, 셋째 737-7 인증 완료와 방산·서비스의 보완적 가치다.

핵심 리스크는 첫째 품질·FAA·737-10/777X 인증 리스크, 둘째 SPEEA 노사협상과 엔진·부품 공급망 리스크, 셋째 큰 순부채와 방산 고정가격 프로그램 손실, 추가 희석 가능성이다.

지금 사도 되는가라는 질문에는 “3~5년을 볼 수 있고 변동성을 감내한다면 소규모 분할매수는 가능하지만, 안전마진이 큰 가격은 아니다”가 답이다. 기다린다면 $175~185가 더 매력적이고, $160~175에서는 리스크 대비 보상이 확실히 좋아진다.

장기 보유 가능한 기업인지는 조건부로 그렇다. 단, 장기 보유의 근거는 브랜드나 국책기업적 지위가 아니라 실제로 BCA 마진과 FCF가 정상화되고 부채가 줄어드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적합한 투자자는 턴어라운드·경기순환 기업을 이해하고 3년 이상의 시계열로 생산 지표와 현금흐름을 추적할 수 있는 투자자다. 안정적 배당, 낮은 변동성, 높은 현재 ROIC와 깨끗한 재무제표를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부적합하다.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보잉은 “수요를 맞히는 투자”가 아니라 “6,200대가 넘는 주문잔고를 안전하게 생산·인도해 $10B 이상의 FCF로 바꿀 수 있는지를 맞히는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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